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웃오브헬조선
17.08.22
조회 수 1766
추천 수 19
댓글 46








사실 더 폭넓게 말해 언어를 배우는 방법과

더 폭넓게는 이 세상 모든것을 배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초가 엄청 중요한 만큼 비기너 레벨에 비중을 두겠다

 

Basic

Reading - 비기너 때는 간단한 문장들을 해석하도록 해라 오히려 복잡하고 어려운 라틴 단어들이 섞인 단어를 쓸수록 너 흥미만 떨어진다

간단한 문장과 단어들을 익히면서 단어와 너의 몸으로 바로 느낄 수 있는

다이렉트 상호관계를 만들도록 최대한 노력해라

예를 들어서 Apple 이라 하면 사과로 해석하지 말고

사과 이미지를 너의 머리속에 그려서 사과 이미지를 보면

바로 'Apple'이라고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Verb (동사) 또한 몸으로 익혀라 Throw 하면 던지다가 아니고 너가 던지는 자세를 몸으로 직접 하며 'Throw' 라고 익혀라

 

Listening - 처음부터 다 이해하려는 말도 안되는 목표를 잡지말고

미드면 미드 영드면 영드 켜놓고 요즘 언어 교육 프로그램들 잘 되있으니까

영어 자막 깔아놓고 계속 시청해라. 절대 한국어 자막 깔지 말아라.

이해가 되건 안되건

너가 촛점을 두어야 할건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 되는지  그리고 연음에 관한거지

처음부터 다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 

그러다보면 한 단어가 한번 반복이 되고 열번 백번이 반복되다 보면

너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마치 우리가 노래를 100번 이상 들었을 때

그 가사가 머리속에 꽂혀 외워지듯

영단어 또한 너의 머리속에 꽂혀 원어민 리스닝이 자리 잡을 것이다

 

한국어 자막을 깔지 말라 하는 이유는 너가 해석된 자막을 한국어로 보기 때문

중요한건 너가 듣기를 통해 그 사람들이 쓰는 단어와 문장 구성 테크닉을

보고 배우는 것이지 해석된 또 다른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해 가나?

 

Speaking - 너의 자존심을 버리고 무조건 따라해라. 

롤 모델을 정해놓고 그 사람을 따라해라. 

아이가 엄마 아빠를 보고 배우듯 너 또한 영어 입문 단계에서는

금방 태어난 갓난 아기다.

너가 알고 있던 발음과 소위 말해 조금 구사했던 영어 스킬은

휴지통에 넣고 너가 평소 존경하던 사람들이나

교육 프로그램 혹은 미드 영드에서 정말 똑바른 발음으로 

사람들의 귀를 흥쾌 하는 놈들을 골라

영어 자막 틀어놓고 똑같이 배끼고 따라해라

헬조선에선 발음이 굴러가면 혹여 잘난 척 하거나

오바해서 발음한다 생각하는데 거꾸로 생각해봐야 할건

듣는 원어민의 입장에선 굴르는 발음을 기초로 들었기 때문에

너가 그 발음 외에 다른 발음으로 이야기 하면

못알아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로 헬의 습관은 저 밑 지옥으로 버리고

버터 먹고 굴러가는 혀를 장착해라 그게 실제 기초다

 

Writing - 간단한 문장들을 써보도록 해라

처음부터 너가 영어 Essay를 쓸 수는 없다

Writing이 제일 마지막 단계라고들 여기는데

사실 난 그와 반대로 생각한다

언어라는 것은 쓰고 읽고 듣고 말하고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다같이 비례 혹은 반비례로 가는것이지 어느 하나를 판다고 

다른 하나를 잘 하는건 아닌 것 같다.

말이 안되더라도 작성 해보고 첨삭을 받자.

여기 싸이트에서만 해도 영어 잘하는 주나, 레가투스 그리고

심지어 걔네들이 없더라도 내가 있지 않나?

