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캐나다에서 쫓겨난 스토리입니다. (+공유한 커뮤니티 링크 포함)  게시판 

2018. 6. 20. 12:29

 

복사https://blog.naver.com/wlsdn6401/22130284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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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아내는 운 좋게도 둘 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승인이 되서 한국에서 여러 업체의 상담 및 캐나다 카페를 찾아보며 캐나다 생활을 꿈꾸며 한국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캐나다에 갔었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몇몇 지역이 이민이 좋은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희는 노바스코샤로 가기로 정하고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제일 눈에 띄고 회원도 많고 활동적인 카페를 알아냈고 캐나다에 도착해 그 에이젼시에서 캐나다 이민과 영주권에 대해서 알아보고 상담도 받았습니다.

 

운이 좋아 노바스코샤에서 좋은 식당에 취업까지 해서 일도 하게 되었고 그 후 에이전시와 상담 후 쿡으로 1년 경력을 만들면 AIPP 등 등 영주권 신청 방법이 있다고 하여 에이젼시에서 저희의 계획을 짜주셨는데,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1년이면 끝나기 때문에 1년 경력을 채우기 위해서 경력이 부족하니 LMIA를 해서 비자 연장을 한 후 1년 경력을 채워 영주권 신청하는 방향으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식당에서도 LMIA를 지원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이젼시에서 말한대로 그 식당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료 기간까지 6개월의 쿡 경력을 만들었고 에이젼시에서 6개월의 경력 만으로도 LMIA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LMIA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LMIA승인 레터가 오면 인터넷으로 비자를 받는 방법과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린다고 했습니다)  왕복 12시간 걸리는 가까운 국경에 가면 바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두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빨리 받기 위해 국경을 넘는다며 당연히 저희가 국경을 가서 받아야 하는 것처럼 설명을 하였습니다.

 

우선 계약금과 함께 2017년 11월 초에 계약을 했고 그 후 유료광고도 넣어야겠다고 해서 유료광고 비용까지 지불했습니다

LMIA 승인은 2018년 3월 말에 받았습니다 5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대부분 저보다 늦게 접수한 주위 사람들도 다 받았는데 저희만 유독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주위 사람들은 다른 컨설턴트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에이젼시에 전화를 해도 그 직원들이 매우 느리고 서류가 많아서 늦어지는 것 같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계속 기다려 3월말에 에이젼시한테서 전화를 받았는데 재접수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물었더니 '시스템 오류다.' 라고 하더군요. 자세히 물어보니 자기들이 올린 숫자가 서비스캐나다에서 사장님과 LMIA 인터뷰 할 때 일치가 안된다 라고 하면서 다시 재 접수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을 또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그때 당시 저희가 비자가 만료되어 관광비자인 상태여서 급한 상황만 아니었으면 에이젼시의 잘못인지 시스템오류인지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고 싶었지만, 만약 에이젼시의 잘못이어도 그 상황에서 다시 다 에이젼시를 알아보고 하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아서 굳이 안 따지고 진행했습니다.)

 

에이전시 상담할 땐 워킹홀리데이 비자 끝나기 전에 LMIA 받을 수 있다면서 장담하더니 정작 저희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다 끝나서 관광비자로 지내는 동안 3개월이나 넘어서야 겨우 LMIA승인 서류를 받았습니다 (2018년 5월 말). 그 동안 식당 사장님은 3개월 동안 직원도 없이 혼자 힘들게 일하셨었습니다.

또한 첫 접수가 그대로 진행됐다고 하더라도 이미 저희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만료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렇게 LMIA 재신청 + 추가 유료광고 들어가고 관광비자로 있는 기간에 생각해 보니 분명 상담할 때만 해도 결혼증명서 그리고 그에 따른 공증이런 것을 언급했음에도 LMIA 신청기간에 준비해달라는 말을 한마디도 꺼내지 않아서 이상하게 여겨서 제가 먼저 에이젼시에 이것들 준비해야 되지 않냐며 연락을 했고 그때서야 필요하다며 준비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제가 준비할 것 들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어떤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내주더라고요. 그 시기가 에이젼시가 애기한대로 이미 LMIA 가 곧 나올 시간인데 말이죠.

