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젖깔
17.10.24
조회 수 2378
추천 수 16
댓글 12








면접관들이 우리는 열린 회사이고, 항상 진보적이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면접용 답변이 아닌 진심을 말했음.

 

내 좌우명은 할 때는 누구보다 열심히, 쉴 때도 누구보다 열심히. 라고 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족과의 시간과 더불어 워크 앤 라이프 라고 말했음.

 

면접관들이 서두에 저렇게 말했기도 했고, 공고에서도 본인들은 시간 외 근무를 안한다고 미리 밝혔기 때문임.

 

여튼 저렇게 말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 때 부터 휴식, 워크 앤 라이프는 좀 안 맞는 거 아니냐? 신입이면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워야 경력이 쌓이지... 나중에 죽으면 쭉 쉴텐데 지금부터 그런 생각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는 말을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30분은 면접 분위기 진짜 좋았는데 막판 10분 때매 깨지고 광탈했음 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선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워크앤 라이프 밸런스라고 하면 역시 안되는가 보네요 ㅋㅋㅋ






  • LUISBest
    17.10.26
    태풍 볼라벤 올때 퇴근하고 집에 있는데 회사에서 당장 전원 회사로 나오라는 문자받고 당황했던 기억나네 자연재해가 발생할지 모르는데 한가하게 집에 있냐고 지랄하던 사장새끼 꼴보기 싫어서 야간팀 지원해서 한동안 다니다가 그해 추석도 꽤나 긴 황금연휴였는데 추석 당일만 쉬고 서버 비상걸릴수 있으니  회사로 나와서 대기하라는 말 듣고 추석 다음날 회사나와서 짐챙기고 바로 사직서 올리고 한 보름쉬고 제주도로 내려감 거기서 3년 지내다가 칠레로 국제결혼하면서 이주하고 아주 잘지냄
  • 교착상태Best
    17.10.24
    ㅇㅇ 센숭이에게 열정이란 노예화다.
    그래서 센숭이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입을 좋아함.
  • 교착상태
    17.10.24
    ㅇㅇ 센숭이에게 열정이란 노예화다.
    그래서 센숭이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입을 좋아함.
  • 당연한 말을..
    무조건 절대충성, 아파도 회사에서 아프고 죽어도 회사에서 죽겠다는 마음으로 면접봐야 헬조선에서 합격~!!
  • 공기정화
    17.10.24
    ㅋㅋ역시 씹조센 기업 답네요. 
  • 평소에는 밸런스를 추구하지만, 같이 일하다 보면, 중요한 사안/회의/이벤트가 임박할때는 부득이하게 야근을 해야한다.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나 현안이라면,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불만족 스러울때가 있긴 하다.  중요한 시점에 이를 수록 변경사항이 늘어나고 업무량도 변동 되니깐. 물론, 야근 수당 줘야지. 경제 순환 시키는것이 인사과 몫이니깐. 

     
    근데 너가 면접 본 회사는 수준도 낮고 겉만 번지르르한, 뻔뻔한 새끼들이다. ㅋㅋㅋ 안 붙길 잘했다.  내세울것 없는 새끼들이 남에게는 요구하는 기준은 도를 지나치고 거만하다.
     
    "열린회사"고"진보적", "가좆같은 회사" 따위의 말은 누가 못 지껄이냐 ㅋㅋㅋㅋ 항상 무책임하고 인간미 없는 부장들이 그딴 소리 하지. 진짜 제대로된 상사는 저런말 안해도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목소리와 인상부터가 다르고, 미소가 다르다. 
     
    부딪히고 깨지는것도 목적성과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고,그 과정을 책임있게 이끌어주는 상사가 있어야 하는것이다. 
     
