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노인
18.06.26
조회 수 14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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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거부 하면 무조건 감옥 간다

 

 

“일제때 할아버지도 병역거부로 감옥 갔는데…”

 

“일제시기에도 할아버지가 병역을 거부하다 감옥에 갔습니다. 80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때보다 인권이 더 나아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감옥에 가야 합니다. 할아버지 사건 때문이라도 끝까지 무죄를 주장할 겁니다.”

 

옥규빈(22·사진)씨의 할아버지 고 옥지준씨 부부와 큰할아버지 고 옥례준씨 부부는 1939년 징집 등 군국주의 일본의 전쟁에 반대하다 투옥됐다.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는 성경 구절에 따라 살려는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그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해서는 안 되는 것이 전쟁이었다. 이들처럼 전쟁 반대로 체포된 조선인 여호와의 증인은 38명이었다. 역사에는 항일 투쟁 중 하나인 ‘등대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옥씨 할아버지가 감옥에 갔던 시기, 같은 군국주의에 휩싸였던 독일 여호와의 증인들도 양심적 병역거부로 고초를 당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뒤 독일은 모병제 도입 전까지 대체복무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병역기피자로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서를 보면, 2013년 양심적 병역거부로 감옥에 갇힌 723명 중 669명(92.5%)이 한국인으로 조사됐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2057.html#cb

 






  • DireK
    18.06.26

    병역뿐 아니라 방위 산업체 특례, 군의사관, 승선근무예비역 모두 똑같은 것이여.

     
    승선근무예비역을 예로 들어줄까? ㅋㅋㅋㅋㅋㅋ
     
     
    승선근무예비역이라는 것은 일제 개새끼덜의 총알받이로 쓸 seaman을 리쿠르팅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써, 현행의 한국법상으로는 병역가능연령에 대한 규정에 의해서 가이드되어서 살짝 규칙만 바뀌었지만 그 대상은 애초에는 학생이 그 대상이다.
     
    왜냐면 일본사회와 같은 사회에서 성인남성에 대한 의존도는 높고, 반면에 아새끼는 좀 뒈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승선근무예비역이라는 것이 장기적으로 오래 근무할 해군요원을 뽑는 것은 아니다. 해군요원이 되려면 각종 신체조건에 대한 테스트나 애초에 성인남성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자격요건이 있어야 되는데, 청소년이 어떻게 그 것을 하겠니.
     
    요즘의 인지조사에 따르면 10대는 몸이 커도 지능상으로는 고도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는 어린이란다.
     
    그 것이 아니어도 잠수함이 좌초되었을 때에 자력탈출규정이 어떤 건줄 알어? 180미터내에서 침몰하면 자력으로 탈출해야 뎌.
    그걸 학생이 한다고? 말이 안 되는거다.
     
    그러면 승선근무예비역 그건 왜 쓰는거죠?
     
     
    응 그냥 뭐 스타보드, 포트 그런 거랑 해도 조금 보게 만든 다음에 자폭어뢰 오카에 실어서 씨발 죽으라고 보내줄 용도로 쓸려고 그 지랄한거다.
     
    참고로 거기에 일인선실에 들어가면 해치를 바로 용접으로 쳐 막아서 그냥 꼼짝없이 뒤짐각인데 어차피 공기도 안 통해서 질식해서 뒤지는데, 존나 프로파간다로 미국은 귀축이라고 세뇌시켜서는 어차피 뒤질꺼 그 자폭어뢰를 항행시켜서는 미국배들 나타나는 해로상에 끌고 가서는 기다리고 있다가 돌격해서 반자이자폭하라고 만든 제도가 승선근무예비역이다.
     
     
    그따구 씨발같은 시스템을 운용하는 주제에 이 나라가 친미국가라고 거짓부름이나 쳐 해대는 386개새끼덜 쪽바리새끼덜의 엘리트 시스템의 그 맛을 못 버리는 개새끼덜이 바로 자한당의 개새끼덜이다.
     
    민주당? 나는 아직 그 것을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아직 유예된 운명이 있고, 그 것들은 아직 좀 더 타락하던가 아니면 나아지던가 그들은 아직 자유의지를 지니고 중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그 것을 좋아해서라고 생각하지는 마. 좋아한다는 것은 남녀간의 사랑같은 것이지. 아니 그 것조차도 실은 2세에 의한 결합이었지 그들 자신의 호의는 아니었던 것이고, 마피아 보스나 야쿠자 보스같은 개새끼도 2세는 있을 수 있지.
     
     
    자한당은 명박이 개새끼를 노미네이트 시키는 순간 그들은 이미 유예된 삶을 누릴 결정권조차도 모두 팔아치운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나는 이 개돼지같은 것을 사람이 아니듯이 깔 뿐이다.
     
    정합과 온당함의 정의가 없고 불역함이나 가득한 개같은 것들인 남괴군이나 기동시켜서는 아직 운명이 예비되지 않은 부산과 광주나 그외의 아직 덜 타락한 한인들을 지옥불로 밀어넣으려는 개새끼덜을 나는 규탄한 것 뿐이다.
     
     
    니가 말한 점은 다 세상이 언젠가는 인정할 테지만 여기에는 그런 너에게 너의 간증조차 물타기하는 개새끼들도 있다.
     
    너는 그걸 알아 보겠냐? 나도 또한 그 개새끼덜 사단의 무리새끼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내 몸과 같이 말한 내 말이 흐트러짐이 내 육신이 고통받는 것과도 똑같다. 내가 진정성이 있다면 그 것은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런데, 어떤 개새끼는 크리스탈 드립을 하지를 않나 짐승새끼와 똥구녕 파는 개같은 짓거리와 온당하지 않은 말같지도 않은 것이나 내세워서 나를 고통케한다.
     
     
    너도 언젠가 니가 제대로 된 뭔가를 말할 수 있게 되면 그 고통을 이해할 것이야. 지금은 그냥 짧은 니 창작물에 그냥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준다.
  • 노인
    18.06.26
    그러다 보니까 승선근무예비역 같은 경우 상사에게 갑질에다 괴롭힘을 받기 쉽다고 하네요
    오죽하면 승선근무예비역인 사람이 자살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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