 

Intermediate and Advance 

실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시제'와 'Prefix' 그리고 'Suffix' 같은

영어가 라틴 언어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이런 라틴 원천 단어들의 쓰임에 대해 배우고

한마디로 더 복잡한 내용을 자세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나가자

조금더 너가 표현하고 싶었던 말들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

몸으로 익히고 읽어보고 들어보고 써보고 말하다보면

너의 영어 실력은 어느 순간 한국어로 달리 생각하지 않아도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순간이 다가올 것이다

 

옛날에 2개국어자와 다개국어자의 뇌 구조에 대해서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언어를 잘하는 자들의 브레인 활동 구조는 영어와 한국어가 따로 존재한다고

들었다. 곧 한국어를 할때는 한국어로만 생각하고 한국어가 지배하는 구간이 있고 

영어를 할때는 영어로만 생각하고 영어가 지배하는 구간이 따로 있다는거지

곧 너희들이 영어를 배울때도 한국어로 구지 해석하지 않고 

영어로 생각할 수 있는 자세를 최대한 갖추어라

서로 얽힐수록 말도 안되는 발음과 문장구성 그리고 단어선택을 함으로써

각 네이티브들과 이야기 했을 때 (1개국어자) 못알아 듣는 경우가 허다하며

어쩔 수 없이 두개 문화를 동시에 살아가는 하나의 뇌를 갖춘 인간으로써

서로 양 영역구간의 영향이 아예 분리된건 아닐테지만

적어도 분리하려 노력을 꾸준히 하다보면 각 영영에서 고레벨 도달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마치 한국인에게 국어 문법을 가르쳐주면 다들 얼 까듯

언어라는 것도 소통의 도구 아닌가? 반복적인 학습의 결과물이다

정말 언어 학자가 아닌 이상은 사람들이 쓰는 단어와 어체는

물론 많지만 결국엔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

곧 연습하고 연습할수록 

언어 <-> 학문 <-> 나 

학문이라는 불필요한 단계를 내 팽개쳐 버리고

언어 <-> 나

곧 물아일체의 관계가 이루어 졌을때 비로소 마스터 할 수 있게 되는

언어란 Science 보다는 Art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다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탈조선 혹은 탈동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0년을 혼자 닦아온 노하우를 이렇게 쉽게 푼다. 






  • 노인Best
    17.08.22
    그런데 헬조선에서는 그렇게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는거
    거의다 주입식 교육에 입시 위주의 영어 교육이라는 거
    언제까지 헬조선에서 교육 개혁이 일어날까?
  • hellyeah!Best
    17.08.22
    wwe 보면서 영어 따라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효과 많이 봤고 예전에는 더락 스톤콜드스티브오스틴 따라했고 지금은 브록레스너 브론스트로우맨 사모안죠 로만레인즈 따라하고 있는데 지금 선수들은 마이크웍도 많이 안하고 말수가 적어서 효과가 줄어들었네요
  • 노인
    17.08.22
    그런데 헬조선에서는 그렇게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는거
    거의다 주입식 교육에 입시 위주의 영어 교육이라는 거
    언제까지 헬조선에서 교육 개혁이 일어날까?
  • ㅎㅎ 이제는 계몽자들이 점점 등장하지 않습니까!?
  • 씹센비
    17.08.25

    종특이 있는 한 아무것도 바뀌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 Crusades
    17.08.22
    갑사합니다.
  • You are welcome!
  • hellyeah!
    17.08.22
    wwe 보면서 영어 따라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효과 많이 봤고 예전에는 더락 스톤콜드스티브오스틴 따라했고 지금은 브록레스너 브론스트로우맨 사모안죠 로만레인즈 따라하고 있는데 지금 선수들은 마이크웍도 많이 안하고 말수가 적어서 효과가 줄어들었네요
  • 좋지! 
    너만 만족할 수 있다면!
  • 헬보이다
    17.08.22
    잘배워갑니다
  • 교착상태
    17.08.22
    ㅇㅇ 미드볼때 한굴로 보면서 영어를 듣는 편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네.
  • hellyeah!
    17.08.22
    자막 없이 듣기만 하는것도 효과 있을까요?
  • 블레이징
    17.08.22

    그건 마지막단계라 보면 된다. 자막이 있어야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으니까. 무슨 뜻인지 무슨 내용인지 단어들이 어느정도 머릿속에 인지가 되면 그때부터 자막을 없애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가 유치원 다닐때 어머니께서 늘 디즈니 만화같은거 틀어주면 영어자막본을 틀어주셨거든. 그게 서서히 적응이 되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니까 패키지 게임 같은걸 영어자막만 놓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됬고 이후 자막도 없이 플레이하는 등이 가능해지긴 하더라.
     
