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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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warandpeace/92

 

요즘에는 이런 글도 다음포털에 버젓이 올라온다. 

 

 

#69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5부) - 실책! 롬멜과 아프리카 군단

출처: http://militarystory.tistory.com/82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요지랄이다.

 

 

먼저 나는 씹꼰대 세대로써 그렇고 그런것들은 나가 어릴 때에도 다 돌아댕겼어요. 뭐 프라모델잡지에 친일극우논거가 판을 쳤지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다.

 

 

 

뭐 조금만 체계적으로 반박해주자. 우리나라 헬센징은 본디 나치였다는 것을 고려해서 말이다.

 

 

김은기 저새끼가 말하는게 지새끼한테는 히틀러성님이 만약에 43년에 체계적으로 군비를 확장해서 세계전쟁을 벌였으면 우리 나치가 이겼을텐데. 으허 아숩다. 요지랄카는기다.

 

 

그런데, 그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왜냐면 이미 1931년에 일한제국 대일본제국새끼덜이 만주사변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중일전쟁은 이미 만주사변때에 시작이 되었어요. 그리고 쪽바리새끼덜이 국제연맹을 탈퇴했기 때문에 국제연맹의 엄연한 일원이던 영미권이나 소련에서 이미 awareness를 지니고 있었단다.

 

 

그러니까 다카기 마사오 이런 새끼덜 때문에 휘말려 들어가서 이미 나치는 무조건 지는거야. 개소리 창렬이다.

 

그런데, 일본이 1937년에 중일전쟁을 발발시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일본측의 보고에 의하면 당시에 1930년대에 상하이경제가 급속하게 산업화되면서 초기산업혁명수준으로 부상했고, 중국이 매년 10프로씩 경제성장과 동시에 중국특성상 쳐 남아도는 농공새끼덜을 무장시켜서는 군사력도 압도하게 될 가능성이 있었다.

 

즉, 1937년에 일본이 중국을 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물론 그 일본제국에 조셍징 친일파나치새끼덜도 포함이니까 다 씨발 씹센징의 원죄라는거다.

 

 

이미 중일전쟁 당시에 개전했을 때에도 전차댓수도 비등했고, 경기관총이나 자동소총의 보급율도 중국이 더 높았어요. 물론 일본은 육군의 꽃이라는 포병과 1차대전의 산물인 중기관총이나 공군이 앞서니까 핵심전력만큼은 일본이 앞서니까 일본이 중국을 발랐지만 육군의 꽃이 포병이라고 포병만 겨우 구색을 갖췄던 일본에 비해서 중국쪽이 장비의 다양성은 더 높았다고.

 

그래서, 일본이 고전을 못 면해요. 화력전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전장에서는 이기지만 소규모 접전에서는 죄다 갈린다고. 기관단총이랑 경기관총없이 막말로 따발총 없이 총싸움하냐 그런 수준이었다고.

 

그래서 난징에서도 중국군이 경기관총이랑 기관단총으로 존나게 괴롭혀요. 다시 말하면 스쿼드론을 이용해서는 총알을 퍼붓고는 빠지는 식으로 캐쥬얼티를 강요를 해요. 그러니까 일본군이 독이 쳐 올라가지고가 아니라 군기빠진 개새끼덜이 그 화풀이를 엄한 난징시민들한테 했다. 그게 바로 난징대학살이라고.

 

 

만약에 1943년에 개전을 한다고? 그때는 중국군이 일본을 쳐 발라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장개석 때에 경순양함까지 건조했는데, 물론 일본해군에 오픈sea해전을 하지는 못하지만 43년이면 적어도 연안해군을 갖췄다니까. 

 

그러니까 씨이벌 저 개새끼덜이 말하는 논거는 연합국쪽은 그냥 앉아서 쳐 노는 상황을 가정한거다. 그만큼 나치 얼라인을 대놓고 말하는 개조평신이라는기다.

 

 

 

그런데, 왜 이 야그를 하냐면 페페개구리 병신덜 그런 야그 모르는 놈 별루 없을껄? 그러니까 걍 나치 븅신새끼라고 말할 수 있다는거다.

