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를 비판하는 새민련부터 노동자연대까지 각각 새누리당과 자본주의때문에 한국어 속된 말로 헬조센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은 지배층이나 특정 체제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바로 한국인들이 한국을 지옥으로 만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학 교, 군대, 회사까지 권위주의, 인내심드립, 근성드립, 나이값드립, 위계질서, 성억압, 폭력을 옹호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재벌이나 새누리당이 초능력을 써서 그리 만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체제 자체가 사람들을 파시즘적으로 만든 것도 역시 아닙니다.
빌헬름 라이히, 에리회 프롬, 허버트 마르쿠제같은 프로이트마르크스주의자들은 체제, 계급, 성별, 인종같은 외적 요소가 아닌 성격이라는 내적 요소가 파시즘 체제가 생겨난 원인이라고 이미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명이 대중화되지 못해서 가장 작은 좌파단체(노동자연대)조차 볼세비즘의 후계인 트로츠키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만일에 非파시스트들이 한반도에 가득찬다면 한반도가 비록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해도 조금이라도 천당이 되었을 것입니다.
현 대인들은 동화 속 세상을 현실이 아니라 단지 어린이의 상상이라고 간주하고 있습니다. 예수말대로 동심을 추구하는 것이 천당에 이르는 길입니다. 예수가 그런 말을 했던 이유는 자아폭발 이후로 인류가 정신병이 들어 동심을 혐오하게 되었고 이 것 때문에 세상이 지옥이 되었는데 예수는 이를 깨닫고 수렵채집사회처럼 동심이 있는 세상을 꿈꾸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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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조직폭력배 깡패를 연구했는데, 이넘들이 혼자서는 그냥 병신인데 ㅋㅋ 같이 모이기만 하면 폭력성이 극대화 된다고 하더군요 . 사람마다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고 집단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유전적 성향이라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집단주의적 성향을 가진 유전자보유자들이 많으니 당연히 파시즘으로 갈수밖에 없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