(그 에이젼시의 일처리는 충분히 중간중간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음에도 전혀 이렇게 진행하지 않았거나 신경쓰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고 또한 일처리를 하면서 사장님과 에이젼시의 내용을 물어보면 항상 업무상 비밀이다 라고만 언급을 하고 진행상황이나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전혀 애기조차 꺼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상담할 때마다 예를 들면 "2주면 된다. 4주면 된다"  이렇게 애기하였고 언제나 그 기간이 제대로 지켜진 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변명도 항상 "요세 다들 이렇게 느리다" 라고만 하더라고요.

 

시간이 정말 그렇게 지나고... 2주면 된다고 했던 것이 5주까지 딜레이가 되었고 어찌되었던 저희는 LMIA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이젼시한테 가서 서류 등 확인 후 이렇게 해서 가면 되냐고 물어봤었고 에이젼시에서 확인 후 가면 된다고 하였고 저희는 국경으로 떠났습니다.

 

첫번째 국경에 가니 인터뷰도 없이 저를 부르더니, 국경 직원이 친절히 이것을 프린트해서 6322 cooks 에 대한 서류와 제가 제출한 LMIA의 코드와 같음을 보여주며 필요조건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필요조건이 부족한 제가 어떻게 LMIA를 받았는지 오히려 궁금하다며 국경직원이 문의해보겠다며 하더라고요.



 

(이 서류는 국경이 직원이 6322 cooks 에 대한 법이 적힌 서류로 직접 형광팬으로 밑줄을 그으며 이것들이 필요하다고 말해주더군요.)

 

 

(위 서류는 제가 받은 LMIA 페이지 중 일부로 제가 지원한 Cooks 6322 코드가 적힌 것입니다.)

 

(전 이렇게 국경에서 거절당할 때까지 에이젼시에서 지원한 것이 6322 cooks 인지 확인조차 못했으며 필요조건이 있다는 것조차 에이젼시에는 이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그 외 필요서류들 또한 제가 더 필요한 것 있냐는 질문에 그때서야 필요하다며 준비하였습니다. 

즉, 모든 일 처리에 대해서 전혀 진행과정을 공유하지 않고 물어보면 식당사장과 관련된 내용이라 업무상비밀이라고 말을 하며 저희에겐 간단한 서류들만 준비하면 된다며 어느 코드로 어떻게 지원했는지 등 중요내용의 비공유 등 일의 진행을 전혀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진행과정을 물어보는 과정에서도 저에게 짜증을 내더군요. 자신이 갑이라도 된 것 마냥 "아니 내가 일부러 일 안하는 것 처럼 보여요?" 라며 말이죠. 전 단지 진행과정을 물어봤을 뿐인데 말이죠.)

 

이렇게 국경에서 필요조건이 안 맞다며 서류를 보여주며 안된다고 하니 저흰 수긍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거절 후, 바로 에이젼시에 전화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거절이 되었다고 전화를 하니 오히려 에이젼시에서 말하길 "국경직원이 초짜라서 몰라서 그렇다. 거기 국경 주위에 연달아 국경 3개가 있으니 좀 쉬었다가 다른 곳을 한번 가보세요" 라고 애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말이 전혀 안돼서 "국경직원이 이렇게 서류를 보여주면서 안된다고 하는데 이를 반박할만한 서류나 사이트 같은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그런 것은 없고 단지 광고를 6개월에서 1년으로 내서 LMIA 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애기하면 다른 곳에 가면 가능하다" 며 저희를 설득하더라고요. 저흰 그게 맞는 말인 줄만 알았죠. 

또한 제가 다른 국경에서 이렇게 거절당한 기록이 남지 않냐며 염려하며 물었지만, 에이젼시는 단순히 방문기록만 있을 뿐이지 그런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설득했습니다.

