헬조선


ActDavy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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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40
댓글 64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 안달란 분들께.. 

나역시도 07년 한국 ㅈ 같은 군대 제대하고 바로 떠나겠다고 마음먹고 워홀로 호주로 온지 어느덧 9년 

새월이 꽤 흘렀네요. 지금은 시민권 받고 한국국적 당연히 포기 하고 호주여권들고 살고있습니다. 

만족도는 100에 95정도 되겠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개인이 갖을수있는 공간이 크나는것과 ㅈ 도 없어도 먹을거 입을거 걱정없이 살수있는 복지제도 그리고 누구나 원하면 대학을 갈수있는 HECS 제도쯤 되겠네요. 

우리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외쳐되며 살려고 했지만 솔직히 군대에서 오른쪽 무릎 연골나가도 관심하나없고 대학안가면 개 돼지 (이제는 대학가고 노오오력 쳐해도 개 돼지 되지만) 되는 아주 알흠다운나라를 떠나 낯설고 그동안 익숙치 않은 호주영어에 항상 도전당해도 여기가 나에게는 맞는곳이라 생각하며 살게되네요. 일단 공기와 개인공간이 많아서 좋고 원하면 어떤직업이든 열심히 하는이에게 정당한 대가가 지급되고 (시급 5000원 같은 ㅂㅅ 같은 짖거리는 안해요) 일끝나고 술 안쳐먹고 집에와도 눈치주거나 괴롭히는 직장상사동료없고 가족과 시간보내고 개인시간 보내고 돈은돈대로 받는 이곳이 나에게는 그래도 낫네요.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탈조선 과 행복추구를 호주에서 지향하는 분들을 위해 나의 영주권 타임라인을 적어보자면

 

07년 워홀비자 

08년 TAFE SA 접대경영 dip. of hospitality and management 입학

10년 졸업 및 485 visa (Graduate visa) 신청 

11년 RSMS (영주권) 받음 

14년 시민권 받음

15년 대학입학 

 

중간에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고 지옥같은 한국보다는 나은 삶을 이곳에서 살고있네요. 영주권 없다 안준다고 하지만 영어잘하고 실력있고 능력있으면 호주이민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언론에서 요리로 영주권 못딴다 호도하는데 속지 마시고 아직 요리사 일자리 차고 넘치니 학비 2년치 3만불 들고 젊음 열정 패기 들고 오심 될거 같네요. 미래 영어교사 간절히 꿈꾸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얼마전 아이엘츠 스피킹 롸이팅 6.0 목표치 도달하게 도와준 과외선생으로 영어 및 이민법질문있으심 댓글 달아주세요. 사람답게 살기위해 지옥같은 불반도 탈출을 꿈꾸는 모든이들의 당당한 도전 응원합니다.