 

 

뭐 독일은 소련 쳐 바를 수 있는 줄 아냐? 1943년이면 물론 전쟁에 의한 진화요소를 제한다해도 소련은 T-34가 배치가 끝났을 때에요. 반면에 독일은 실전경험에 의한 개조가 가미가 안 된 4호전차 초기형이나 3호전차 개량형정도니까 걍 떡발린다.

 

 

게다가 저런 새끼덜은 불리한 논거는 단 하나도 말을 안 하는데, 독소전쟁때에 헝가리랑 루마니아군이 일익을 담당했어요. 그런데, 루마니아는 소련으로부터의 압력을 받고 있었는데, 멍충한 왕새끼 하나가 나치편을 들어서는 함께 헬홀로 끌려들어갔는데, 43년에 개전이면 루마니아는 소련편에 붙게 된다. 그러면, 만슈타인 이런 새끼덜이 기동전을 맘대로 펼칠 수 있게 모루역할을 하는 루마니아군 50만은 빼고 싸워야 되는거야.

 

게다가 1943년이면 미국은 이미 항모건조계획이 완료가 되어서는 전시플랜 아니어도 당시에 미국이 기획하던 최신형 항모가 투입되면 함재기수가 일본을 까마득하게 넘어선다.

 

그래서 43년이면 미국은 이미 한대로 함재기 100대 이상 굴릴수 있는 에식스급이 차세대 주력이 되면서 태평양의 구형정규항모는 대서양쪽으로 돌려도 되고, 그렇게 되면 유보트는 걍 깨갱이에요. 비행기로 스캔해서는 죄다 조질텐데 좀 소설을 쓰라캐라고.

 

스핏파이어 최신형만 보급되었어도 쳐발리는게 독일이었던 것은 알고 있나. 진짜 나치아니랄까봐 개소리 창렬이다.

 

43년이면 스핏파이어는 보급이 된지도 한참후이고, P-40같은 것도 독일전투기랑 나름대로 맞짱 뜰 수 있는 건데, 그게 퍽킹애이지아에서는 일본군육상전투기들 죄다 쳐 발랐어요. 그런데, 그 놈이 2선급이 되어서는 인도나 버마에 배치된다는거다.

 

 

어떻게 나치는 이렇게 멍충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지피지기는 커녕 철저하게 자기중심이다. 게다가 백투더퓨처 기본 탑재다. 입자가속기는 맹글었냐? ㅋㅋㅋㅋㅋㅋ 역사가 교훈이 아니라 백투더퓨처놀이라니 이미 걍 질려버렸다.

 

셔먼전차도 아니고 리전차도 못 이기던 쪽바리덜 상대로 셔먼배치하면서 리전차만 중국한테 몇백대 공여해줘도 1941년만 되어도 쪽바리는 쳐 발리기 때문에 나치가 43년에 개전한다고 하면 주축삼국자체가 성립이 안되어서는 그럼 일본은 뭐 결국 중립이란 없으니까 미국편으로 참전해서는 전함 무사시나 항공모함이 연합국으로 참전할 수도 있어. 물론 그 것이 싫었던 것은 국제연합을 파토낸 쪽바리였고, 2차대전은 누가 먼저 일으켰다. 히틀러? 아니 쪽바리 정확하게는 극우쪽바리와 파쇼조셍징=2급극우신민덜 ㅋㅋㅋㅋㅋㅋ

 

 

조셍징 자이바츠 개새끼덜은 전범새끼덜 아니랄까봐 오늘도 혹세무민하는 지식인새끼덜이나 밀어주고 있고, 페페개구리 대일본육군에 끌려가서 뒤지는게 소원이었던 개븅신덜의 손자새끼덜은 요망한 나치언어나 내뿜어서는 세상을 악독하게 맹글고 있는 거다.






  • 세마Best
    18.04.25

    그렇지않아도 정치유튜버 유재일님께서도 "지금 네이버 댓글을 보면, 한국에 파시즘 정당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일군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경고를 할 정도다.

    요즘 내가 네이버라든지 트위터라든지 봐도 분위기가 정말 살벌하더라.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정신이 아득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5YJJu710PVU
     

    하지만 현실주의에 입각해서 생각해보면, 국가와 종족이 생존에 경각에 달릴 땐, 누구든지 파시즘 해래비라도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 사실 내도 마찬가지야.

