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난 너만 믿는다 이런얘기는 자식에게 정신적 감옥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모르는걸까
너무 오랜 세월 끝에 얻은 자유라 행복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선을 그어놓고 싸우다보면, 귀찮아서라도 심하게는 안 건드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반강제적으로 어떤 사유로 인해 어머니가 저를 포기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