    난 다양한 국적의 억양과 다양한 상황의 대화를 경험해보고 듣고 실제로도 따라해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드본다고 뭐 딱 범죄수사 이런것만 놓고 보지 말고 판타지, 의학, 군사, 정치 모든걸 다 어우르면서 단어들을 천천히 느낌에 맞춰 머릿속에 정리되도록 하는게 좋지.
     
    언어는 지식이 아니다. 언어는 본능이고 감각이다. 이걸 절대 잊으면 안된다.
  • 교착상태
    17.08.22

    이야... 진짜 부모님이 대단하구나.

    나와 내 동생은 부모없이 방치된체 자라왔는데
    이렇게 별거아니지만 신경써준다는 이야기 들으면 감탄스럽다.
     
  • 블레이징
    17.08.22
    뭐랄까...내가 결혼을 할 생각을 잘 안하는게 이런 부분에도 존재하는거 같다. 나는 과연 내 자식을 위해 저런걸 해줄 수 있을까? 내 아내는 내 자식들에게 이런걸 해줄 수 있을까...? 같은 그 중압감도 무시하기는 힘들어서...
  • hellyeah!
    17.08.22
    영어 어느정도 할줄 아냐?
  • 블레이징
    17.08.22
    걍 간단하게 계약서나 MOU같은거 번역하거나 영작해주고 회의록 적고 이야기 하는 수준...ㅋ 아웃오브헬조선에 비하면 못하다.
  • 블레이징 말이 맞다. 마지막 단계라 보면 되지. 

     
    하지만 난 아직도 자막을 키고 본다. 혹여 내가 몰랐던 표현들이 나왔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 흡수해 버리려고. 그리고 자막 키고 보면 좋은점이 사실 사람들이 극 (연극, 드라마)에 집중 하려해서 그렇지 자막을 키고 보면 혹여 몰르거나 혹은 지난번에 들었던 표현인데 잊고 지나가다가 한번 더 자막과 함께 나의 머리를 스쳤을 때 스펠링이나 문장구성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 또한 극중에서도 확실히누가 이말을 했고 저말을 했고 확실히 정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 
    한국말만 하더라도 우물쭈물 말해서 잘 못알아 들을 때가 있으니
     
    세종대왕이 정말 잘한건 발음 나는데로 쓸 수 있는 한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헬조선인은 들리는 왠만한 말을 그대로 받아 적을 수 있지만 영어는 조금 다르다. 그 면에선 불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블레이징이 예시 들었던  군사 정치 의학 등등 여러 분야에서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막이라는게 정말 최고의 선생이지. 
  •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 자막 없이 보게되면 뭐 도움이야 안되는건 아니겠지만 아마 발전이 더딜거다. 한마디로
    건물 짓는데 설계도 없이 혹은 기술 없이 그저 도구만 가져다가 본드로 부쳐보고 지어보고 무너뜨리고 하는 것이랑 비슷하다랄까
  • hellyeah!
    17.08.22

    근데 너는 내영어실력에 대해서 아주 잘아는것처럼 말하는것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너무 개인적으로 이입한게 아닌가 싶은데...

    나는 제3자인 무특정 대상에 대해 글 쓰기 때문에 만약 개인이 그 제3가 되어 나에게 뭐 시비조로 이야기 하면 내가 해줄 말은 아무것도 없지요 사실 

    내가 제2자인 헬야에 관해 '너 처럼 영어 실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그저 
    영어 못하는 사람이 (제3자) 자막 없이 영어를 들었을 때에 관해 쓴거고
    만약 어느정도 알아듣고 잘 하시는 분이라면 나에게 구지 묻지 않아도 됬을텐데. 
  • hellyeah!
    17.08.22
    그래 그래 알았다 내가 오해한 부분이좀 있었던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요전에 보디빌딩 관련 대화를 나눌적에 내가 부득이하게 내려다보듯 말한 부분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빈정이 상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런 전후상황들로 하여금 댓글을 곡해해서 해석을 한것 같구나
  • 난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 어느 부분에서 나를 내려다보듯 말한 부분이? 정말 궁금해서 그럼...
  • hellyeah!
    17.08.22