  • ActDavyBest
    16.07.11
    많은 분들이 30대 중반 부터 40대 초반에 한국을 떠나시고 계십니다. 제가 테잎 다닐때 제가 거의 가장 어렸구요 같이 학교를 다닌 한국 사람들 나이가 30대초반부터 중반 후반 다양했습니다. 지금 떠날려고 준비하시는거 무리 전혀 없어보이구요. 문제는 관건은 가장 중요한것은 영어에 대한 '공부' 보다는 '관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해서 영어권에서 사신다고 하시더라도 결국 '관심'이 계속 받쳐주지 않는 이상 영어학습을 지속하기가 힘들거든요. 1세대 이민자에게 지속적인 영어학습은 숙명이고 필수입니다. 아니면 2세대랑 힘들어져요.. 2세대는 영어쓰고 싶어하는데 1세대는 영어싫어하면.. 가족간에 벽이 생기죠. 망명같은건 호주같은 경우 디텐션센터에서 갇혀서 몇년이고 망명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구요 언제나갈지 모르면서 기다는거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자살한 사람도 몇되구요 한국은 망명거의 힘들구요 다른 3세계 국가도 5-10년씩 걸려요. 가장 빠른길은 이민이 가능한 직종을 하나 고르셔서 (요리,미용,회계, 용접(아마도), 등등) 영어공부준비하시고 학비 들고 오심 될거 같네요. 가장 만만한건 요리입니다.기본적인 영어만해도 의사소통 될뿐만 아니라 학교 다니면서 쉽게 요리관련 알바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시간당 $22-23 받으면서 15-20시간 일하면 생활비 충당가능합니다. 만일 영어학습 관심있으시면 열정적이고 쉽게 가르치는 제가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영어학습에 꽤 많은 시간을 들였구요 얼마전 아이엘츠 준비하는 일본인과 8주 과외결과 롸이팅 6.0 스피킹 6.0을 맞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그친구는 485 졸업비자의 대한 영어 요구조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탈조선을 희망하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한번 해보세요.. 영어과외는 이메일과 온라인수업 (스카이프) 로 가능합니다. 문의는 쪽지 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 wet4312Best
    16.07.11
    정말 멋지십니다. 헬추드려요.
  • wet4312
    16.07.11
    정말 멋지십니다. 헬추드려요.
  • ActDavy
    16.07.11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 제가 나이 30대초반인데 지금 이민 생각하는건 무리일까요? 창피하지만 영어 스피킹도 전혀 안되는 상태구요ㅠ진짜 망명이라도 받아주는 나라가 있다면 그렇게라도 탈출하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 ActDavy
    16.07.11
    많은 분들이 30대 중반 부터 40대 초반에 한국을 떠나시고 계십니다. 제가 테잎 다닐때 제가 거의 가장 어렸구요 같이 학교를 다닌 한국 사람들 나이가 30대초반부터 중반 후반 다양했습니다. 지금 떠날려고 준비하시는거 무리 전혀 없어보이구요. 문제는 관건은 가장 중요한것은 영어에 대한 '공부' 보다는 '관심'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해서 영어권에서 사신다고 하시더라도 결국 '관심'이 계속 받쳐주지 않는 이상 영어학습을 지속하기가 힘들거든요. 1세대 이민자에게 지속적인 영어학습은 숙명이고 필수입니다. 아니면 2세대랑 힘들어져요.. 2세대는 영어쓰고 싶어하는데 1세대는 영어싫어하면.. 가족간에 벽이 생기죠. 망명같은건 호주같은 경우 디텐션센터에서 갇혀서 몇년이고 망명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구요 언제나갈지 모르면서 기다는거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자살한 사람도 몇되구요 한국은 망명거의 힘들구요 다른 3세계 국가도 5-10년씩 걸려요. 가장 빠른길은 이민이 가능한 직종을 하나 고르셔서 (요리,미용,회계, 용접(아마도), 등등) 영어공부준비하시고 학비 들고 오심 될거 같네요. 가장 만만한건 요리입니다.기본적인 영어만해도 의사소통 될뿐만 아니라 학교 다니면서 쉽게 요리관련 알바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시간당 $22-23 받으면서 15-20시간 일하면 생활비 충당가능합니다. 만일 영어학습 관심있으시면 열정적이고 쉽게 가르치는 제가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영어학습에 꽤 많은 시간을 들였구요 얼마전 아이엘츠 준비하는 일본인과 8주 과외결과 롸이팅 6.0 스피킹 6.0을 맞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 그친구는 485 졸업비자의 대한 영어 요구조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탈조선을 희망하신다면 진지하게 고민한번 해보세요.. 영어과외는 이메일과 온라인수업 (스카이프) 로 가능합니다. 문의는 쪽지 주시거나 댓글 달아주세요.
  • 농업계열로 영주권받기쉽다고그러던데 혹시 아시나요? 제 전공인 농업이어서...
    또 영주권 취득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토플 91받았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점수 자신있거든요 영어 말고 다른 조건은 없나요?
  • ActDavy
    16.07.11
    아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호주이민대행사에 연락을 취해 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토플 91정도면 아이엘츠로 밴드 오버롤 6.5 나오네요. 7.0 정도 되면 독립기술이민 신청 자격이 되길거예요.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의해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 글고 인터넷 뒤져보니까 호주 생각만큼 좋지않다고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고 그러던데 뭐가 맞는말인가요?
    또 물가 겁나게 비싸고 집값도 비싸다고 그러던데 살만한가요?
  • ActDavy
    16.07.11
    개인차가 있는거 같구요. 일단 영어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수있으면 기회도 많고 일자리도 많고 영어못하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물가는 지역마다 달라요 그리고 물가가 높으면 임금도 높구요. 집값도 지역마다 다르고 시드니 중심지나 멜번같은 경우 상상 초월이긴 하지요. 한국보다는 살만합니다. 훨씬
  • .........

