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코가 성진지오텍 등의 부실기업을 고가에 사들이고 마찬가지로 껍질뿐인 캐나다의 자원개발회사를 국가의 공기업이 이를 뻔히 알면서도 고가에 사들여서는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허공에 날려버리고 또한 국민공기업의 막대한 돈조차도 몇몇의 도둑들이 서로 짜고서는 도둑질 해먹는 등의 일들이 연일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은 그나마 포스코라는 공기업의 돈과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한 것으로서 이보다 더한 사례는 일반국민들이 피땀을 흘려 번 돈으로 갹출을 한 국민연금의 돈 800억 원을 몇몇의 도둑들이 서로 짜고서는 도둑질을 한 사례가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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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기업 가치가 불과 몇 십억조차도 못 되는 작은 단종 전문건설회사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나서서 구주주인 안 해영이라는 사람과 친인척들로부터 800억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서는 구주식의 전량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회사를 인수한 사실에서 이는 구 주주와 관련 브로커들과 국민연금관리공단 내부의 일부관련자들이 함께 공모를 해서는 결국 서민들의 피땀으로 갹출을 한 국민연금의 돈 800억 원을 함께 꿀꺽한 것이다.

회사의 이름은 삼현피에프이고 등기상의 자본금은 14억 원 정도이고 포항에 불과 몇 십억 가액 정도의 철구조물 제작공장을 가지고서는 교량특허공법의 사업을 하는 단종(전문)건설회사이다.

www.samhyunp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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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단편보도에는 국민연금이 만든 투자조합에 의한 공익목적의 투자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고는 있지만 만약 미래가치가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공익목적의 사회적인 투자라면 신주를 발행하여 인수를 해주어서는 투자된 돈이 회사의 자본으로 운영이 되어 회사의 가치와 경영환경과 사업성이 좋아지고 해서 그에 따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800억 원 전액이 안 해영이라는 사람 자신과 친인척들의 명의로 된 구 주식의 전량을 인수하는 대금으로 지불된 돈이라고 하니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요지경의 세상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28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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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 회사의 특허공법들은 기술적으로 그다지 우수하거나 빼어난 것이 못되고 아주 흔한 그저 그런 저급한 특허공법으로서 특히나 각 관공서의 공무원들에게 뒷돈과 뇌물을 주고서는 자신의 저급한 특허공법을 교량의 설계에 채택을 시켜서는 공사를 수주하여 매출을 올리는 부정부패의 전형적인 회사이다.

현재 이 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아서 구속된 공무원들만도 10여명으로서 이 회사의 공무원들에 대한 뇌물제공은 해당업계에 이미 정평이 나 있어서 모두가 혀를 내 두를 지경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1/20/0200000000AKR20141120111900004.HTML?input=1195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30000403&md=20141003005620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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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회사가 국민연금의 돈 800억 원을 꿀꺽할 당시에 약 50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수가 있었던 성장동력이 겉으로 보기에는 특허기술력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막을 실제 파고들어가 보면 공무원들에 대한 막대한 뇌물제공이 성장동력의 근원인 것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이 회사의 구주주로부터 800억 원을 주고서는 구 주식의 전량을 인수해 줄 당시에 이회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몇 몇 공무원들이 이미 재판을 받고 있었던 사실과 언론에까지 수차례 보도가 되었던 터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관련자들이 그와 같은 사실들을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를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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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회사의 그저 그런 저급한 특허들과 유사한 교량공법의 특허들이 수 천 개가 난무를 하고 있고 이렇게 난무하는 특허들로서 교량사업을 하는 업체들만도 현재 국내에서 약 60~80 여개에 달하여 과잉이라는 단어로서는 도저히 감당조차도 안 될 정도의 과포화 상태에서 경쟁이 너무도 극심하여 이익은 고사하고라도 대부분 적자의 공사들을 많이 하고들 있는 실정인데다가 더욱이 국내 건설공사의 급감으로 교량공사는 거의 씨가 말라가고 있는 현실이고 앞으로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은 불을 보듯이 번한 실정으로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관계자들이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사실들조차도 몰랐거나 또는 제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들조차도 웃을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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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와 같은 실정에서 이 회사는 철저하게 공무원들을 향한 뇌물공세에 기대고 그것을 성장동력의 밑천으로 삼아서는 약 500억 원 정도의 매출까지는 도달을 했다고 치더라도 그로 인한 순이익이 120억 원이라는 사실은 새빨간 거짓말임을 해당업계에서 죽기 살기로 수주경쟁을 해오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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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 해영이라는 사람은 800억 원의 국민연금을 꿀꺽 하고서는 뒤탈이 두려워서 돈을 챙겨서는 미국으로 도망을 가있고 남아 있는 후임 임원들은 이와 같은 파렴치한 짓들을 조금이라도 가려보고자 고아원 등과 같은 여기저기의 불우 시설들에게 그저 몇 백만 원씩(많아야 천만 원)의 푼돈들을 희사하면서 불우이웃돕기를 아주 잘하는 선량한 기업이라는 허울 좋은 인면수심의 짓거리들에 아주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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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삼포세대니 오포세대니 하면서 앞길이 막막하여 스스로의 삶들을 자포자기까지 하면서 소소한 범죄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기까지도 하는 터에 이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피땀을 흘려가면서 번 돈들을 갹출해서 만든 국민연금이 스스로의 앞날을 포기하는 지경에까지 처한 이 나라의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한 밑천으로 사용되어져야만 할 터에 부패한 한 기업인과 국민연금관리공단 내부의 몇몇 관계자들과 중간에 낀 브로커들이 함께 공모를 해서는 800억 원이라는 거금을 이다지도 쉽게 도둑질을 해갈수가 있는 이 나라의 국가기관들이 과연 정상적인 이성과 사고체계를 가졌다고 할 수가 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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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누군가 또는 어느 국가기관이든 하루라도 빨리 나서서는 내막을 철저히 조사를 해서 국민들이 각자 갹출을 한 돈을 도둑질한 800억 원 중에서 그나마 얼마라도 회수를 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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