 

그렇게 저흰 2번째 국경에 가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같았습니다. 추가된 것이라면, 

왜 또 왔냐는 질문이 있었고 "서류가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하고 왔다" 라고 애기를 했습니다. (이는 에이젼시에서 알려주더군요) 하지만 그때부터 먼가 이상했습니다. 그 국경직원은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것 같았으며 첫번째 간 국경에서 거절 사실에 대해 알아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첫번째 국경과 마찬가지로 인터뷰도 없이 저를 부르더니 경력이 있냐며 물었고 이에 광고를 6개월에서 12개월로 냈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한 것이라고 애기를 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다시는 국경을 통해서 워크퍼밋을 얻기위해 오면 안된다고 애기하였고 오로지 CIC 를 통해서만 지원하라고 말했습니다. 

전 바로 이 사실을 에이젼시에 애기를 했습니다. "다시는 국경에 오지 말라고 했으며 CIC를  통해서만 지원하라" 고 말했고, 에이젼시는 좀 심각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더니 알겠다고 하며 CIC 통해 알아보자며 애기를 하고 난 후에 저희는 집을 가는 중 이었습니다.

 

십분정도 후에 에이젼시에서 다시 전화가 오더군요. 여기에서 2시간 걸리는 스테판 지역의 국경에 워크퍼밋을 잘 준다며 애기를 하였고 만약 이 처럼 또 거절이 되면 컨설턴트의 전화를 알려줄텐데 전화를 통해서 애기를 하도록 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저흰 또 2번째 처럼 국경의 거절기록이 남아있을 것이 염려되서 이 부분을 애기하고 2번째 국경에서도 1번째 국경에 갔을 때 거절당한 기록을 아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말했음에도 국경은 단순히 방문기록만 남을 뿐이라며 애기를 했고, 하루에도 국경을 3-4번 넘은 사람이 있다며 국경을 넘는 것에 대해서 큰일이 아니라며 안심시키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스테판이라는 국경으로 길을 향했고 거의 도착했을 무렵에 컨설턴트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일단 제가 스스로 설명을 하라고 하면서 알려주더군요. "한국에서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취미로 요리를 많이 했다" 등 캐나다 들어오기 전까지 한국에서의 요리기술에 대해 부과시키는 그런 말을 알려주면서 2번째  국경에서와 같이 "고용주가 저를 LMIA 받게하기 위해 6개월에서 1년  경력으로 광고를 냈지만 고용이 안되서 제가 LMIA를 받은 것이며 또한 이렇게 서비스캐나다에서도 LMIA 를 나를 위해 발급해주었으니 워크퍼밋을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애기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세번쨰 국경에서 또 거절당하는게 무서워 질문했더니 하루에 국경을 3~4번 넘은 사람도 있고 만약 거절이된다면 돌아와서 CIC를 통해 접수하면되니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또한 세번째 국경에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변명해야되냐고 하니깐 서류를 깜빡해서 더 추가해왔다고 애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는 그렇게 컨설턴트의 말대로 세번째 국경에 갔습니다.

 

세번째 국경에 갔더니 저희에 대해 조회를 해보더니 에이젼시에서 말한대로 방문기록만 아는 것이 아니라, 두번 이나 거절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완전 심각한 표정으로 저희에게 왜 또 왔냐면서 물어보더라고요. 컨설턴트가 알려준대로  이야기를 하고 워크퍼밋에 대해서 애기를 했는데 너무 그 상황에서 긴장이 되서 영어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고 국경직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스피커폰으로 통역을 연결해야겠다며 애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너무 무서운 나머지 에이젼시에 전화를 해서 지금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는데 괜찮을까요? 물어봤더니, "전혀 문제없다며 괜찮다"며 애기를 꺼내는 것입니다.