  • ActDavy
    16.07.11
    일단 IT 쪽은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http://www.border.gov.au/Trav/Work/Work/Skills-assessment-and-assessing-authorities/skilled-occupations-lists/SOL 여기를 가보심 SOL 리스트가 있어요. 직업 리스트 보시고 원하시는 직업 이 있으면 호주이민 도전해 봄직합니다. 20 대초반 이면 뭘해도 될나이네요. 아무거나 본인이 맘에 드는거 정하셔서 도전해 보세요. 그 직업안에 직업 없으면 호주이민 불가능 합니다. 결혼이민 투자이민 제외. 그리고 $30,000 은 호주 달러구요. 테잎이 그정도이고 그 이하도 있겠죠 하지만 $30,000 은 넘지 않을겁니다. 대학은 비싸요 아주 많이 대학 학비는 일년에 $20,00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할수도 있구요. 아이엘츠는 오버롤 6.0 만들어 오심 됩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 3만불이라.. 너무 비싸네요.. 한국에서 모아서 가면 너무 늦어지거나, 시기를 놓쳐 탈조선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그 돈을 워홀이나 학교다니면서 알바 하는 식으로 현지조달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ActDavy
    16.07.18
    답글 입니다. 워홀로 2년간 일만해서 모으면 가능 합니다. 대신 영어공부 포기 해야 하고 여행도 못하실겁니다. 하지만 농장 타고 타이밍 잘 맞추거나 한인 잡이라도 성실히 하면 2년간 $30,000 모을수 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알바 하면 생활비 조달은 가능하나 학비를 댈수는 없습니다. 물가가 비싸고 2주에 40시간 이상 일을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한국에서 어느정도는 가진 상태로 가야 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ActDavy
    16.07.19
    영어 배우시고 싶으시면 제 블로그 한번 놀러오세요. 본인도 인천 정석항공고 출신 입니다. 공고생이라고 하시니깐 더 마음이 가네요. blog.naver.com/sunho2ten 과외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심 네이버로 쪽지 주세요. 여기에 이메일 적으면 스팸올까봐 안적네요. 쪽지에 헬조선에서 왔다고 적어주세요. 
  • 방문자
    16.07.20
    영어는 토플 110 정도 나오는데, 그 정도면 아이엘츠 몇 점인가요?
    영어에 더 신경써야 하나요?
  • ActDavy
    16.07.23
    토플로 110이면 굉장히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시네요. 한 1-2개월 아이엘츠 패턴 익히시면 좋은 성과 있으시라고 예상합니다. https://www.ets.org/toefl/institutions/scores/compare/ 이곳에 가셔서 본인의 토플점수가 아이엘츠 점수로 얼마인지 예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럽군요... 저도 호주말 한번 배워볼까요?
  • ActDavy
    16.07.23
    호주말 쉽습니다. 영국어를 조금더 못하시면 됩니다 ;-) 
  • 쪽지 보냈습니다. 호주 어느지역에서 거주중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친구만나러 호주 멜버른 갔을 때에 혹시나 괜찮다면 직접 만나뵙고 싶어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ActDavy
    16.07.23
    쪽지 확인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아들레이드에 거주중입니다.
  • 슬레이브
    16.07.25
    호주는 영연방이라 영어권끼리 서로 이동이 자유롭다고 하던데 영국 탈조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ctDavy
    16.07.28
    영연방인거는 맞지만 호주시민이라고 해서 영국비자를 쉽게 받고 그런건 없습니다. 물론 호주시민권자 이지만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영국 여권을 갖고 있으면 영국이주가 쉬운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이번에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함에 따라서 호주인에게 좀더 영국비자를 쉽게 발급해줄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으나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영국은 지금 반 이민정서가 많이 심해진 상황입니다.(영국인한테 들음) 그리고 경제도 좋지도 않아보이고요. 무슬림들로 인해 치안도 좋지않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좋을수 있겠으나 이주는 글쎄요..
  • 일단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하고 저도 호주로 탈조선 준비 중인 사람으로써 도움 좀 구하고 싶습니다.
    이 글 읽고 워홀 가서 3만불 모으고 거기서 뭘하든 일단 가서 시작해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전 현재 고졸 검정고시 학력이고, 항공정비사 목표로 대학교 다니다가 때려치고 현재 워홀 자금 모을려고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중인데요.현재 360만원 모았습니다. 돈 좀 더 모으고 때려칠까 아니면 그냥 바로 가버릴까 고민 중인데. 이정도 금액이면 워홀비자 받고 거기서 일을 구하는 등의 초기 자금으로 충분할까요? 
  • ActDavy
    16.08.01
    충분합니다. 거금을 갖고 계시네요. 오셔서 돈 있는 티 내지 마시고 한국인들 만날때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영어는 장착 하고 오시길 바라구요 텍스파일넘버, 은행계좌만드는 방법, 같은거 꼭 하시구요. 운전면허증은 필수니 없으심 꼭 만들고 오시구요. 전략적으로 농장 타시거나 호주식당에서 주방 보조로 일하시거나 꾸준히 하시면 3 만불 쉽게 모으죠. 하지만 비자 컨디션은 준수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ㅈ 될수도 있어요) 궁금한 거 있으심 쪽지 주세요
  • 감사합니다!  
  • Carmine
    16.08.02

    안녕하세요 일단 호주에서성공적인생활하시는거에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저도지금 이민을준비중이기도하고

    갈나라도 지금여러곳 염두해두고있어서그러는데요 병역도다마쳤고 제가 컴퓨터정보전공(IT계열)이고 전문대졸업예정입니다

    호주는 IT계열쪽에 전망이랑 그런거라든지 자리가좀있나요? 그리고 거기사시는 치안이라던지 기타등등환경이라던지 궁금하구요 특히 통신비나환경(휴대폰이나인터넷)그런거는 호주에서되게비싸고 느리다고하는데 지금은좀나아졌는지도궁금하네요 일단 만약 호주로갈꺼면 한국에서초기자금 얼마를모으고 가는게좋을까요...? 돈말고도 필수로준비해야할거있으면 좀알려주시면않될까요 ㅠㅠ? 영어는 완전히잘하는것도아니고 못하는것도아닌수준인데 영어능력시험같은건아직않봤구요