    예를 들자면, 저출산과 대량실업에 시달리는 지금의 긴박한 상황이라면, 페미니즘 정책이고 여성복지안전예산 다 짤라서 그돈으로

    가난한 남자들 직장얻고 집얻고 여자얻고 결혼하게끔 만들어주고, 그리고 외노자 대거추방 정도의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겠지.

    직장도 여자도 없는 가난한 남자들이 자꾸만 늘어나면 그건 나라의 체제와 안보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불만세력이 되니까,

    "국가이성"차원에선 당연히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지. 지금같이 어려울 땐, 이상과 도덕따윈 걍 뺑끼통에 처박아뿌고, 오직 각박한 현실만을 직시하라고.

     

    그리고 이 나라를 둘러싼 국제정세 역시 워낙 위태롭기 짝이 없어서, 틀림없이 "부국강병"에 국가의 자원을 올인할 수 있는 철혈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특히 내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중국" 이새끼들이 진짜 공포라고. 무엇보다 짝없는 남자만 남한 전체인구랑 맞먹어.

    얘들 거시기에 좀 불만 났다 싶으면, 소싯적 로마가 사비니 쳐들어가듯 한국에 인해전술로 군대 이끌고 쳐들어와서 이나라에 있는 여자란 여자들은 죄다 강간하고 납치해갈지도 몰라.

    이걸 막아세워야만 하는 상황이 기정사실이라면, 난 "생존"차원에서 파시즘 정당의 도래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필요악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노인
    18.04.25
    한국인 내면속에 남아 있는 파시즘이 페페 개구리를 양산 하게 만드는 거군요
  • 세마
    18.04.25

    그렇지않아도 정치유튜버 유재일님께서도 "지금 네이버 댓글을 보면, 한국에 파시즘 정당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일군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경고를 할 정도다.

    요즘 내가 네이버라든지 트위터라든지 봐도 분위기가 정말 살벌하더라. 앞으로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정신이 아득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5YJJu710PVU
     

    하지만 현실주의에 입각해서 생각해보면, 국가와 종족이 생존에 경각에 달릴 땐, 누구든지 파시즘 해래비라도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 사실 내도 마찬가지야.

    예를 들자면, 저출산과 대량실업에 시달리는 지금의 긴박한 상황이라면, 페미니즘 정책이고 여성복지안전예산 다 짤라서 그돈으로

    가난한 남자들 직장얻고 집얻고 여자얻고 결혼하게끔 만들어주고, 그리고 외노자 대거추방 정도의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겠지.

    직장도 여자도 없는 가난한 남자들이 자꾸만 늘어나면 그건 나라의 체제와 안보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불만세력이 되니까,

    "국가이성"차원에선 당연히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지. 지금같이 어려울 땐, 이상과 도덕따윈 걍 뺑끼통에 처박아뿌고, 오직 각박한 현실만을 직시하라고.

     

    그리고 이 나라를 둘러싼 국제정세 역시 워낙 위태롭기 짝이 없어서, 틀림없이 "부국강병"에 국가의 자원을 올인할 수 있는 철혈의 지도자가 필요하다.

    특히 내 앞전에도 얘기했지만 "중국" 이새끼들이 진짜 공포라고. 무엇보다 짝없는 남자만 남한 전체인구랑 맞먹어.

    얘들 거시기에 좀 불만 났다 싶으면, 소싯적 로마가 사비니 쳐들어가듯 한국에 인해전술로 군대 이끌고 쳐들어와서 이나라에 있는 여자란 여자들은 죄다 강간하고 납치해갈지도 몰라.

    이걸 막아세워야만 하는 상황이 기정사실이라면, 난 "생존"차원에서 파시즘 정당의 도래에 대해서 "제한적으로" 필요악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노인
    18.04.25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혐오 문화가 판을 친다
    역차별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술 자들을 대상으로 막 혐오하는 것은 정말로 아니다
  • 노인
    18.04.25
    그래놓고 한국에 파시즘 양상 시켜 다문화/성소수자 혐오 까지 하는 건 정말로 문제가 있다
  • DireK
    18.04.25

    철혈 그게 개구라지. 전에 말했는데, 동아시아는 유럽과는 다르게 수도간의 거리가 충분히 이격되어 있고, 한중일3국의 국경선도 분쟁소지가 별루 없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ex.열도&좃반도) 애초에 군비경쟁이 일어난다는게 난센스인 곳임.

