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졸업 후 대기업에서 영업직해서 근무해보며 정말 뼈져리게 이 조선은 말종쓰레기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갑과을이라는 미명하에 하루 13,14시간근무는 기본에
거래처사장들의 말도안되는 횡포에 가까운 요구와 그것을 알면서도 눈가리고 귀막아버리는 회사.. 중간에 남겨진 직원..
조선에 대해서 엄청 실망을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고 정말 원칙과 기본이 지켜지지않는 나라라는것과 회생불가능에
가깝고, 어딜가나 이 조선바닥은 그나물에그밥에 똑같은 현실...만약에 내 자식이 이런 환경에서 산다고생각하니..답이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