  • ActDavy
    16.08.04
    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여러나라를 알아보고 계시는군요. 일단 영어준비 되셨나요? 아이엘츠 7.0 준비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많은 이민자 분들이 영어때문에 무너집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못하면서 일자리를 찾기란 참 힘들죠.. 여기 현지인도 많고 젊은이들도 많은데 굳이 '왜' 외국인을 써야 할까? 라는 물음을 처음에 생각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엘츠 6.0 모자랍니다. 7.0 준비 하셔서 독립기술 이민을 노려 보세요. 그후에 구직활동을 하시면 될겁니다. SOL에 나와 있는 직업군에 속하시면 독립기술 이민 신청가능합니다. 치안은요. 총기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미국보다 안전합니다. 공감하는 자유의 수준은 한국의 그것보다 훨씬 높지만 총기소지의 자유는 없습니다.(라이센스를 따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냥용으로 따지요) 그리고 총기를 파는 상점도 보이지 않습니다. 치안은 술과 어둠이 있는곳을 조심하세요. 그리고 마약을 하는 사람들 곁에는 가지 마세요. 그것만 주의 하시면 치안은 오히려 한국거리 보다 한전할걸요. 통신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텔스트라를 사용하세요. 하지만 IT에관한 직장은 대도시에서 잡으실거 같아서 굳이 텔스트라를 사용안하셔도 될듯합니다. Optus, vodafone, telstra, amaysim, TPG, boost 등등 많은 통신사가 있으니 가격을 조사하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중요하죠. NBN 이라고 호주 정부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많은 지역이 이제는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가격은 한달에 $70 정도 합니다. ISP 를 검색해 보세요. 위에 언급했던 이동통신사 대부분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ActDavy
    16.08.07
    매우 좋아요 :-) 한국 보다 나은 삶 충분히 가능합니다. 
  • 혐한인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 ActDavy
    16.08.07
    내가 한국에 할거 했는데 한국이 나한테 보답안해주면.. 게다가 그게 정도가 지나치면 그렇게 돼죠 ;-)
  • 라따뚜이
    16.08.15
    대단하시네여 현재 고3인데 대학안가고 돈벌어서 탈조선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욤 ㅠ
  • ActDavy
    16.08.16
    네 정말 좋은 나이이군요. 영어 실력을 돈을 버시면서 꾸준히 늘리세요. 기초 부터 차근차근 아이엘츠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세요. 무저건 공부하자라고 생각하면 목표가 없어서 힘들테니 무언가에 목표를 정하고 공부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엘츠 시험이 영어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든 부분을 평가합니다. 아이엘츠 6.0 이 되어야 호주에 있는 전문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TAFE 를 전문학교라고 합니다. 그곳에 가셔서 기술을 배우시고 호주 이민을 하시는것이 탈조선의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어떤 기술을 배우고 싶은지 알고 계시나요? 무엇이 되었든 호주에서 이민을 받는 직종에 대한 기술을 배우세요. 그것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영어가 탈조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거예요. 영어권 선진국으로 이민을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졸업을 마치시고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오셔서 이곳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것도 참 좋은 방법이겠네요. 
  • 피닉스
    16.08.17
    먼저, 실제 경험을 공유하시는데 애써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

    제가 아직 군대를 해결하지 않아 탈조선에 문제가 있습니다.
    Case 1) 한국석사(2년)→전문연구요원(군복무)한국직장(3년)→호주 소프트웨어기업 취업
    Case 2) 군대현역해결(군복무)(2년)→호주 워홀(1~2년)→호주석사(2년)→호주 소프트웨어기업 취업

    Case 1는 삶의 궤적이 머리에 그려지는데
     Case 2는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긍정적인 상상만 펼쳐집니다. 문제입니다.

    '호주 워홀'에서 
    1~년의 워홀로 영어 실력과 석사 과정 학비를 준비할 수 있을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ActDavy
    16.08.18
    피닉스님 답변입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군복무 해결하시구요. 그 후에 호주로 워홀 오셔서 돈만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돈을 버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의 학비를 모을려고 하시나요? 2년도안 매우 열심히 일하고 아끼면 3만불은 모을수 있겠지만 영어를 공부하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랑 돈을 동시에는 절대로 할수 없으니깐 한쪽에 집중하세요. 영어는 틈틈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호주에 오기 직전까지. 추천하는 교과서는 맨투맨 기초영어, Grammar in Use 시리즈, 펭귄사에서 나온 수준에 맞는 영어책, Youtube 를 활용한 듣기. 정도로 꾸준히 하세요. 영어에서 성공하면 호주에서도 성공하는 불문율 잊지 마세요. 행운을 빕니다.
  • 피닉스
    16.08.18

    ActDavy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2년도안 매우 열심히 일하고 아끼면 3만불은 모을수 있겠지만 영어를 공부하거나 여행을 다니거나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랑 돈을 동시에는 절대로 할수 없으니깐 한쪽에 집중하세요. "
    "영어에서 성공하면 호주에서도 성공하는 불문율 잊지 마세요"
    - 이 문장들 덕분에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 그리고 간단한 영어학습 팁도 감사드립니다. 
  • ActDavy
    16.08.19

