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것도 따로 공부한 것도 아닌 전적으로 개인경험에 의한 판단임.
어느나라나 착한사람 나쁜사람 있음.
근데 한국에서 내가 본 바로는 강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비위맞춰주면서 누가 안시켜도 밑으로 찰싹 달라붙음
무리짓고 세력 형성하도록 도우면서 자기는 중간에서 완장질하는거임.
의존적인걸까? 어쨋든 강한사람한테 붙어서 완장질하고 싶어함
여기는 캐나다인데, 강해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런 얘가 있음.
무리 짓거나 비위맞추지 않음.
그놈은 그놈이고 난 나라는 개념(?)
"강한놈한테 달라붙어 완장질 하기"
한국에서 이게 없으면 부수적인 많은 패악이 사라질 것 같음.
일제시대때 진짜 악한짓은 한국놈들이 더 했겠구나 고개가 끄덕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