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구요 대학은 그냥 지방 인문계열 다닙니다
예전부터 탈조선 하시는분들 부럽다라고만 했습니다
보통 탈조선 하는 분들은 학력이 매우 뛰어나거나
기술직인 분들...
근데 저는 어릴때부터 몸이 약한지라 기술을 배운다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이렇게 허약체질인데 누가 현장기술직을 뽑아주나
물론 그 기술직이 전부 현장기술직이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안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대학도 지방 인문계열..
몇일전 글을 봤는데요 멀쩡한 대학 다니면서 기술직 배우는 사람이 늘고있다고
그래서 다시한번 탈조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론 운동해서 허약함을 극복해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체질이 쉽게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컴퓨터 관련 직업이 저한테 맞을거 같은데요
지금와서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해서 과연 탈조선이 가능할지
궁금 합니다
가고싶은 나라는 유렵이나 캐나다인데 그런나라들 컴퓨터 관련직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