     
    특히 좃반도 민족은 제아무리 잘 굴러봐야 결국 압록강이동 두만강 이서지 뭘 어쩌라는지. 단둥정도 되는 도시만해도 점령할 수 있을 거 같애? 일단 동북3성인구=2억, 좃반도 2배 넘는다는 것에 단둥정도만 쳐 먹어도 대대적인 코리안 불매운동부터해서는 걍 말도 안 되는 손익계산서에 ㅈㅈ치게 된다.
     
    철혈이 필요한게 아니라 남북쥬신 선군정치개지랄카는 기성세대 꼰대새끼덜부터 고사포로 조져야 된다고 본다.
  • 저도 페페개구리의 무비판적 유행은 한국사회의 파시즘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 사실 헬조센 어느정도 파시즘화 됨
    심지어 좌파적이라는 헬조센 사이트조차 페미니즘과 다문화, 성소수자 문제에 치를 떨어하는 새끼들이 존나게 널려있는데

    자칭 '정상인'들이라고 불리는 메이저리 헬센징들은 이미 서구기준에서 극우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페미니즘 싫고 다문화 싫고 똥꼬충 싫고 외노자 늘어나는거 싫어 프로불편러 극혐

    이런사고방식 가진 쓰레기들 많은데 딱 대안우파 새끼들 마인드임.
  •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페미니즘/다문화/세계화/소수자 민주주의가 파시즘에 반대되는 리버럴하고 오히려 인류가 더 추구해야 하는 이념들이라는 것임.

    넷 중 하나라도 반대하면 파시스트 의심해봐야 한다.
  • 세마
    18.04.25

    심지어 좌파적이라는 헬조센 사이트조차 페미니즘과 다문화, 성소수자 문제에 치를 떨어하는 새끼들이 존나게 널려있는데

    << 그건 "파시즘"이 아니라 "현실주의"라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 지금같은 세상에 누가 미쳤다고 도덕과 이상을 믿겠는가?
    아무리 좌파입네 해도, 당연히 "현실"의 요구에 부응해서 기조를 바꾸기도 해야지.
    하지만 여기서 더 멀리 가면 파시즘이 나올 수 있으니까, 수위조절이 문제일 뿐.
    하지만 먹고살기도 팍팍하고 위태로운데, 사람들 눈깔에 뵈는게 있어야지, 그게 문제란 말이다.
  • 리얼리즘이라고 하기엔.. 페미니즘이나 다문화는 둘째치더라도 그렇다면 성소수자 인권 보장되고 장애인혐오 막는다고 해서 메이저리 한남들이 피해보는거 있음? 이건 메이저리 한남들과 직접적으로 무관한 이슈인데 리얼리즘과 뭔 상관임?

     
    그냥 빈 곳간에다가 한국사회에 만연한 혐오때문에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사실상 파시즘에 도달한 위험한 상태라고 봄.
     
    리얼리즘이 아니라 확실하게 '파시즘'이다.
     
    그리고 니가말하는 류의 리얼리즘이 곧 파시즘이다. 나치나 무솔리니가 소수자와 유대인, 외국인을 증오했던 이유도 그들이 일자리 뺐어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그건 파시즘이 아니라 리얼리즘임."
    ☞아니, 파시즘맞다.
  • 노인
    18.04.25
    너가 말하는 다문화 , lgbt 혐오 하는 거 자체가 현실 실정에 맞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 씹센비
    18.04.25
    중국군 얘기는 팩트임.
    국민당군이 2차대전 전까지 독일의 지원을 받기도 했고 독일이 kar98k 소총이나 Vz.26 경기관총 같은거 많이 줬고,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 같은 군사 고문관까지 보냈었음. 특히 장제스 근위대의 경우 웬만한 서양 군대였음. 일본군 쯤이야 걍 처바를 수 있던 수준. 거기에 대해서 중-일 전쟁 중기~후기에는 미국도 지원을 많이 한 덕에 그 무슨 마피아 새끼들 쓰던 M1928 식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같은 거도 줘서 애초에 별도의 화력 지원이 없는 보병들 간의 전투에서 국민당군이 발린 적이 별로 없음. 일본군은 븅신같이 육해군 공조도 못해서 뭐가 맞니 어쩌니 지랄하다가 기관단총도 태평양 전쟁 초기에 겨우 만든 새끼들임. 그전에 중국 전선부터 해서 버마, 남양 군도 요런 곳에서는 그 흔하던 기관단총 조차도 없이 한방 쏘고 노리쇠 당겨서 탄피 빼고 또 한방 쏘고 탄피 빼고 이 지랄인 아리사카 소총 갖고 와서는 다들 더 진보된 총기와 전차, 전투기로 싸우는데 껴들어서 낑낑 댔는데ㅋㅋㅋㅋㅋ

