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거주해야 할 곳은 응당 서울이고, 서울 내에서도 학군이라는게 존재하는 곳은 강남 뿐이니까 투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실상은 종부세 투쟁은 그래서 5공 시절에 자식을 키우고는 자식을 다 키워놓고 이제 현역도 아닌데 강남에 굳이 알박기를 하려는 세대들과 그 이후에 자식을 키우게 된 세대들의 투쟁인 것이다.
민주당이 한 것은 바로 그러한 은퇴 관료들에게 종부세를 물림으로써 현집권집단이 아닌 일없는 노인 새끼덜은 좀 강남에서 나가라고 한 것이고, 그에 빡친 노인네 새끼덜이 윤석열을 옹립해서는 통수를 선사한 것이다.
즉, 애초에 그들만의 게임이기도 하지만 이건 이미 시장원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물론 시장적인 작용은 존재하기는 한다. 명목상으로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종부세와 양도세가 있기 때문에 강남의 부동산이 그나마 순환하는 것이고, 되려 그 와중에 투기세력도 조금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그러한 세금이 없다면 되려 한 번 알박기 한 놈들은 영원히 알박기 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국짐당 새끼덜의 공급 논리라는 것은 완전히 엉터리 논거인 것이다.
어디까지나 강남의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는 한국의 엘리트들 간의 교환이라는 그들만의 게임을 불식시키고, 그 명제가 마치 포퓰러한 이슈인 것처럼 민주주의의 수요에 의해서 가공되는 거짓말이 공급 논리인 것이다.
그리고, 현행의 20대 새끼덜은 아직 엘리트집단에 들어간 자들이 판별되지도, 그 안에서 승진이나 당선을 통해서 승자가 된 자들도 전무한 상태에서 그냥 멋도 모르고, 강남=집권 trophy 라는 경쟁을 1970년대부터 해온 세대들의 사정도 모르고 그냥 개병신 짓이나 한 것이다.
되려 강남은 집권 트로피이기 때문에 세대간 투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50, 60대 586: "아따 이제 너그들 집권 집단 아니니까. 강남에서 방 좀 빼 이 새끼덜아." "말로 하니까 안 되겠네 종부세다 이 개새끼덜아. 니덜 소득없지?. 그럼 방 빼라고."
지금의 70, 80대 5공 강남 거주자: "야 이 개새끼덜아 나는 절대로 서울에서 못 물러난다 이 개자슥들아."
이러한 투쟁인 것이다. 아직 한국의 40대조차도 40대에 강남 입성은 좀 무리인 축이고.
다산 정약용의 격언: 절대로 서울에서 방 빼지 말라.
야 씨발 이 지랄인 상황에서 지금의 20대 새끼덜 노부스도 파트리키도 아닌 새끼가 감히 이 논쟁에 낄 수 있을 것 같냐고? 그러니까 그냥 심정적인 동조나 참견질 같은 게 아니라 니 몫의 강남아파트를 챙기기 위한 진짜 싸움에 낄 깜냥이냐 되냐고 이 개새끼덜아.
은마아파트 재개발 분양하면 딱지 없이 그냥 청약 매물 그자리에서 나오는 물량 현금박치기로 살 수 있는 놈 손. 돈 없으면 꺼지시고.
분양가 3500으로 23평짜리 8억에 분양된거 P 더 주고 10억에 현금 박치기로 살 수 있는 놈 아니면 아닥하라고. 게다가 그런 축의 20대라면 뭐 어떻게 되건 말건 나랑 뭔 상관인데? 낄 가치도 없는 거지새끼덜의 투쟁일 뿐.
그리고 그 20대 새끼덜도 결국 집권하면 다시 강남에서 기성세대들을 몰아내려고 할 것이다. 그 점에서 어차피 해결이 안 날 문제인 것이다.
정작 언론 개새끼덜이 지랄지랄을 했던 문재인이라는 인물을 강남에서 자신의 자식을 키우지 않았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중립성이 보장된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개새끼덜이 어떤 식으로 비난했는가?
문준용이 나온 고등학교는 부산의 지산고등학교이고, 뭐 본인의 동생이 그 때에 다녔기 때문에 본인과도 조금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꼴랑 강남의 학군을 두고는 세대투쟁을 하는 엘리트 새끼덜에게는 나름 중립적 인물이지 않는가?
결국 서울대 나온 45학번 양택식(강남을 세운 놈) 요런 새끼도 강남 살고 싶고,
77학번 심재철, 78학번 유시민도 살고 싶은거다. 그런데 다 들어갈 수는 없다는거지.
다만 대구 븅신새끼덜은 그냥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소싯적에 경북지사이기도 했던 15대 서울시장 양택식이나 16대 서울시장 구자춘 요런 놈들이 소싯적에 강남출범 당시에 서울 시장이었다는 이유로 아직도 물고 빠는 정보 업데이트가 안 되는 븅신새끼덜인 것이다.