    네 저의 글을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셨군요. 영어학습 팁은 인터넷활용을 많이 하세요. 한글로 영어를 배우는것은 맨투맨 기초영어 할때만 하시고 그 후에는 모두 영어로 영어를 배우시길 권합니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세요. Youtube.com, Engvid.com, Khanacademy.org 등 매우 좋은 학습 사이트 들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 vocabulary.com 도 있습니다. 왜 영어를 하는지 목표의식만 잃지 않는다면 호주 워홀생활에서 영어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거라 사료 됩니다. 질문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모든 학습 사이트 들은 무료 입니다.

  • KBEC
    16.09.06

    안녕하세요! 저도 내년에 호주에 워홀비자로 가려고 합니다. 워홀비자로 간 다른분을 뵙게 되다니 반갑네요 ㅎㅎ

    군대도 갔다왔고 외국에 오래 살다와서 영어도 능숙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호주 영주권이 가능한 루트가 워홀비자를 취업비자로 전환한 후에 스폰서를 받는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라 하더군요.

    이렇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ActDavy
    16.09.27
    안녕하세요! 멋진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그런데 알려주신 정보로는 제가 정확한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워낙 취업비자가 다양하고 그리고 경력을 모든곳에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력을 갖고 계시고 어떤 취업비자로 영주권을 얻으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역시 그쪽에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히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같으면 호주이민 법무사에게 직접 문의를 해보겠어요. 
  • 맛따라
    16.09.27
    전기전자 및 화학 전공한 전문대 23살 전문대생인데
    전자,화학,기계 쪽으로 호주에 일자리가 많나요?
    영어말고 따로 준비해야 할게 있을까요?
  • ActDavy
    16.09.27
    죄송해요 제가 전기전자 쪽은 자세히 몰라서요. 경력이 있으시고 영어점수가 나오신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의해 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요리쪽밖에 아는것이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 저도 호주쪽 요리로 가볼려고합니다 빠르면 내년초 아니면 1년더일하고 2018년에 가볼려고하는데요
    1. 내년 초에가면 (영어회화가 안됨) 모아둔돈은 1,500정도 워홀로가서 1살이라도 젋은나이에 빨리 일할 수 있음
    2. 2018년에 갈 때(영어회화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음)일이 개같아서 공부할 여력도 잘안나고 집오면 뻗음..
       돈은 3,000정도 모을 거 같음 역시 현지적응하려면 워홀로 한번 더 갈거같음
    경험자로써 1번과 2번중 어느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맨땅에 헤딩격인데 호주계좌만들기 이런건 유학원이랑 상담할 예정이고요
    지금도 요리로 맨땅에 헤딩 가능할까요?
    3.그리고 워홀로 한국에서 번 돈은 유지하면서 아이엘츠점수및 회화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늦은 글이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 ActDavy
    16.10.05
    일단 돈좀 만드시고 한국에 있는 학원등을 통해서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셔서 생활영어를 가능하게 만드신후에 호주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어회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호주오면 한국과 거의 같은 생활을 하실겁니다. 두말할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영어를 못하는데 여기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한인들이 있는곳에 가까이 가겠지요. 그러면 노동력과 시급을 착취당합니다. $18 받아야 하는데 $12-3 이나 그 보다 더 적은 금액을 받고 일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까요? 결국 영어가 안된 상황에서 한국인 밑에 들어간것은 누굴까요? 잘 생각하고 결정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호주계좌 만드는것은 생활영어를 하시면 당연히 할수 있는겁니다. 너무나 쉽지요. 요리의 요자 모르는상황에서 호주에서 요리공부하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영주권을 목표에 두고 요리를 공부하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시길 바래요.. 결국 본인의 노력하에 많은 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할게요. 영어와 현지 적응의사 그리고 요리학습의지 이 세가지를 보통사람들 보다 잘 할 자신 있으시면 호주 이민 반드시 성공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생활비 한번 언급하고 마칠게요. 호주생활비 많이 드는 편입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서 생활비도 많이 든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버는금액도 많죠. 개인당 일년수입이 $45,000-$50,000 하니깐요 (평균). 오시면 남의 집 안에 들어가서 쉐어를 해야 할겁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여기서 지역은 시드니, 멜번, 등 대도시를 말합니다) 보통 아들레이드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120-$150 정도 합니다. 방 하나 얻어서 사용하는겁니다. 그리고 식비는 일주일에 $50 이상 들고요 차비 및 기타 교통비는 일주일에 약 $20 그리고 용돈등 하시면 한달에 드는 비용이 어느정도 나갈지짐작이 가실겁니다. 그런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을 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힘들게 모아둔돈 너무 쉽게 증발되기 쉽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활영어 못하면 한인밑에 들어가서 위에 언급한 금액의 돈만 벌수 있게 됩니다. 잘 생각하셔서 한국에서 반드시 기초영어를 마스터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심 글 남겨주세요.

