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규제
강제야자(감금)
군대식 수련회에서의 인권말살
연좌제식 통치
체벌(폭행)
성추행 및 성폭행
복장규정
유교식 예절강요 (안지키면 체벌 및 각종 불 이익)
학교폭력 (학교에서 쉬쉬하고 넘어감)
이 모든게 근본적으로는 선생탓이 아니지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와 자유의 대립으로 균형이 맞춰 지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살인자를 처벌한다는 법은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살인죄가 필요하다는 집단과 살인죄가 필요 없다는 집단 간의 대립에서 살인죄가 필요하다는 집단이 더 강한 힘을 가졌기에 그것이 법으로 만들어져 진리처럼 여겨 지는 것
곧 승리자가 정의롭게 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이다
너희들이 학교에서 군대에서 그런 억압을 받은 것은
너희들이 학교과 군대 집단의 기득권자 (선생, 장교)
그 기득권자를 이용해서 사회에서 절대적 기득권을 누리는자와의 대립에서 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나이가 어리고 군인들도 기껏해야 20대 초반이다
애초에 교육과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세뇌되었고 그 세뇌에서 깨어 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너희들은 누리지 못했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겪은 고통에 대한 책임은 너희 애미 애비 들에게 있다
너희 애미 애비들은 나이가 40 ~ 50대 일텐데
그 나이가 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자녀들에게 노예와 같은 삶을 살도록 가르치고 강요 하는게 너희들의 부모충들 아닌가?
나 또한 그렇게 살아 왔다 깨어나기 전 수십년간을 부모충이 가르친 대로 살아 왔기에 노예로서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부모충들이 진짜로 깨어 났다면 단체 자퇴를 감행하겠다는 의지로 학교를 협박하면 아니면 우리 애라도 자퇴시키고 홈 스쿨링과 검정고시를 하게 하면 자녀들을 교육자의 억압으로 부터 벗어 나게 할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충이 그렇다 선생이 자기 자녀를 패면 우리 애가 잘못했구나 다음에도 매를 들어서라도 사람 만들어 주세요 라고 얘기하는게 헬조선의 부모충이다 그게 사람 만드는게 아니라 노예 만드는 것임을 왜 모르는가?
군대도 마찬가지다 군입대 예정 장정들의 부모가 광화문 광장에 수십만 수백만이 집결해서 징병제 폐지 모병제 찬성을 주장하면 정치권에서도 어쩔수 없이 요구를 들어 줄수 밖에 없다 그래도 안들어 준다?
그러면 의회에서 소수정당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어차피 의석도 x도 없어서 거대정당 똥이나 핥아 먹는 애들이니 이런 기회를 놓칠세가 있나?
징병제 폐지 공약을 소수정당이 들고 나오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의석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할것이다 그런 요구에 부모충들이 응답하면 모병제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단 한번에는 어렵다 할지라도 여러번 반복 하다 보면 반드시 이뤄진다
그런데 부모충들 보면 자식에게 우리아들 군인이 되더니 더 남자다워졌네 의젓해 졌네 진짜 어른 스러워 졌다 철들었네 나라 지킨다고 고생한다
이런 개 x같은 소릴 해대는게 현실이니 뭐가 바뀌겠는가? 지들 아들이 군대에서 가혹행위당한 후 자살하거나
구타 당해서 의문사로 위장되거나 지뢰밟고 또능 훈련중에 다쳐서 다리 하나 절단 된 후에 돈 고작 몇백 만원 던져 주고 군병원에선 힘드니 치료는 민간병원 가서 하세요 전역시켜드릴게요
라고 말하는걸 들어야 그때서야 부모충들이 정신차린다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기득권의 사악함이 아니라 지배당하는 노예들의 어리석음이다
너희들의 애미애비들 나의 애미 애비도 똑같다
헬조선의 부모는 자식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다
그래놓고 뒤진후에 제삿밥 얻어 먹을거라고 기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