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트리플횡령
15.10.04
조회 수 182
추천 수 3
댓글 5








1 (14).jpg

주작을 할게 없어서 남성경찰관이 채포한걸 여자순경이 채포했다 식으로 주작해서 경찰관은 그냥 물만먹고 여순경은 표창에 특진이랜다

헬조선은 암만봐도 여자를 병신으로 취급하는게 딱 보인다 무슨 자살하지 말라고 껴안고 춥다고 옷벗어 줬다고 특진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지 똥인지 이제 구별도 안간다 전경들만 봐도 시위막다가 죽창 맞고 끌려가서 미친듯이 다구리 당해 뼈가 부숴져도 보상은 커녕 잘햇다는 소리 안듣고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그런 소리 듣는 새상이거늘...

저렇게 주작질해서 광고효과를 얻는다 해도 주작인거 들키면 그 광교효과의 배가 되는 질타를 받을탠데 왜 그걸 모르는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작조작 ㅎㅎ
  • 이 나라의 기본 바탕이된 조작조작조작
    위에서부터 ~~~~ 저 밑끝까지 조작조작조작
  • 써오라
    15.10.04
    굳이 성별 안 밝히고 싶었는데 일단 나도 여자라서..ㅇㅇ
    헬조선은 여자를 병신 취급하는 거 맞다. 존나 편하게 살지 않느냐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저것 표면적으로 쥐어지는게 많다고 해서 그게 사람 취급 제대로 해주는 건 아님. 장애인 주차공간 따로 있다고 장애인들 살기 편한 거 아니잖아. 마찬가지임.
    물론 이런 사회 분위기에 영합해서 살고 있으면 여자로 살긴 편함.(단 젊고 아름다움을 유지할 경우에 한하여.) 그러나 헬조선인들도 느꼈다시피 본인들이 '아, 내가 생각없는 돼지구나. 나 사실 노예였구나.' 라는 걸 자각하기 시작하면 물질적인 것으로 채울 수 없는 뭔가가 생기잖아... 내가 이런 사건 보면서 드는 생각이 딱 그런거야. '아, 여경은 경찰 하긴 개좃병신이니까 그거 말고 치어리더나 시키자.'라는 마인드로 주작질 했다는게 딱 보이잖아. 내가 암컷노예다 하는 것을 자각 못한 상태라면 모르겠지만 제대로 자각하고 있고, 국가관 뿐 아니라 성해방 측면에서도 탈조선하고 싶다는 여자들은 이런 기사 열 받기 짝이 없다.

    내가 여자라서 이런 말 할 수 있는 것일테지만, 여자들도 죽창 제대로 자기 손으로 꼽아야 한다.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김치녀김치녀! 거리면서 찌질거리는 병신새끼들에게가 아니라(뭐 개인적으론 걔네도 좀 뒤통수를 몇 대 때리고 싶다만) '여자는 존나 무능한데 우리가 봐주는 거. 사실 어지간하면 집에서 애나 봐라 이년들아. 빨리 노예를 낳아 길러라. 근데 돈도 벌어와 ㅋㅋㅋ'라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사회 구조와 기득권에 죽창 제대로 꼽아야 한다. 그리고 남자들이 꼽아주길 기다리지 말자. 남이 찔러줘서 얻은 건 권리가 아니라 그냥 언제든 거둬질 수 있는 호의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 써오라
    15.10.04
    나 같은 경우에는 내가 내 할 일을 안 하고 놀면서 거울이나 보면 우리 어머니가(드물게 당시 여성으로 대졸자에 끝까지 직장 다니셨고 아버지 학비까지 대주심) 그래, 적당히 하고 그냥 얼굴 고쳐 시집을 가거라. 하고 빈정댔는데 그게 너무 듣기 싫었음. 그리고 그렇게 남편 학비까지 대줬는데도 시댁 식구들한테 "남편 돈으로 먹고 살잖아요 ㅋㅋㅋ"(??? 그때도 아버지 수입보다 어머니 수입이 더 많았음. 그 관계가 역전된 건 아버지가 제대로 직장 잡은 30대 후반 들어서였음) 소리 듣는 걸 보고 어릴때부터 전투종족으로 컸다.
  • John
    15.10.04
    여자는 병신이다<=>인간은 다 똑같다. 대동소이하다.<=>남자가 짱이다. feat.마초&자학적 열화된 조센식페미니즘

    현장:쪼으면 가스나들이 먼저 옷벗는다.=>ㅋㅋㅋㅋ 그랴 못견딜줄 알았다.(어디 자지밑에 드가서 아나 낳지 왜왔냐?)=>위로부터의 개혁이라는 페미니즘은 여기에 암 것도 못함. 이 것을 노동권문제로 봐야하나 여성권문제로 봐야하냐 여기서부터 divide and rule일 뿐.

    결론은 개꼰대마초이즘권위주의만 판치고 있을 뿐이고 나아가서 여중, 여고에서 여성성의 상징인 두발을 거세당하고 수용소생활을 하게 한 것도 모두 그들의 배려이다. 그러한 주제에 학교시스템의 승리자가 페미니즘을 열창하는 모순된 사회구조를 지녔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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