  • 우선 답변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제스타일상 일과 동시에 영어공부를 하긴어려우니 그냥 간간히 기초단어및 영어동화책이나 들으면서 해야겠군요.. 후
    학원은 제가 기억나는게 류현진홍보한 시원스쿨밖에모르는데.. 괜찮을려나요 다른데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비싸죠..주말에도 쉬는거포기하고 투잡을
    뛰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질문입니다
    1.달러가 호주달러기준인가요? 1달러당 850원정도하는걸로 압니다
    2.쉐어라고 하셨는데 월세개념인가요? 월세를 주급처럼 주당내는겁니까?
    3.학원에서 3개월에서 6개월기준이란게 주말반이아닌 주5일기준 공부이지요?
      이건 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봐야하긴할거같은데(일하느라 학원갈시간도 없어서요)
    4.워홀하면서 영어공부(기초이상)는 어떻게하는지 궁금합니다(자본은 원금을 유지하면서요)
  • ActDavy
    16.10.05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릴게요. 

    1. 호주달러 기준 입니다.
    2. 쉐어 주세 개념입니다. 들어가실때 디포짓(deposit)을 요구할겁니다. 보통 2주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내고 나중에 집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나올때 모든 돈을 돌려받습니다. 집에 문제가 있을시 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주 5일 기준 공부입니다. 하루에 8시간 이상 공부에 투자하셔야 할겁니다. 
    4. 워홀하시면서 공부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지역도서관에서 무료영어수업을 참석할 수 있고 근처 교회에 나가서 회화를 연습할 수 있고 언어교환 모임을 통해서 친구를 만들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및 미디어를 통해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잘 준비하셔서 성공적인 이민을 하시길 바랍니다. 
  • 사실상 지금할수있는건 돈안쓰고 최대한 모으는거 뿐이군요 후 언제까지버틸수있을지..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일이나 알아봐야겠군요..
  • 신도반
    16.10.19

    이민을 갔다가 다시 돌아 오는 이유나 단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시 장기간 대기자로 있다던지..보험도 비싸고 가끔 인종차별도 걸어다니다 당할 수 있다고 하고..등등.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저도 영어를 공부중이지만 영어를 공부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 고민입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요. 몇년만 지나면 후반이 가까우니깐요. 한국은 나이 든 사람은 취업도 힘든 시기고
     
    그 것보단 영어로 무얼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호주비자가 변경되어 만35세 연장이 된다고 해서 작은 희망으로 기회로 보고 도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만
     
    안좋은 소식과 정보들이 많다보니 걱정도 됩니다.
     
    어디가든 사람사는 곳은 똑같다는 얘기도 해서 호주나 한국이나 힘든건 마찬가지라는 얘기도 있네요.
     
    하지만 이왕 지금 영어공부하는 것.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내년후에 워킹간다면 키친핸드로 시작할 생각도 있습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잘 부탁드립니다.
  • ActDavy
    16.10.26
    안녕하세요 일단 늦게 답변 달아드리는점 죄송합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바빠서 이제야 좀 숨돌릴 여유가 생겼네요. 사실 그전에 글을 좀 쓰다가 중간에 무슨일이 있어서 마무리를 짖지 못해서 이번에 다시 댓글을 남깁니다. 저의 경험담을 알려드리니 일반화는 하지 말하주세요. 모든 사람들의 경험이 호주의 모든것을 말해주지는 못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이민을 갔다가 다시 역이민을 하는 한인들은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사정을 제가 다 알지 못하므로 말하기가 조심스럽군요. 하지만 보통 이곳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그간 많은것을 이뤄놨지만 이곳에 와서 영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니 허망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다시 돌아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절대다시는 호주에 온 이상 이곳에서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 입니다. 이민의 단점은 장점보다는 적겠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음식을 한국에서 먹는것처럼 먹을수없는것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모든곳에서 할수없다는 점 자기 또래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힘들수 있다는 점등이 있겠습니다. 의료시 장기간 대기자로 있는것은 매우 드문일입니다. 가장중요한것은 얼만큼 환자가 고통과 절박함 속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통없는 사람이라면 몇주 또는 몇달을 기다릴 수 있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고통과 절박함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그러한 기다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단위인구당 의사수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영어를 공부하고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 고민이 있으시군요. 30대 중반이시면 이곳에서 대학을 나와서 취직을 하는것이 어려울 수 있는관계로 이민 1세대(30-540대) 가 하는 직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어보심을 권합니다. 그들이 하는 직업들은 페인터, 목수, 타일러, 용접공, 보일러공, 열쇠수리공, 요리사 등이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는 만일 학비를 모으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모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추천해 드리지만 굳이 호주 이민을 결심한 상황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하루속히 이곳에 오셔서 학교를 등록하시고 영주권의 루트를 밟으시는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것입니다. 하루라도 젊었을때 영주권을 취득하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두번 세번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만 다시 한번 말한다면 워킹비자로 영어와 돈을 한번에 획득할 수 는 없습니다. 만일 100명이 있다면 그중에 한명도 그렇게 할수 없다는사실을 믿으시겠습니다. 거의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워킹으로 오셔서 키친핸드의 일자리는 많이 있을줄 압니다. 영어를 잘 준비하고 오시면 좋은 성과 있으실 겁니다. 그럼 건승을 빕니다.
  • 1. 다시 돌아가는 경우:
    - 한국에서 벌이는 사업이 더 잘 돼서.
    - 독신남인데 짝을 못 구해서. 
    - 스폰서등 임시비자 소지자였는데 끝내 영주권을 못 받아서. 
    - 공기업이나 공무원 등을 휴직하고 간보러 왔는데 그걸 때려치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등등. 
    대부분 이런 케이스... 

