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극혐
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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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언론들 노조 욕하는 재미로 사는게 틀림없다.

 

광주형 일자리 실업자 역대 최대 탄력근로제 외환위기 이후 양극화 최고....

 

각설하고 만악의 근원은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란다.

 

그들에 따르면 소득주도 성장은 이미 폭망한 정책이고 베네수엘라같은 소린 덤이다.

 

마치 외환위기의 원인을 국민의 과소비 탓이라고 일갈하던 초딩시절 사회교과서가 생각난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금모으기와 국산품 애용을 했댔지 아마.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1972220

 

근데 광주형 일자리라는거 애초에 단추를 잘못끼운거더라. 적당히 땜빵치고 넘어갈려는 헬조선 종특이 여기서도 발현된거다.

 

https://m.blog.naver.com/newroad2015/221402348737

 

언론들하고 경영계가 크게 착각하는 것도 이 부분이다. 이놈들은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라고 생각한다. 그게 정규직인지 아닌지 여부따윈 관심이 없나보다.

 

소상공인들도 최저임금 차등적용 운운하면서 난리들을 치는데 이것들은 그런 말할 자격도 없다. 10년 전에 내가 고딩이었을때도 최저임금 문제땜시 꽤나 시끄러웠거든.

 

그니까 최저임금이 오르던 말건 어차피 체불했단 소리다. 지금까지 체불해왔던 돈 이제라도 토해내라는게 어째서 비합리적이란 말인가?

 

세내고 월급 주면 남는게 없다는 소린 제발 본사나 건물주한테 먼저 따져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하다못해 알바도 노조를 만들어서 최저임금 인상을 일궈냈는데 당신들은 대체 뭘 했냐고.

 

기업들은 사업하기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한국은 오만가지 규제와 반기업정서땜시 장사 못해먹겠다고. 하지만 헬조선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5위에 등재돼있다.

 

그런 나라에서 기업하기가 어려우면 딴나라는? 실제로도 한국기업들은 불황이라던 올해도 순이익 신기록을 달성했다.

http://naver.me/xLZccecs

근데 고용은 1% 늘었네.

 

난 이 정부 들어서 제일 잘한게 비정규직 정규직화라 본다. 솔직히 아예 비정규직을 철폐해야한다 생각한다. 한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산다는게 무슨 의민지 모르는 놈은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

 

뭐 노동유연성? 그 말인즉슨 해고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만들자는거다. 북유럽 사회 예시 들면서 노동유연화로 일자리 창출하고 대처가 노조 때려잡은 덕분에 영국병이 치료됐니 어쩌니 하는게 이 나라 경제학자들 주장이다.

 

노동권 보장률 만년 꼴찌인 나라보다 해고가 쉽단게 진실인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이 양반들이 하나 놓친게 있다. 그런 나라들과 비교해서 헬조선은 사회적 안전망이 쓰레기 수준이란거다.

 

하다못해 10년 전 고딩시절 담임이 말해줬다. 자기 조카가 삼성 사무직으로 일하는데 35살에 회사 나왔다더라. 왜냐고 물어보니 어느 정도 나이 차면 가차없이 나가리고 눈치를 준대. 직접 나가라 안해도 나가게 만드는 방법은 차고넘친단다.

 

중소도 마찬가지. 나이 마흔쯤 되면 명퇴 압역 들어온다. 그렇게 나와서 뭘 하느냐? 치킨이나 튀기는거다. 그래서 전세계 맥도날드 숫자보다 한국 치킨집 개수가 더 많다.

 

그리고 자영업은 매년 10개 열어서 9개 말아먹는다.

 

그렇게 말아먹고 빚내러 은행가거나 사채를 쓰기도 한다. 한마디로 미친짓이다.

 

그런 미친짓을 아무렇지 않게 권유하는 것이 헬조선이다.

 

고용안정이 안되니 맘놓고 일할수가 없고 직장 동료들은 주적이 된다. 그러니 국가와 회사에 정나미가 떨어지고 틈만 나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하길 시도한다.

 

중국이 한국에서 기술자들 빼가는건 이제 뉴스거리도 못 된다. 그래놓고 기술자들이 애국심이 없는걸 비난한다.

 

그럼 생각해보자. 과연 해고가 쉬워지면 정말 일자리가 늘어나나? 아닐걸. 근로시간은 근로시간대로 늘어나고 임금은 거의 안 늘어날거다. 비정규직과 정리해고를 도입한 이유가 고용유연화 때문인데 그 결과가 어떤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고용은 불안정해졌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었으며 노동권, 근로기준법은 계륵이 됐다.

 

왜 헬조선 연간 근로시간이 2천시간이냐? 2명이 해야할일을 1명한테 몰아시키고 왜 이것도 못하냐고 갈궈서 그렇다.