 

그 후 통역으로 인터뷰를 연결하여 다시한번 컨설턴트가 애기한데로 그대로 애기를 했는데, 국경직원의 입장은 LMIA 를 내준 서비스 캐나다에서는 법으로 설정된 필요조건을 따지지 않고 내어주며 자기들은 필요조건을 다 따지고 워크퍼밋을 내준다고 말을 하면서 절대로 워크퍼밋을 줄 수 없으며 너희는 국경을 다시 오지말라고 했는데도 세번이나 왔으니 내일 모레 캐나다를 떠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권과 남은 관광비자를 압수하고, 나중에 불법체류 할 가능성이 있으니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떠날 때 비행기에 타기전에 여권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정말 그 상황을 생각하면 손발이 아직도 떨리네요)

그래서 30분이 넘게 국경직원에게 빌고 빌었습니다...집, 차, 은행, 전기세, 핸드폰 등등 정리할게 너무 많다며 계속 빌었습니다. 한달, 3주, 2주.... 시간을 계속 달라고 빌며 요청을 했고 그나마 다행히 이틀에서 일주일 뒤로 비행기 시간을 늦춰줬습니다.

 

그리고 국경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이 거절 당한 사항은 앞으로 언제나 국경직원이 조회할 수 있고 후에 국경을 통한 워크퍼밋 등을 요청을 할 때 그 절차에 대해서 국경에서 3번이나 거절된 기록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애기를 했습니다.

 

 

위 서류는 세 번째 국경에서 저희에게 왜 국경에서 거절을 당했는지, 제가 캐나다 입국하는 것에 대해 허용하지 않는다는 서류입니다.

 

하단을 보시면 제가 캐나다를 떠나야만 하는 이유가 적혀있습니다.

시민권자가 아니며, 영주권자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세번째, woodstook(스테판 국경)에서 워크퍼밋을 찾으려 한 것과 

네번째, LMIA의 필요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후 저희는 정신을 차리는 시간만 해도 이틀이 지났고, 부랴부랴 정리를 하면서 되돌아 생각해보니 확실하지 않게 일처리를 한 에이젼시와 더불어 그 상황에서 에이젼시의 말밖에 믿을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 환불과 피해보상을 목적으로 컨설턴트와 연락, 그리고 에이젼시와 상담을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너무 터무니 없었습니다.

22년동안 LMIA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환불해 준 이력이 없다면서 수수료에 대한 환불을 해줄 수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환불할 상황인데 해야되지 않겠냐라는 말을 해도 앵무새 마냥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컨설턴트가 하는 말은 오히려 LMIA승인 레터가 나왔으니 저보고 나머지 1000달러를 내라고 까지 말을 하더라고요.

애초에 법을 자세히 모르니깐 확실히 하려고 컨설턴트니 에이젼시를 고용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확실하지 않은 LMIA를 받은 것이 무슨 소용이냐며 애기를 했더니 1000달러 내라는 소리를 하지않고 환불 안된다는 애기만 하더군요. 그리고 환불이 받고 싶다면 계약서에 적혀있는 ICCRC를 통해 논쟁을 하라고 하였고,

컨설턴트가 말하길 "ICCRC 멤버로 보험료를 22년동안 냈는데 한번도 보상 받은 적이 없고요" 라면서 저희를 비꼬듯이 웃으면서 애기를 하더라고요.

 

에이젼시도 같았습니다

이 모든 서류를 보였줬음에도 절대 환불 안해 준다고 했으며 하고 싶으면 계약서 적힌대로 ICCRC에 논쟁을 해서 받아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에이젼시와 상담을 하면서 웃긴 것은... 제가 어떻게든 환불을 해주세요 했더니, 자기들의 잘못이 아닌 고객의 잘못으로 들어간 수수료 2000달러만 환불해주면 다른 사항에 대해서 다시는 언급하지 않을 수 있냐며 오히려 묻더군요. 그래서 그 부분은 거절을 하고 그 자리를 나왔습니다. 정말 배짱 장사 하더라고요.

 

그리고 컨설턴트에서 그 후에 저한테 메일 보낸 것으로 

 



맨 위에 영어를 보시면

영어 해석만 돌리면 아시겠지만, 

캐나다인이 할 수 없는 일인 경우, 외국인만 가능한 합리적 그런 직업 일 때 굳이 워크퍼밋의 조건을 안 따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영문을 보시면 위 글에 어디에 6개월 경력이어도 괜찮다라는 글이 있나요?