    사기업 다니다 영주권 받고 가족단위로 넘어온 사람들은 거의 리턴을 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정착을 마친 시점에서는 대개 나이가 마흔을 넘어가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가면 취업할 도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자녀는 이미 호주학교에 적응해버렸고 한국어 실력도 한국 학생들만 못하기 때문에 한국 학교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2. 의료서비스 장기대기: 
    호주 공공의료는 (동네 보건의를 빼면) 죽을병부터 먼저 치료합니다. 따라서 당장 죽는 병이 아니면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수술 하나 검사 하나 받는 데에 몇달씩 걸리기도 합니다. 이게 답답하니 사보험을 들고 프라이빗 병원에서 처리합니다. 돈 처바르면 빨리 되는 거죠. 보험료 꽤 비쌉니다. 그리고 그 비싼 보험료를 내도 보장되는 금액은 일부입니다. 근데 아예 사보험을 안 들면 페널티가 있어요. 고소득자일수록 사보험은 대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나갈 때마다 검사란 검사 치료란 치료는 다 받게 되지요. 왜냐면 호주의 보험처리 후 본인부담금보다 한국의 비보험 의료비가 훨씬 싸거든요. (...) 보건의 방문은 (대개) 공짜이지만 약값이 무자비해서 무의미합니다. 처방약 한 번 조제하면 한국 비보험 진료비 이상의 돈이 나갑니다. 의료는 아무리 용을 써도 한국의 압승입니다. 호주식의 장점이라면 죽을 병 걸렸을 때 집안 말아먹을 확률이 좀 더 낮은 것과, 병원이 한국만큼 바글바글하지 않다는 점 정도. 

    3. 걸어다니다 인종차별:
    말 그대로 걸어다녀야 아주 가아끔 받게 되는데, 호주에서 가족단위로 생활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합니다. 직장에선 워낙 아시안이 흔해서 인종차별을 겪기가 힘듭니다. 다만 이건 대도시 얘기고 시골에 가면 백인비중이 압도적이어서 좀 더 확률이 올라간다고는 합니다. 이민자는 시골에서 일자리 얻기가 힘들어서요. 

    흙수저는 어딜 가나 힘든것 맞습니다. 돈이 어디서 뚝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단지 똑같은 서민으로 살거면 복지가 되는 곳이 좀 나을 뿐이지요. 2세를 생각해도 그렇고요. 눈높이가 이정도라야지, 뭔가 인생역전을 꿈꾸고 이러면 실망하게 됩니다. 그런 건 없어요. 
  • tatemodern
    16.12.30
    우선 좋은글 감사합니다^^
    1.아이엘츠 아카데믹 준비중인데 스피킹,롸이팅은 어떻게 공ㄴ부해야하나요? 워홀로 호주 생활 조금 있어서 스피킹은 쉬운주제는 어느정도 가능한데 롸이팅이 진짜 막막하네요 ㅠ 