    필히스랑 카이그린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너가 그둘의 몸이 큰차이 없는것 같다는식으로 말했는데 내가 거기다대고 쏴붙이듯이 물론 존댓말로 최대한 정중한 태도로 설명을 해줬지만 아무튼 그부분에서 기분이 상했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면 다행이구나 솔직히 말해서 그뒤로도 기분 상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계속 칭찬도 해주고 말도 안돼는걸로 연결시켜가면서까지 분위기 전환하려고 노력 많이 했었는데 결국 내착각이였던거였구나

  • ㅋㅋㅋㅋㅋ 난 서로가 지식인들끼리 (아무 주제에 관해서) 열변을 토하며 이야기 한들 기분 나빠하지 않아한다. 

    내가 기분 나빠하는 경우는 딱봐도 상대방이 뭣도 모르는데 자존심 하나만으로 일방통행일 때가 가장 똥같으며 같이 엮이고 싶지 않지

    그래도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내가 respect 하는 편이지만
    또라이헬조선 처럼 잘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아하고 자기자신만의 shell에 갖혀 뒤에서 숨어서 돌던지는 애들이 가장 내가 혐오하는 케이스지 ㅋㅋ

    난 보디빌딩 대화할때 엄청 즐거웠는데 ㅋㅋ
  • corn1
    17.08.22

    아웃오브님 오랜만이네요ㅎ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 기준에서 "머릿속에서 생각을 영어로 한다, 꿈에서 영어를 사용한다"는 현상이 영어를 잘하는 것(습득도)과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아웃오브님께서는 이러한 현상을 겪은 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ㅎㅎ
     
    저런 상황이면 수십년 외국에 살아서 이미 한국어(모국어)를 꽤나 잊어버려서 한국어를 쓸 때 오히러 버벅거리는 상황일까요? 
  • 오랜만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 영어로 생각하게되고 한국어를 안쓰게 되면 한국어는 꽤나 잊게되고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겁니다. 근데 그것도 근육 같아서 골고루 트레이닝 해주면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영어로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헬조선어로 생각을 해서 직접 해석해서 또 거기에 번역까지 끼게되면 영어 네이티브가 듣기엔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됩니다 ㅎㅎ
    예를들어 너는 위아래도 없냐?
    이걸 영어로 표현하자면 wont you have some respect for elders? 이정도로 볼 수 있는데
    헬조선어에 갇혀서 영어를 집어넣으면
    Dont you have up and down? 이 되지요 ㅋㅋ
  • 슬레이브
    17.08.22
    ㅇㅁㅇ
  • 뭔뜻인가요... 제가 한국 이런 이모티콘 개념이 하나도 없어서...
  • 씹센비
    17.08.25
    ㅇ는 눈이고 ㅁ은 입이에요.
    얼굴 모양을 만든 이모티콘입니다.
  • 슬레이브
    17.08.22
    언어를 몇개국어 하시나요?ㅎㅎ
  • 2개 합니다. 영어 한국어. 
    지금 스페인어 공부중이지요. 딱 세개까지만...
    네개는 나만 고달픈 것 같네요 세개도 힘듬...;
  • 슬레이브
    17.08.22

    전 독어랑 러시아어 기초 공부중입니다.

    아 독어는 이제 B1하구요.

  • 크... 독어 멋있죠. 나중에 그쪽으로 이민 계획 중이신가요
  • 헬조선 노예
    17.08.22
    아웃오브헬조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슬레이브
    17.08.22
    독어랑 하는일이랑 관련있기도하고
    독일어 차체도 독일문화랑 관련되서 아주 좋아하거든요 ㅎ
  • 그렇군요
    독일 기업에 자랑할만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을 이어 세계적인 기업들도 수두룩 하고요. 
  • 슬레이브
    17.08.22
    네 그런데 독일이 일본처럼 패전국이라 미군이 강제 배치되어있긴한데 한국이랑은 다르게 보호 목적이 아니라 전쟁 발발 억제 목적이 큰거같아서.. 독립적인 군사력 팽창이 가능해지면 그때는 독일어도 입지가 예전처롬 커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크 ㅋㅋㅋ 정말 무서운 놈들이죠. 정말 독일은 제국주의 하나만큼은 겉에서 보기엔 멋있지만 아시아인 조차 쓸어버릴 기세니. 무서운건 확실한것 같네요
  • 확실히 영자막 + 영어 영화를 보는 게 꽤 많이 도움이 되기는 하더라구요. 