 

[내용 추가된 부분 // ~ // ]

//

​(제가 영어실력도 부족하고 급하게 쓰다 보니 잘못 해석해서 수정하여 올립니다.)

 

맨 위 사진을 보시면 컨설턴트가 말하기를 제가 워크퍼밋을 거절받은 사항이 자기가 보기엔 합당하지 않다고 애기를 하였습니다.

 

그 밑에 사진과 더불어 

http://laws-lois.justice.gc.ca/eng/regulations/sor-2002-227/ (법률 사이트)

이 링크를 걸어주면서 6개월 경력도 합당하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기에는 6개월이라는 말은 찾을 수 가 없었으며 무엇보다

//

 

"6개월이 괜찮다"라는 것은 컨설턴트의 입장이지 직접 워크퍼밋을 내어주는 국경의 입장이 아님에도 컨설턴트는 자기가 한 일이 옳다고 밀고 있습니다. 

"6개월 합리적이다" 라는 국경의 입장이 적힌 서류가 있는지 보내달라고 했지만 아직도 답장이 오질 않네요. 

 

저희 상황은 이렇습니다.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신중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에이젼시든, 컨설턴트든, 어디 곳이든 통해서 이런 일을 할 때에는 그 결과에 대한 피해는 오로지 고객한테만 있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 

왜 에이젼시나 컨설턴트에서는 100프로 확실하지도 않고, 서류만 봐도 저희와 맞지 않는 서류를 접수하여 이런 상황을 만든건지 돈만받고 워크퍼밋 못 받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신건지..

 

첫번째 국경에서 거절당하고 계속 국경을 넘게 하면서 두번째, 세번째까지 시도하게 하였고, (분명히 두번째 국경에서 다시는 국경을 통해 진행하지 말라고 했던 말을 전했음에도 말이죠.) 우리를 캐나다에서 쫓아내게 하려는 것은 아니였는지 그렇게까지 나쁜사람들은 아닐테지만 계속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안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국 돌아와서도 집도 없어서 처갓집에 얹혀 지내고 캐나다에서 겪은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손도 떨리고 와이프는 울고 그래서 최대한 한국와서는 이 일을 생각 안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캐나다에 이민 등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희 같은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 퀘벡 교민 사이트

http://mtlkorea.com/mtl/talk/211546

 

원문 링크

https://blog.naver.com/wlsdn6401/221302843675

 

 

http://cafe.naver.com/novascotiahalifax/234

 

 

 

https://m.cafe.naver.com/<wbr />iliveincan/63775 네이버 캐사사 (다른 분이 공유해주셨습니다.)
 
 
http://cafe.daum.net/roy815/<wbr />LAC/66021 다음 빨간 깻잎의 나라 
 
 





  • 이래서 에이전트는 행정적인 부분에만 의존하고 실제 정보는 이민성 사이트에서 직접 교차검증해야 되는 것임. 교차검증도 자력으로 못할 정도면 이민은 접는게 낫고. 

  • 이런일도 있었군 ㄷㄷ 
  • 교차검증 할 수준이면 이민컨설턴트 해도 되는 레벨
  • toe2head
    18.07.29
    동감입니다. 이민국도 업무처리 하면서 말도 안되는 실수 오지게 많이 하는데 교차검증이라..? 최소한 자기 케이스만이라도 이민컨설턴트 끼고 진행하면서 주의깊게 챙겨보지 않았으면 알기 힘든 내용들이 태반입니다.. 그 다음에라야 남의 상황을 비교해보면서 조언이라도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하물며 그 나라에 가보지도 않고, 그냥 웹싸이트만 보고 이럴것이다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교차검증을 한다..? 이민국도 삽질 오지게 하는데? 교차검증은 그냥 뇌피셜이고, 현실은 그냥 다 케바케입니다..
  • 자기 미래를 결정짓는 일에 그정도 노력도 못하면 저렇게 당해야 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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