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욕이 나오는 걸 참고 말하는데

퉁구스, 몽골, 투르크 등의 유목민족에게 과반수 나오는 하플로그룹 C2b가 0.7% 나온다고 했다고

그것을 물고 늘어져서 퉁구스 유목민족이 한국의 지배층이 됐다는 개소리를 자꾸 쳐 하는데

그 정도 수치는 지역적 인접성에 의해서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고 대규모의 인구 교체의 증거가 될 수 없고

언어학적으로 말하면 같은 Language family가 아니라 후하게 쳐 줘봐야 Sprachbund 수준의 영향인데 왜 자꾸 말을 쳐 돌리고 헛소리를 쳐 하는지

한국에 북중국 황하 계통의 O2가 40% 이상 나오고 남중국-야요이 계통의 O1b가 30% 전후 나오고 아이누 계통 D1 3~5% 전후, 동남아시아(오스트로네시아) 계통 O1a 1%~3% 전후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0.7% 나오는 퉁구스 몽골 계통이 지배층이 될 가능성과 그 이외의 집단이 지배층이 될 가능성 중에 어느 쪽이 높은 것 같은지? 말이 되는 소리를 쳐 해야 하지 않는지?

일본의 경우를 예를 들면 D1가 30% 전후 O1b가 40%전후 O2가 10% 전후 그리고 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퉁구스 및 몽골의 C2b는 큐슈 지방에 한정해서 말하면 한국보다 많은 5% 이상도 나오지만 대체 일본의 지배층은 누구였는지 말을 쳐 해 보기를 바라지만 

그리고 켈트족 언어를 사멸시키고 서유럽을 차지한 라틴, 게르만의 사례나 유럽에 정착해서 유럽 언어에 둘러 싸여 있으면서 언어를 유지한 핀-우그르나 터키의 사례에 대해서는 왜 아무 말도 쳐 못하는지?

한국어가 퉁구스어로 교체되기라도 했냐고 하니까 왜 대답을 쳐 못하고 말을 쳐 돌리냐고 






  • 솔직히 적당히 하고 그나마 이성적인 사람들하고나 대화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지만
  • Uriginal
    16.10.10
    솔직히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자꾸 똑같은 소리가 나오면 그냥 포기해야 하지 않나 하지만
  • 그냥 여기서 삼한 타령 하는 애들은 증거가 없어도 자신이 이렇게 힘든 것은 북방 지배 계급의 착취 때문에 그렇다고 하고 비난할 대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그러니까 오히려 정치적인 것에 더 가까우니 삼한 타령 하는 애들한테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해도 말을 안 들을 것이지만
  • 그러니까 그냥 국뽕처럼 정치적인 것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하지만 그런데 어째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 보니까 존이 못된 북방 지배 계급을 만들어서 지배당하는 불쌍한 삼한인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상관 없이 여기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 것 같지만 물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상관도 없는 것 같다
  • 어차피 여기서 이래봤자 이성적인 사람들까지 편을 안 들어주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으니 그나마 자료만 있으면 인정하는 이성적인 사람들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지만
  • 북중국계 미개한인이 반도패권을 차지했다고 보면 말끔하게 정리되는 부분 아닌지.
    아무튼 이전에 다 얘기했던 것 같지만.
  • 솔직히 여기 애들이 싸우기 싫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인정해야 할 것이 존은 역사적인 사실을 밝히는 것 보다 북방 지배 계급한테 당하는 삼한인을 만들어서 선동할려는 정치적인 목적이 더 큰 것 같지만
  • Uriginal
    16.10.10

    확실히 그런 것 같지만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 보면
    하플로그룹으로 민족을 나누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북방계 지배층이라는 것이 퉁구스/몽골이어야만 하고 한족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모순을 범하는데
    솔직히 한국이 외부 집단에게 지배당해서 발전을 못했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면 그 외부 집단이 퉁구스/몽골이든 한족이든 상관이 없는 것 같지만
    굳이 퉁구스/몽골이어야만 하고 한족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한국인의 혈통에 퉁구스/몽골의 기마민족이 우수한 유전자가 있어야만 하고 열등한 남방계 한족의 더러운 유전자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다른 한국인들의 생각이나 전혀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 사실 북방계 한족이었다고 가정해도 큰 문제가 없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헬조선 통치계급이 한족과 자신들을 별로 동일시하지 않았다는(또는 자신들이 한족역사를 계승한다는 의식이 없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요.

    물론 문화적인 이상을 따르기는 하였지만 그건 유교사상이라는 보편주의 사상을 따르려고 한 것일 뿐, 한족이 되고 싶어했던 건 아니었지요. 그리고 우월한 북방계 유전자니 열등한 남방계 유전자니 하는 표현은 사용한 적이 없지만요.
     
    실상 소중화라는 것도 혈통적, 민족적으로 중국이 된다는 게 아니라 유교사상의 중심지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 뿐입니다.
  • Uriginal
    16.10.10

    한족과 동일시하지 않았으면 기자 이야기는 그럼 뭐 조작된 이야기인가?

    그래서 일본인들이 만선/만몽/일만/일몽일체 역사관을 주입하기 이전의 근대 이전의 한국인들이 언제 북방 기마민족과 동일시 했다는 것인지
    좀 근거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하라니까 자꾸 똑같은 소리만 하는 것인지
    솔직히 말해서 할 말은 없으면서 반발은 하고 싶으니까 나를 따라다니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어떻게든 반대 입장만 드러내는 것 같은데 그럴 것이면 그냥 가만히 있기를 바라지만
  • 이건 동아시아에서 보편적이었던 중화주의와 한족이라는 편협한 민족의식에 구분을 두지 않았어서 생기는 문제이지요.

     
    북방 기마민족과 동일시했다기보다는, 헬조선 통치계급은 원래 반도남부인들과는 큰 상관이 없는 북방 국가들의 후예로 스스로를 생각했었다는 의미이지만요. 
    혈통적으로는 초기에는 달랐을 지 몰라도, 시대가 흐르면 소수 통치자들의 혈통은 물리적으로는 다수 속에 섞이는 게 보통입니다.
     
    이것 또한 혈통적 = X, 문화적 =O 요인입니다.
  •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하플로그룹이 결정적인 요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다만 C2b가 일부 있기는 하므로 영향이 조금 있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았을 뿐이지만요.
  • 사실 그렇게 보아도 틀린 건 아니지만. 

    어차피 현대에는 다 중국 지역이기도 하고, 그들 또한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었거나 중국의 일원이었다고 생각했던 자들도 많았지만.
     
    다만 남방계 한족이라고 무작정 가정하는 일부 의견은 조금 무리인 거 같지만.
  • 남방한족으로 무작정 가정하는 일부 의견은 누가 어느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 위의 Uriginal 유저가 간접적으로 주장하는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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