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society falls, We rise.
집행전단은 지난 13년 모 대학 기숙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이후, 이러한 시스템 상의 오류를 복구하고자 일어선 한 명의 젊은 대학생에 의해 창설된 자경단이다. 법과 시스템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응할 수 없다. 시스템의 작동방식은 항상 오류를 발견 할 수 있을 수준으로 커진 이후에나 가능하지. 집행전단은 이러한 오류를 너무 늦기 전에 해결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임이다.
물론 경제대란과도 같은 대규모 시스템을 정상화 시킬 수는 없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경찰과 소방관 등의 인원들이 아님을 인지하고, 우리가 우리 자신을 지키며 시스템이 더 이상은 몰락하지 않도록 자신과 가족을 지키며 나아가 보호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계몽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다. 그에 따라 생존법, 법에 저촉되지 않는 강력한 무력투사수단, 전술, 법률 등 다양한 지식과 장비로 무장하여 나의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것이 집행전단의 최종 목표인 것 이다.
특히나 위와 같은 사건은 미성년자가 칼을 휘두르고 집단 폭행 등과 같은 강력범죄를 일으켜도 말로 타이르고 기껏 해봐야 뺨을 때리며 혼내놓고 마음아파 하는, 그리고 처벌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행 법률과 같이 약한 어른의 모습이 지금껏 이 사회와 미성년자들에게 각인되어버렸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가해자들 또한 이러한 폭력과 죽음의 위협속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줌과 동시에 사회에 공포를 살포함으로서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사회가 이러한 행위를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교착상태 회원의 말과 같이, 죠센징은 쳐맞아야 말을 들으니 말이다.
미성년자가 집단폭행을 하고 칼부림을 하면 스파이크 달린 양손 소방도끼, 징이 박힌 경봉을 들고 나와 덤비는 어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며, 불법 개조된 오토바이로 도로교통을 저해하고 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하면 풀 사이즈 SUV와 머슬카를 타고 그들을 치고는 짓밟아 피떡을 만들어 주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병신같은 급식충 새끼들이 스스로가 사회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절실히 깨달아야만 이러한 범죄가 줄어드는 것이다.
방종의 댓가, 범죄의 댓가는 죽음 뿐 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각인시켜야 하는 법이지.
근데 꼭 보면 아무도 안하더라고? ㅋㅋㅋ 씨발 비겁한 개새끼들...그래서 뭐 내가한다.
이번 방종의 댓가, 오늘부터 저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집행전단 활동을 다시 재개한다.
가까운 동네라서 퇴근하고 나서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