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이중적임
헬조선의 부조리함은 잘까는데
여자관련하면 부조리해도 은근히 실드치네
평소에는 왠만한 의견에는 다 동조하다가도
연애,결혼,여자의 종특과 관련된 글엔
좀 편향적인 댓글을 쓰더라고
아니면 그냥 안쓰거나
남녀 다 사고방식 저열해서 똑같이 까는건데
여자까면 무슨 여혐이라 생각하고 피해망상이라도
발동하나?
똑똑하긴한데 100% 이성적이진 못하고
감정적인 면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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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행태를 보이는 전형적인 부류가. 좌익에 속해있는 조셴징이다.분명히 잘못은 제대로 바라보고있지만. 교묘하게 오직 "정부"라는 조직의 책임으로 돌리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듯한. 자기자신이 속한 집단을옹호하고 비판하는데에는 아주 소극적인 행태.정말로 부조리를 비판하고싶다면 개인이 존재하고. 개인이 모여 이루어진것이 집단임을 알아야한다.집단의 화목과 화합을 지키고싶다며 잘못을 언급하지않고 서로서로 옹호해주면조셴징의 전철을 다시 밟을뿐이다.그리고 누구를 믿는다. 따라간다는것은 정말로 조셴징같은 행동이다.남의 판단은 참고가 될뿐이고 사실상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야 하는말이다자기자신의 판단을믿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여 말하는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끊임없이 생각하며 고쳐나가는것이 진정으로 개인을 이해하는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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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면이 없다고 볼 수는 없는데, 제가 보기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면 그게 그것일 뿐이라서요.
성형은 타인에게 강요질이나 호객행위질을 하지 않는 이상 본인이 하는 건 본인의 선택 자유이고...결혼 문제도 그 이면의 기작이 어쨌건 누군가에게 강요당했거나 강요하거나 하지 않았을바에야, 1-2번 정도 하는것에 불과한 일생의 이벤트를 돈을 안 들이고 기념할지 돈을 들여서 기념할지는 역시 개인의 선택 문제인 것이지요.그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장래의 배우자와 협의해 본인이 안 하면 그만이고, 이러한 것들을 특정 이유를 들어 금지시키려고 한다면 그것 역시 개신교 극단주의자들이 성서지상주의를 설파하며 세속의 국가에도 적용할 것을 강요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어보여서요.헬조선에 대한 저의 기준은 간단합니다.단순하게 논리적으로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느냐 마느냐의 연장선에서 판단하기에, 헬조선 언론에서 흔히 하는 비판과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하네요.성형이나 호화 결혼식은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취향 영역일 뿐, 타인에게 이러한 것들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는 한 타인이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닙니다.연애 또한 개개인의 privacy차원의 문제니까... 맘에 안들면 안하는 것이고 맘에 들면 하는 것인데...사실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헬센징들이 집에서 국뽕 노래를 부르면서 놀건, 연애에서 한쪽이 풀페이를 하건 더치페이를 하건 저는 전혀 관심이 없거든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 해당 커플이 연애하는 데 있어 그들의 고유한 privacy의 영역인데, 왜 문제와 비판거리가 되는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어요.여자들이 특정한 부류의 남자를 선호하지 않는 것도, 더치 페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타인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 한 개인의 고유한 취향의 영역일 뿐 타인이 간섭하고 주장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정 맘에 안들면 연애 관계는 상호준수 의무가 있는 계약 관계가 아니니까, 청산하면 그만입니다. -
리아트리스님이 단점이 꽤 있는건 맞는데, 이건 걍 그 사람한테 완벽을 요구하는것 같은데?
그님은 사실 자기가 감정은 거의 없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에 자부심갖고 그걸 지나치게 어필하긴 한다.그점에서 너가 '이사람은 좀 맘에 안드네..' 라고 느끼고 이런글 쓴것 같은데.. 본인이 어떻게 말하든 100% 이성적인 사람은 원래 없다. 애초에 이 헬조선 사이트의 글도 객관적으로 봤을땐 편향성이 강한데 그런 사이트에서 '왠만한 의견에 동조하는건' -> 옳고, / 여자 관련한 글에 어깃장 좀 놓는건 -> 나쁘다? 당신도 편향적인건 마찬가지.
그냥 조센식 꼬투리 잡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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