    2. 그리고 전 뉴질랜드/호주 둘 중 한곳으로 유학후이민 생각중인데요 호주가 이민문이 많이 닫혔다고 해서... 요리 말고 영주권 받기 수월한 직종은 뭐가 있나요? 미용.IT.타일 이렇게만 알고있는데, 이거 외에도 각광받는일지ㅏ리 있나요?
     호주나 뉴질랜드나 환율이 비슷해서 이왕이면 호주가 경제규모도 뉴질랜드보다 크고 해서 기회가 더 많지 않을까 해서요~
  • ActDavy
    17.01.03
    안녕하세요!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신껏 솔직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1. 아이엘츠는 기초가 탄탄하면 점수를 잘 얻지만 기초를 무시하면 점수를 얻기가 굉장히 힘든 시험입니다. 기초는 오랜시간을 걸쳐서 다져지므로 섣부른 생각으로는 조기에 원하는 목표를 맞기 힘들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본 실력을 잘 점검하시고 임하시길 바랍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두 이 기초를 튼튼히 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겠죠. 스피킹 롸이팅 모두 누군가에 의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시험입니다. 롸이팅 같은 경우 첨삭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스피킹도 스피킹 파트너 가 있어서 말을 듣고 피드백을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물론 학습자도 노력을 반드시 같이 해야 합니다. 저는 롸이팅 Task 2 와 스피킹 부분에서 첨삭과 도움을 드릴 수있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온라인으로 같이 해보실 생각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2. 호주 뉴질랜드 중 호주가 경제적인 이점을 안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뉴질랜드의 이민문호는 호주에 비하여 얼나마 열려 있지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리구요. 호주에서 영주권 받기 수월한 직종은 사실 별로 없어요. 영어를 잘 하지 못하면 모든 직종이 힘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매우 쉬워지는것도 아닙니다. 기술을 갖고 있으셔야 합니다. 개인이 잘할 수 있을것 같은 직종을
    선택하셔서 연마하시고 영어를 잘하시면 취업은 참 쉬워질 것입니다. 제가 아는한 노인요양, 아이들돌봄, 요리, 간호, 미용, 용접, 자동차정비, 타일 등이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1순위는 영어라는 점 잊지 마세요.
  • YunjiSong
    17.01.03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영주권취득 목표 잡고 검색을 미친듯 하고있는데 가장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 글 같아요. 현재 초등교사로 4년차인데 2018년 2월까지 1년만 더 하고 워홀 떠나려고 합니다. 워홀2년차비자 받은 영국인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스폰서를 어떻게든 구하자는 목표로 갑니다. 아직 아이엘츠 공부중이지만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전혀 없고 울렁증 같은것도 없어서 영어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1년 안에 스폰서십을 잡아서 영주권까지 갈 수 있을지가 굉장히 걱정됩니다. 혹시 이것에 대한 정보를 주실 수 있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ActDavy
    17.01.03
    안녕하세요. 어떤 스폰서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스폰서를 구하시려면 자격요건을 충조하셔야 합니다. 요리같은 경우는 최소한 서티피케이트 3 를 갖고 있으셔야지 자격요건이 되시고 그것은 1년을 풀타임으로 학생으로 공부하시면 얻으실 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국에서 요리경력이 있을경우이고 없다면 2년 요리관련 학업성적이 있으셔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바로는 1년여라는 시간동안 자본금을 모으시거나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셔서 점수나 돈을 만들어 놓으시고 차년에 학업을 시작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물론 학과를 정하고 지역을 정해야 겠지만 무엇을 정하시든 그런 길로 만이 스폰서를 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새해 복 많으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 정교사라면 저라면 이민따윈 잊고 한국에서 잘 살겠습니다.
    - 다만 영국인 남자친구때문에 도전을 원하시는 것이겠죠.. 영국에 정착하는 건 어떤가요? 결혼으로 귀화가 가능한 이쪽이 훨씬 수월할 텐데요. 왜 괜히 힘든 길로 가려 하시는지..
    - 호주로 오실 경우, 둘 중 한 명만 영주권을 받으면 나머지 한 명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배우자 비자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니 확률적으로는 훨씬 낫겠네요. 
    - 그래도 입국하실 땐 가급적 직장을 때려치우지 말고 휴직을 한 상태에서 오시기 바랍니다.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글쓰신 분은 영국인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라 좀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한국에서 고용보장 직장을 가진 분들은 호주 영주권을 받아놓고도 (휴직을 통해) 몇달간 호주에서 살아보고 나서 상당수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고용보장은 이정도로 큰 메리트라는 것. 
  • Yuni
    17.07.18
    혹시 클리앙에도 글 쓰셨나요? 정보좀 더 저세히 얻고싶습니다 선생님..ㅠㅠ
  • ActDavy
    17.07.19
    안녕하세요 클리앙에는 저는 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서 글을 올린적이 없어요. 몇번 들어는 가봤습니다만 해외에 있는 관계로 가입이 어렵더군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궁금한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Yuni
    17.07.22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선생님 카톡 아이디를 쪽지로 알 수 있을까요? 진지하게 요리 이민을 고려하는 22살 여성입니다 ! 현재 직업은 공무원이구요.. 해외에서 요리하 하며 사는게 꿈이에요 일년만 더 돈을 모아 필리핀 어학연수 후 TAFE를 들어가려 합니다 ! 상세한 질문을 하고싶어서요

  • ActDavy
    17.07.23
    안녕하세요 저에게 이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sunhoek 엣 gmail.com 
  • 요즘 호주 시민권 따기 힘든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내년 상반기때 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지금 알바 두탕뛰고 있어요 님의 글을 통해 힘도 얻고 탈조선에 대한 깊은 고대가 생겼네요
  • ActDavy
    17.08.18
    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노력하신거 해외에서도 같은 양만큼 하시면 얼마든지 현지 적응 가능합니다. 화이팅!!
  • 눈호강 하셨네요ㅎ 매일매일 더러운 조센징 얼굴 보는것보다 헐씬 낮겠죠. 저도 탈조선 하고 싶습니다. 
    잘사세요.
  • ActDavy
    16.08.07
    네 탈조선의 꿈 꼭 이루시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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