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이 나오고 windows 10 부터는 커널까지 강제로 업데이트 한다고 했다.
물론 이는 기업용은 예외로 기업용은 windows 10 ltsb 계열을 쓸 수 있는데,
windows 10 ltsb 계열만 커널 업데이트가 강제가 아니다.
아무튼 windows 10 강제 업데이트 정책이 어째서 문제인지 전에도 말한 적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강제 업데이트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ms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windows 10은 쓰지 않는 것이 좋고 windows 10 계열이 아니면 쓸 수 없다면
windows 10 ltsb 계열을 써야 하는 것이다.
어차피 문제가 생겨도 ms에서는 책임을 져 주지 않기 때문에 windows 10 ltsb 계열을 복돌이로 쓰는 것이 나은 것이다.
일단 어째서 windows 10 ltsb 계열이라고 하냐고 하면 windows 10 일반판하고 달리
windows 10 ltsb 계열은 버전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windows 10 ltsb 계열이라고 부르며 지금까지 나온 것은 아래와 같다.
windows 10 enterprise 2015 ltsb
windows 10 enterprise 2016 ltsb
저 둘은 다시 windows 2015하고 windows 2016으로 부른다.
다만 windows 2016은 windows server 2016이 있으므로 구분해서 부를때는 windows 10 2016 ltsb로 부른다.
아무튼 windows 10 ltsb 계열에서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windows 10 ltsb 계열에서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해 놀려면 gpedit.msc를 열고
영어판 기준으로 configure automatic update나
한국어판 기준으로 자동 업데이트 구성에서 수동으로 해 놓으면 된다.
아무튼 이 정도면 windows 10 ltsb 계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야기 한 것 같은데,
windows 10 ltsb 계열에도 문제점이 있다.
바로 최신 windows 10 ltsb가 나오고 나서 나온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ms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신 하드웨어는 항상 최신 windows 10 버전만 지원해야 하는 것 같다.
물론 다른 하드웨어는 별로 상관 없지만 그래픽 카드는 최신 버전의 windows 10만 지원한다고 봐야 한다.
이 때문에 windows 10 ltsb 계열을 쓸려면
windows 10 ltsb 계열의 발매 주기에 맞춰서 하드웨어를 사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windows 10의 커널 업데이트로 인한 불안정성을 감수하고 windows 10 일반판을 쓰거나
windows 10 ltsb 계열을 쓰면서 windows 10 ltsb 계열의 발매 주기에 맞춰서 하드웨어를 사는 수 밖에 없다.
이는 ms의 정책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이고,
어째서 이런 소비자한테 안 좋은 정책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 정도면 windows 10 ltsb 계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본 것 같다.
그러면 다음에는 어떻게 windows를 복돌이로 받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