경북지사출신인 양택식이 서울시장도 두루하면서 요직을 거치는 코스는 김영삼의 지방자치제가 성립하기 이전인 아주 옛날에 대통령이 지사랑 광역시장들 임명하던 시절 야그인데, 라떼가 향수인 븅신새끼덜이 대구경북 새끼덜인 것이다.
아 씨발 그럼 종부세를 부담할 수 있는 경제력 순서대로 강남에 입성해야제. 아 이 븅신아 아직까지 뭘 들었노. 닥치고 먼저 알박은 기성세대 우선이라고 안 하나.
내 쫓을 수는 없으니까 종부세로 페널티를 주는거지. 그래야 계속해서 신임 정부의 요직인간들이라도 들어갈 여지가 생긴다 안카나.
야 씨발 현실은 강남 맞은 편의 태릉일대의 군바리 새끼덜도 알박기 극심하다. 현역 쓰리 스타, 포 스타는 이제 서울에서 집 구하기 힘들다고 지랄하는 수준이다. 전세대와 전전세대 쓰리 스타, 포 스타들이 죄다 알박기 해서 말이다.
요는 20대 새끼덜에게 임대 물량을 지어주는게 아니라니까. 요는 정작 각 정부의 핵심인사들 지덜끼리의 싸움이라고. 애초에 어쩌면 강남의 현대아파트 60평대는 죄다 정부물량으로 쳐 지어서는 현역 장차관급에게는 제공되게 해야 했을지도 모르지.
태릉의 아파트들도 포스타 패밀리랑 쓰리스타 패밀리 물량을 현역으로부터 은퇴후 몇 년까지 살 수 있는 곳을 첨부터 할당을 했어야 하는데 안 한게 지금에 와서 쌈박질 꺼리가 된거라고.
공기업 사장은 60평급, 장차관은 70평급, 부처소속의 연구기관장은 50평급, 1급은 40평형 요렇게 물량을 나눠줬어야 한다고.
그리고서는 장관급 아파트는 각 부처당 3개 정도씩은 정비해서는 전전대까지는 은퇴후에도 몇년은 살 수 있게 해주고, 다음 순번이 오면 물러나야던가 했어야 하는데 그걸 안 한 거라니까.
갸들한테 청년이나 서민은 그냥 핑계일 뿐이고. 애초에 민생을 위한다던 박정희와 그 이후의 떨거지 새끼덜의 눈 가리고 아웅 때문에 이렇게 된건데, 실제로는 정부가 소유한 자산이 적은 거지.
영국같은 나라 가면 그 동네에서 경력공채로 들어간 놈한테도 관저따위 나오는 규정이 각 부처마다 다 있다고.
현행의 시장급만 관사가 있다 이게 아닌거지. 솔직히 말하면 소싯적에 서울의 압구정 현대아파트 고급 평수 한 동 정도는 정부가 확보했어야 되지.
지방에서는 뭐 기업에서도 기숙사 아파트 대주는 판에 말이다.
모든 것이 박정희와 전두환의 불찰이다. 태극기 븅신새끼덜은 인정 안 하겠지만.
그걸 이제 대가리 깨지는 싸움으로 해결하려니 답이 안 보이는 것이지. ㅋㄷㅋㄷ
런던에서 첼시같은 동네에 가면 정부소유의 안가라던가 제공되는 관저들이 다 있는데, 무슨 산하기관 연구원급만 해도 상황에 따라서는 주어지기도 한다던데 한국이 노답이지.
펜타곤 주변에도 국방부 소유의 관사로 주어지는 가옥들이 꽤 있고 말이다.
그나마 한국의 국방부는 군인아파트를 제법 보유하고는 있다지만.
모든 것이 한국 정부의 불찰이다. 씨발 소싯적에 좀 사놨으면 시세차익도 거뒀지만 일을 하지 않았던 것. 토건족 장사아치 새끼덜의 농간에도 많이 휘둘린 격이고.
다만 그렇게 하자니 선민주의 강하고 엘리트 의식 강한 그들에게 더 많은 것을 받아가게 해주는 격이니 국민들로써는 견딜 수 없어진다는 것이고.
애초에 학군이라는 것을 못 없애는 갸들의 잘못이지. 학군 폐단을 없앴으면 그들이 서울의 관저 정도를 조금 확보한다고 해서 그렇게 욕 먹었을까?
되려 관저를 강북에 확보했다면야 누가 반대했겠냐고? 적어도 정부가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조금 확보하더라도 반대가 없도록 학군간 차별이 덜 노골적이도록 만들었어야제. 그 엘리트 집단 새끼덜이 강남에만 특혜를 부여하고서는 지덜이 그 안에 들기 위해서 전세대와 후세대의 엘리트새끼덜과 치고 박고 싸우는 상황.
결국 특권의식의 자승자박일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