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한 척 해봐야 유식한 '척'의 한계가 나타나네
소위 없는 사람일수록 있는 척하는데
판별하기 딱 좋은게 본심을 드러낼 때 티가 난다고 하지
꼰대가 싫다고 말하다가도 정작 자기가 꼰대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내면적으로 확고한 가치관이 덜 성립되고
정신연령이 나이를 못 따라가니까 생기는 특징이지
생각도 얕은 기분파들이 사회를 들먹이며 고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며 주제파악을 못 한다는 증거
제딴에는 신세대라고 생각하며 구세대를 깎아내리지만
결국 나중엔 자기도 구세대의 프레임에 못 벗어난 꼰대일 뿐인거지
어른 취급도 못 받고
착각에 빠져 자기합리화하는 불쌍한 엠생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