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다들 자신이 편한대로 믿는다.
희망과 현실에 대한 구분이 없고, 희망 = 현실 이다.
그러나, 역사는 언제나 냉혹하다.
헬조선에 지배계급들은 이미 해외에 도피준비를 마친 상태.
몸만 비행기에 실으면, 곧 바로 탈조선이 가능한 수준이다.
지배계급들은 이미 정보가 있고, 능력이 있으니, 굳이 헬조선에서 핵전쟁으로 죽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아둔한 피지배계급들은 아직 희망을 놓치않고 있다.
그래서, 지배계급들은 피지배계급을 "미개하고 저능한 개돼지들"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