 

그리고 언론들 말처럼 한국 경제 막장크리 타고 있는 것도 아니다

 

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c6d879e4b055bc947b71bb?utm_id=naver

 

왜 일본 미국은 실업률이 낮은데 한국만 높냐고? 기업놈들이 고용을 안하니까. 지금까지 싼맛에 후려쳐먹는게 습관 돼놓으니 인건비에 더 투자하기도 싫고 설비투자는 아예 고려도 안하면서 나라 탓, 젊은것들 탓만 하고있다. 적은 돈에 착취 안당한다고 배가 불렀니 어쩌고 하는 꼰대들은 지들이 먼저 그런데 들어가보라면 절대 안들어간다.

 

또 요즘 말 많은 저출산 문제. 이건 이미 해결책이 나왔다. 공무원 출산률 2.1명인거 봐라. 전 근로자에게 공무원 수준의 복지와 임금을 제공하면 된다. 근데 높으신 놈들은 그건 안된단다. 한마디로 이뭐병이다.

 

그 와중에 자유당 원내대표는 출산주도성장같은 소리나 하고 같은당 김씨는 저출산이 청년 탓이라고 한다.

 

이들 말대로라면 한국 경제가 안되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이기심으로 출산률이 폭락해서다.

 

그럴거면 반기업정서니 세금중독이니 비난은 왜 한거냐? 저출산이 문제라매?

 

사족으로, 미안하지만 난 비혼주의다. 1억이 아니라 10억 줘도 결혼 안할거다.

 

글고 더 충격적인게 뭔지 알아? 이런 놈들 지지율이 역대 최고라는 여론조사다. 떡상한건 아니지만 22%가 말이 되냐고. 정상적인 국가라면 지지율 10% 미만이었을거다.

 

그리고 언론놈들은 맨날천날 노조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다. 조중동 한경 문화 등등 메이저 신문사가 다 그렇다. 분식하는 오너 얘긴 하나도 없다. 삼성 장충기 문자사건 생각나네.

 

문재인 지지여부를 떠나서 국가가 지속되려면 지금 정책대로 가는 게 맞다는것쯤은 상식이 있다면 알거다. 낙수효과 그딴거 없다. 있다면 왜 친기업 9년동안 사는게 더 팍팍해졌는데? 지금 팍팍한거랑은 별개로 말이다.

 

그리고 내수가 안좋은건 최저임금이 아니라가계부채랑 부동산 탓이다. 이미 DSR은 시작했고 이번달에 금리 오르면 곡소리 많이들 날거다. 진짜 문제는 젤 돈 많아야 할 4560대가 지들 재산의 70%을 아파트로 만들었단거야. 현금이 없는데 뭔 소비를 하고 소비가 안되는데 장사가 되냐? 게다가 가계대출이 1500조고 절반이 부동산 대출이다. 이거 갚을려면 은퇴하고 월 1,200씩 20년동안 갚아야돼. 지금도 월급 1/3을 빚값는데 쓴단다. 자신들 있냐?

 

이 사태를 만든건 최경환 이주열이지 문재인이 아니다.

 

뉴스에서는 대출을 조여서 서민이 어려워졌다는데 순 개소리다. 애초에 빌려주면 안되는 것들한테 왜 빌려주냐고. 쉽게 빌려주니까 쉽게 말아먹잖아. 막말로 빚내서 뭐하는데? 부동산 주식 코인 자영업 하나같이 도박이나 다름없다. 딱히 누구탓할 필요도 없다 헬조선 꼰대들이 스스로 자초한거지.

 

PS.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47&aid=0001972220

‘주 52시간’ 앞둔 조선일보 노조 “저녁있는 삶 원해”






  • DireK
    18.11.23
    망한다는 개소리로 겁주는 것만 극복하면 총파업도 가능하다. 망한다 망한다 카지만 그래도 안 망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학력제도가 제공하는 타지 생활의 네가티브함을 극복하고, 어차피 전세계의 타우너들의 대부분은 부모가 태어난 곳에서 자식도 태어났음을 깨닫게 되면 인서울로 상경하게 만드는 교육제도 자체가 사람을 빚지게 만드는 것이고, 그 부분만 극복해도 뭐 부모랑 같이 살면 파업해도 별루 경제적 타격도 없어요.

    내가 아는 한은 지방에서 베트남년 데리고 사는 것들의 거진 태반은 부모랑 같이 산다. 베트남년한테 뭐 단독 아파트에서 생활해줄 그런 여력있는 인간은 별루 없다고.

    씨발년 그냥 둘이 살면 베트남년도 그러던데 뭐 바람이나 존나 잘 나더라. 지방의 좁은 바닥에서는 그게 다 소문이 날 정도다.


    그러니까 보지년들도 존나 눈이 택도 없이 높은거다. 시집살이는 이상한 것이라는 관점조차 배가 쳐 부른거에요. 그냥 니 시엄마랑 같이 살다가 그 년 뒤지면 니꺼 되는 거잖아. 이게 현실이에요.

    문제는 재개발한답시고 또 업자라는 개새끼덜이 내 통수를 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런 개새끼덜 축인 씨발 새끼덜이 허구헌날 설레발이나 치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고 언론이고 다 그런 수준이다. 그래서 씨발 분노를 유발하는 거다. 개새끼덜은 날 잡아서 모조리 줄 세워놓고 기관총으로 쓸어버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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