    아 물론 해군은 겁나 신경썼는지 1944년 이전까지는 존나 막강했지. 야마모토 이소로쿠도 살아 있었고.

    걍 군벌 새끼덜 밑에 있으면서 등신 같은 짓이나 배워 갖고는 지랄하다가 일본군이 카타나 들고 달려온다고 해서 겁 쳐먹고 ㅌㅌ하지 않는 이상은 국민당군이 그리 특별하게 밀릴 것도 아니었다는 것. 물론 위와 같은 경우들이 초기에 좀 많았음. 그래서 만주랑 상하이에 뭐 다 내주고 서쪽으로 밀렸는데, 이게 영국군 도움도 받아 감서 제대로 붙어 보고 나니 일본 지상군 좁밥...

    그래도 어느 정도 공격이 먹히긴 했었는지 나중에 모택동이가 "일본 침략에 감사" 발언하고 뭐ㅋㅋㅋㅋ
    국민당군이 거의 다 했는데 전쟁 끝나고 나니 공산당군 공이 되버림ㅋㅋㅋㅋ전승절도ㅋㅋ대만이 해야 할 거를 중공이 하노ㅋㅋㅋㅋ
  • DireK
    18.04.25
    전승절도 ㅋㅋㅋㅋㅋㅋ 전승절도 덕택에 한국이 역풍맞았지 장개석이 있었으면 김구 빠방하게 지원해 줬을 건데, 장개석이 대만으로 쫓겨나면서 김구도 총맞고 뒤져버려서 친일파 개새끼덜이 이후에 득세함.

    애초에 미국의 계획에 의하면 장개석이 중국을 통일하면 한국과 베트남정도는 중국의 영향권으로 인정해 줄려고 했다고 함. 뭐 좌파학자새끼덜이 미국은 음흉하다는 식으로 까는데, 그 것은 중간에 수가 틀려서 그리된거였고.

    실제로 호치민과 김구가 국민당군과 행동을 같이 했고, 국민당이 이겼으면 애초에 북한이 적화되지도 않았음. 그런데, 국민당이 망했기 때문에 본디 군정은 일본같은 나라를 상대로만 하는 것이었지만 남조선에도 미군이 군정을 펼 수 밖에 없었고, 특히 공산당들이 준동하는 것에 민감해졌는데, 친일파새끼덜은 고것은 또 미국도 음흉하다는 식으로 물타기 할려고 역사에 잘 쳐 넣어놨어요.


    국민당이 이겼으면 죄다 총살당했을 개새끼덜이지. 다카기라던가 시게미쓰 다케오(=신격호)라던가 말이다.


    뭐 유명한 일화도 있지 이 곳 씹상도에 말이다. 노덕술이라는 놈이 광복되고 나서는 바로 사표도 안 내고 잠적했는데, 고향집에 숨었는데, 갑자기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졌다카더니 또 우파깡패새끼덜이 설친다고 그 지랄을 카더니 어느날 씹상도의 하야시일파 분파새끼덜이 와서는 슨상님 우리 우파를 위해서 힘 좀 써주셔야겠소 으힝? 아따 이 개새끼야 공안자리 났으니까 촌부로 가족들에게 짐짝인 상태로 쳐 뒤질래? 아님 프락치 좀 해서 복지비 좀 벌어서 은퇴할래? 요지랄을 캐서는 개새끼가 현역에 복귀를 해서는 오다 내려온 놈 바리바리 직이주고, 오다 안 내리온 놈도 공과 과시할려고 없는 죄 맹글어서는 무고한놈 잡아족치고, 또 그 와중에 우파새끼덜 뒷조사도 좀 해서는 쏠쏠하게 용돈도 챙기고, 그 개새끼가 기억 쳐 벌어서는 무슨 신용금고가 실상 지돈으로 된 건데, 법인인데 대리인 앉혀서는 아직도 장사하고 있단다.

