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랑은 느껴지는게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관광할때 느낀거는 아무래도 겉면만 보다보니까 좋은점을 많이 느겼습니다.
그렇다면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일본은 어떤가요?
관광이랑은 느껴지는게 많이 다를 거 같습니다.
관광할때 느낀거는 아무래도 겉면만 보다보니까 좋은점을 많이 느겼습니다.
그렇다면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일본은 어떤가요?
제가 일본에 대한 환상이 심한 상태에서 일본으로 이민을 가고싶어하는 다른분에게 몇마디 조언한 글인데 참고하시고 연락주세요
내가 여기 일본에서 사회인으로 살고 있는 입장에서 당신을 봤을땐 일본에 대해서 너무 단편적으로 보는데 문제는 너무 긍정적으로 본다는거야
마침 바로 위에글 작성하신 분도 일본에서 생활화면서 느낀 현실적인 글을 올렸음.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일본어능력시험 치고 결과기다리며 내년 전문학교 입학을 위해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지금 일본생활이 또 다른 지옥입니다
일본에 와서 정말 많은 일본인들을 만났습니다. 교류회부터해서 쉐어하우스, 호스텔, 친구소개, 학교 내에서 등등등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느끼는건데,, 정말이지 일본인들은 인간이기보다는 여우에 가깝거더군요
다른사람들을 경계하는 눈부터해서 머릿속에는 음침한 생각에 싸이코기질이 상당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가장 무섭다고 느낀건 어떤 행동이나 말이 혹여나 옳은 말이거나 아주 지극히 정상적이고 정당한 것이요도 눈에 띄는 행동이나 말은 절대 금물이라는걸 느껴요.
이건 심각한거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행동과 말을 해야하고 또한 거기에 따라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느샌가 무리안에서 배제되고 따돌림당하고
저는 아직 전문학교에 입학도 하지않았고 이지매 당한적도 없지만, 여러사람 만나면서 그런 분위기를 몸소 느끼고있어요.
결국 일본인들은 편협적이고 생각하는것도 매우 좁고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차별하고 무시하고 한계를 느껴요.
이것이 저의 지금 고민입니다. 사람답게 살고싶어요 ㅎㅎ 최소한 사람답게 살며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그리고 여러 경험도 해가며 성장해가고싶은데 지금 일본에 머물면서 엄청 폐쇠적이고 경계하고 두려움에 지내고있습니다.
일본을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이 필요한거같아요. 이미 마음이 떠나서 여기선 의욕도없어요.
가고싶은곳은 캐나다 빅토리아나 몬트리올쪽을 지금 진지하게 고려중인데
하나만 묻고싶어요 캐나다가면 행복해질까요?
온순하고 순수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싶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외롭고 순진하고 순박한 그런 사람들이 너무 그리워요.
캐나다에서 생활해보신분이나 생활하고계신분 냉정히 조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가요? 너무 알고싶어요
제 주장은 일본도 개인주의가 아닌 집단이기주의 혐오문화 파벌문화 배금주의가 심하고 천민자본중형인 일본국민들의 삷의 질도 여유롭지않고 팍팍하게 살아야 하는 사회 사람을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를 노동의 도구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일본사회, 일본의 가혹적인 노동문화와 헬조선과 유사한 노동환경 ,부당한 점들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갖어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이다라는 점과 일본은 헬조선과 헬스러운점들이 유사한점이 많으니 헬조센의 롤모델은 일본이 되어서는 안되고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나 독일 호주 캐나다의 인본선진국들을 롤모델로 해야된다가 궁극적인 제 주장인데 일본을 찬양하는 일본동경 일뽕들은 이런 간단한 논리조차도 대가리가 딸려서 이해를 못하는듯 싶습니다
그저 제가 저일뽕들에게는 일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니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는겁니다
제가 일뽕센징들을 싫어하는 또다른 이유는 일뽕센징들은 혐오와 우월주의 차별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라는 것 , 적 아니면 아군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고수한다는 점 건전한 토론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조롱과 비하를 서슴없이 하는 무뇌충이라는점과 일본에 사회인으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혹은 부조리에 공감 조차 못하면서 일본이 무조건 낫다는 오만함에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뽕이 싫습니다
일단 보통 일본 오고 싶어하는 후배분들이 주장하시는
"일본의 시민의식과 조심스럽고 남에게 피해를안주려는 문화.
그리고 일할땐하고 쉴땐쉬는(회사마다 다르지만)환경등이
제겐 너무도 큰 이끌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을 동경하는 한국에 사시는 어린분들이 대체적으로 요즘 이런 미화된 일본의 이미지를 생각하시고 여기 일본에 올려고 하는 추세인듯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