    어쩃든, 면접 볼때, 자신의 직관을 따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음:
    면접관이 주는 첫인상이나 표정이나 분위기파동이 부정적이면 회사도 실제로 좆같은 경우가 많음. 
  • 검은달
    17.10.24

    어차피 그냥 소신대로 해야함   님이 노예가 아니듯이  

    어차피 노예같은 놈 원하는 새끼들은 그대로 그렇게 뽑을 작정이니 
    내 소신대로  자신감있게 말하다보면 
    나와 어울리고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그런 회사가 나타날거임  
    면접관들  합격 못하면 걍 동네 아재들인데
    걍  막말하셈 ㅇㅇ
       
  • 서호
    18.07.01
    매우 늦은 덧글이지만 헬조선 회사에선 그런회사는 없으니 탈조선해서 찾아야.. 답은 탈조선.
  • LUIS
    17.10.26
    태풍 볼라벤 올때 퇴근하고 집에 있는데 회사에서 당장 전원 회사로 나오라는 문자받고 당황했던 기억나네 자연재해가 발생할지 모르는데 한가하게 집에 있냐고 지랄하던 사장새끼 꼴보기 싫어서 야간팀 지원해서 한동안 다니다가 그해 추석도 꽤나 긴 황금연휴였는데 추석 당일만 쉬고 서버 비상걸릴수 있으니  회사로 나와서 대기하라는 말 듣고 추석 다음날 회사나와서 짐챙기고 바로 사직서 올리고 한 보름쉬고 제주도로 내려감 거기서 3년 지내다가 칠레로 국제결혼하면서 이주하고 아주 잘지냄
  • 사장분이 아마 틀딱, 꼰대, 내로남불 삼관왕을 달성하신 분인가봄
  • 진보적이다 = 아주 쪼금 덜 보수적이다
  • 씹센비
    18.07.07
    팩폭ㅋㅋㅋㅋ
  • 헬조선에서 바른 말을 하는 것은 씨알도 안 먹힘. 그럴싸한 거짓말로 포장하면 먹힘. 어차피 바른말해도 광탈시키는 곳이면 안봐도 뻔함. 헬조선 특유의 노예근성을 원한다거나 상사들이 틀딱,꼰대, 내로남불 삼관왕이거나.
  • 삘이 탈락 각이면, 그럴땐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막말하고 끝내는게 좋음. 어차피 안 볼새끼들이니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CF 제작 85 new 헬조선 17911 12 2015.08.21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1 new 헬조선 6903 1 2015.07.31
면접 때 바른 말 하고 광탈했네요 ㅋㅋㅋ 12 new 젖깔 2378 16 2017.10.24
4030 줄줄 새는 한국 인재들 5 newfile 죽창한방 2447 12 2016.08.21
4029 헬조센의 프로그래머 신입채용 15 newfile 죽창한방 2235 11 2016.08.29
4028 헬조센의 유망 중소기업이 망하는 이유 7 newfile 죽창한방 3796 8 2016.12.22
4027 에이즈 감염 모르고 여중생 성매매 9 newfile CARCASS 1559 9 2017.10.11
4026 헬죠선 연령별 인구 분포입니다. 11 newfile 위천하계 1883 9 2016.01.27
4025 헬조선 시스템, 깨어지지 않는 헬 사이클. 9 new 위천하계 1779 9 2016.04.01
4024 하프 탈센진과 대화하는 법 4 new 위천하계 837 10 2016.10.22
4023 제발 취업 좀 해주라”…읍소 나선 교수들... 3 new 진정한애국이란 1397 9 2016.09.28
4022 "땅값 떨어진다" 편견… 갈 곳 없는 장애학생들... 6 new 진정한애국이란 542 8 2017.01.23
4021 저는 친한 사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13 new 진정한애국이란 1251 14 2017.08.31
4020 국가별 영어 능력평가, 한국 27위…"사교육 효과 없는 나라" 9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87 9 2015.11.04
4019 '태국판 4대강 사업'?···100억원 날린 수자원공사 5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356 7 2016.09.30
4018 빠리 바게뜨는 우리를 죽이려하는가?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521 8 2016.12.21
4017 내가 일하는 무역회사가 저번 주에 망했다.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070 12 2016.11.30
4016 킹무성 “노조가 쇠파이프 안 휘둘렀으면 소득 3만불 됐을 것” 15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857 7 2015.09.02
4015 정부기관이 미쉐린 가이드에 4억원을.. 4 newfile 미개한반도미개한망국미개한인민해방전선 350 9 2016.11.26
4014 내가 인생을 바꿔준 애들 이야기 9 new 베스트프렌드 1021 7 2017.11.02
4013 그냥 시발 저격글 쓴다 DireK야 15 new 소수자민주주의 461 9 2018.06.15
4012 [뉴스]블룸버그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는 한국" 16 new 나키스트 1032 11 2016.01.20
1 2 -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