    똥푸산의 무슨 저축은행인가 신용금고 개새끼덜 야그다.
  • 씹센비
    18.04.25
    부산저축은행?

    아 근데 국공내전 때 후반에는 중국의 성장을 두려워 해서 미국이 일부러 지원 뺐다는 얘기도 있던데..
  • DireK
    18.04.25

    것보다는 원세개의 후배들인 북경앙시앵레짐새끼덜인 군벌새끼덜이 체계적으로 통수를 쳐서는 자기 사돈집안에까지 외환위기 통수맞는 지경이어서 장개석자체가 사방이 정적들 뿐인 고립무원이었음.

     
    푸쭤이, 옌시산 이런 새끼덜이 통수를 워낙 쎄게 쳐서는 말이다.
     
    말이 국공내전이지 전쟁초기에는 공산당토벌이 명분이었지만 중기이후 양상은 그냥 2차반장전쟁이었을 정도로 대놓고 중국군벌들이 장개석을 디스했음. 이미 중일전쟁 이전에도 1차반장전쟁을 했으니까 그냥 장개석은 무조건 안 된다는 기류가 북경 중심으로 분명히 있었음. 그 북경출신이면서 푸쭤이라인에 있던 혁명3세대 개노무새끼하나가 바로 시진핑임.
     
     
    중국내의 지역감정도 한몫했지. 장개석의 실패는 강남위주의 중국통일이 민족주의가 정착된 현대에는 불가능한 퀘스트임이 드러났던 사건임. 강남이북사람들에게는 그냥 이민족침략정도로 간주될수도 있다는...
     
    정작 이북새끼덜은 이남을 힘으로 이겼다는 논리로 지배하고는 있지만.
  • 씹센비
    18.04.25
    아 시중쉰(시진핑 애비)이 그쪽 새기라는 말은 어디서 본 것 같음. 그럼 2차 국공 합작을 하게 만들었다는 장쉐랑도 그런 새끼임? 일단 걔가 장제스를 잡아 가둔 곳은 산시 성 시안인데.
  • DireK
    18.04.25
    시중쉰이랑 푸쭤이가 연관이 있지. 시중쉰이 린바오 부관새끼인데, 북경의 마당발이라서 당시에 북경을 수비하던 푸쭤이랑 오래전부터 내통했을 것으로 의심되고, 푸쭤이 새끼는 애초에 공산당과 내통하던 새끼인데, 혁명운지하는 거짓말과는 다르게 린바오는 앙시앵레짐 군벌과 연횡하는 방식으로 중국을 통일했던 것임.

    그게 불만이 되어서 마오가 문혁때에 이 새끼덜 죄다 숙청할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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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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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8 스포츠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인간들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4 new 헬조선미개인 100 3 2018.04.25
16497 일본은 개비추다. 곧 좃망한다. 13 new DireK 343 2 2018.04.25
16496 내가 왜 일본이민을 생각했냐면 . 4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46 0 2018.04.25
16495 일본이민은 어떻게 생각하냐? 7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39 1 2018.04.25
16494 헬조선 앞으로 좋아질것같냐?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51 0 2018.04.25
16493 내가 살아오면서 '헬조선'에대한 나의생각 . 4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104 1 2018.04.25
16492 노동계급 대변이 좌파가 아니고 세계화/자유주의가 우파가 아니다. 7 new 소수자민주주의 51 2 2018.04.25
16491 왜 좌파와 우파는 이슬람 가지고 싸우는 건가 4 new 노인 42 2 2018.04.25
16490 한국인들의 비열함 5 new Uriginal 210 6 2018.04.25
페페개구리라고? 나치겠지. 17 new DireK 196 3 2018.04.25
16488 여자들이 공감 능력이 높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닌 것 같지 않나 25 new Uriginal 177 2 2018.04.25
16487 여기서 가끔 똥싸는 역센징이나 일뽕등신새끼 이해할수없음. 5 new 소수자민주주의 97 2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