    특히 속어같은 건 헬조선에서의 일반적인 영어공부 루트로는 알기 어려운데, 자막이랑 같이 보면 이해되는 것도 있구...
     
    그 외에는...
    제가 보니 특히 학술적인 개념이나 (외국의 고급 학회나 저널이 출처인)학술용어로 갈 수록 한국어와 한국어 번역은 거의 가치가 없고, 영어 원문과 원단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하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가끔 영어단어를 섞어서 쓰는 것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대충 써서인 것도 있지만 상당 부분은 고급 용어에 대해 헬조선어식 의미와 서구권에서 사용되는 원래의 학술적 개념을 조금 분리해서 이해하고 작성하기 때문인데, 센숭이의 지적한계와 헬조선어의 구조 한계상 진보된 서구의 학술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란 극도로 어렵다고 보고 있거든요.
     
    좋은 예로는 Nationalism이 있는데...
    헬조선인들은 흔히들 민족주의 = Nationalism이라고 이해하나, 실상 헬조선의 민족주의는 ethnic nationalism과 semi racism 사이의 무언가 + 봉건적 혈연주의의 혼합으로 일종의 neo-fascism입니다.
  • 추천 드립니다
  • MC무현
    17.08.23
    그냥 뱅기 타고 외국에 딲! 내려버리면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에 무적권 배워질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 머뭇펭귄
    17.08.23
    글 잘보고 갑니다. 
  • Hell고려
    17.08.23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헬조선에서 배우는 영어 중 제일 도움 되는건 단어들의 뜻 뿐이다. 문법, 발음 전혀 도움 안된다. 중2때 내가 캐나다로 이민 오긴 했지만 초5때 답사로 6개월 동안 캐나다에 있었고, 그때 5개월 정도 거기서 영어 과외 받았는데 겨우 5개월 밖에 안 배웠지만 헬조선에서 초-중2때 까지 받은 영어교육보다 훨씬 더 도움됐다. 거기에 캐나다에서 배운 영어로 조선식 영어 시험 보는데 이해 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대체 거기서 그 단어가 왜 나오는지, 이게 대체 뭔 말인지 싶은게 80%였지. 
    그리고 학생이 아니라면 그냥 생활영어만 배워도 충분 할 듯 싶은데, 생활영어는 문법 크게 필요하지 않는다. 그냥 기본 문법으로 말해라. 어차피 얘네도 에세이 쓰는거 아니면 신경 안쓴다. 뭐 주어건 that절이건 그런거 말할때 신경 쓸 겨를이 있나? 계속 영어로 말하다 보면 처음엔 한글로 내가 말할거 생각하고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겠지만 (적어도 난 그랬음) 한 6개월 되면 그런것도 없다. 조선어처럼 바로 나온다.
  • 그렇지. 헬 영어는 그저 단어 외에는 도움이 안되는 교육 방침을 쓰고있지. 그래서 헬조선식 영어지. 

    헬로우 마이크. 
    아돈 니드~ 버어어어어어었~ 아이 원트!!!
  • mufark
    17.08.29

    http://www.learnenglishproperly.com/

    자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런방법도 도움이 될까요?
  • 커리어야 내가 아예 모르는 신세계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영어만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31살에 말레이시아에서 영어를 배운다는거 자체가 미국이나 영국 네이티브들이 듣기에는 아마 
    맥락은 알아들어도 분명 걔가 네이티브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거임

    하지만 배움에는 귀천이 없고 언어라는게 다수결이 곧 네이티브기 때문에 
    언어 소통면에서 아무런 문제 없다면 뭐 어디서 영어를 배우던 상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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