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글만 보다가 지금 가입했어요 ㅋㅋ.저는 헬좆센나이로 18살인 여자인 탈조센 꿈나무이고요.남들보다 이 줫같은 탈좆센 현실을 너무나도 잘깨달았습니다.참 ㅅㅂ 어떻게 삽니까 나라꼴보며?모두 다 그러시겠지만 저도 헬조센의 교육을 너무나도 잘 경험했습니다.초등학교는 사립에 나와 중학교는 외고준비를하며 이 좆같은 헬조센에 씨발 쪄들며 하루하루를 정신병+우울증을 걸리며 살았습니다.그리고 헬조센 보스들에게 똥꼬햝으며 돈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더라고요.정말 헬조센은 제 뇌 세포를 말라죽이는곳임을 저는 운이좋게도 매우 어릴때부터 깨달았습니다.제 집이 정말 개씹흙수저인데요,저는 유학을 초등학교때부터 조르고 미국에 입양이라도 보내달라고했습니다 ㅋㅋㅋㅋ그래도 부모님덕에 좆같은 흙수저지만 미국으로 고립고등학교교환학생을 마치고 돌아온지 일주일이네요.돌아오고나니 제 친구들은 다 수능준비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엄마를 잘만나서 엄마도 헬조센에 있는건 미래가없고 저는 미국사는게 훨씬 낫다고하셔서 지금 담달에 비자인터뷰 남겨둔 상태고 대학 입학허가서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이 좆같은 헬조센에서 유학보내려고 둘다 공무원이신데 대출까지해대시는 부모님을 보며 정말 가슴이아팠습니다.하지만 저에겐 참 큰 고민이있습니다.제 가장 큰 고민은 저는 하루빨리 시민권을 따야하는데 어떤 루트로 가야할지가 1도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먼저 탈조센하신 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불쌍한 중생하나 헬조센불지옥에서 구한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일단 저는 커뮤니티컬리지에 올해 가을입학으로 입학허가서를 받은상태인데요.그냥 일반적인 입학은 아니고 미국 고등학교졸업장과 준학사를 동시에 따는 프로그램이요.미국으로 탈조센하신분들은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ㅋㅋ걍 미국수능치고 대학을 입학할까도 생각했으나 미국수능공부하던거 다 때려치고 하루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시민권을 하루빨리 따야한다는 생각에 이 대학에 지원했습니다.좆같아서 어떻게삽니까 헬조센에서?저는 하루빨리 국적세탁이 시급하거든요 ㅠ그래서 취업을 고려하여 화학을 전공하려고합니다.원래 가고싶은곳은 의대를 가고싶어했습니다.물론 제 미국 성적은 3.5약간 넘어서 턱도없는것 아나 존나 노오오옹오력을 할생각으로 의대지원을 목표로 화학전공하려했습니다.ㅅㅂ 근데 천조국은 외국인 의대도 안받아준다는거 사실입니까?주변 미국인들이 포기하라 하더라고요 ㅅㅂ ㅠㅠ.그래서 ㅅㅂ 화학전공하고 뭘 직업을 잡아야할지도몰겠습니다.이쪽 분야 전혀 모르거든요 ㅠ그래도 문과보다는 나을것같아서 전공하려고합니다.저는 시민권만 따기 유리한 직업이면 다 오케이인데 어떤 직업을 잡아야할까요?물론 4년제로 편입하고 대학원까지 바라보고있습니다.대출을 하던 좆같지만 한국에 방학때 와서 영어학원에서 일하던 지랄발광을해야죠 ㅠㅠ흙수저로 태어난걸 어캅니까?흠 근데 제가 2년제졸업할때 한국나이로 그때 성인되서(한국나이로 18살에 1학년으로 들어가므로)뭐 여기 2년다닐때 절 알바 써줄것같지도않군요 ㅠㅅㅂ 괜히 나이서열있어서 미성년자로 알바하나구하기도 참 좆같이어렵잖아요.ㅆㅂ 미국은 고등학생도 개나소나 다 일하던데.미개한 헬조센 나라참 잘 돌아갑니다.뭐 ㅆㅂ 화학전공으로 대학 미국레서 마치고 대학원도 미국에서 마친다치면 전 어떻게 영주권이랑 시민권따나요?취업비자받는건 알고있는데 뭘 어케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구요.남들은 미국대학가는 분들중에 스펙쌓는다고 대학다닐때 인턴잡아서 뛰시는분들도 있다고 계셨는데 저도 그렇게 해야할 각인가요?그거 인턴도 어케 잡아야할지 하나도 감이안오네요.대학 입학도 아직 안한 상태라.참 ㅅㅂ 아무것도 모르네요...저 돌대가리죠???먼저 탈조센하신 분들 제발 제 상황에서 어떤 길로 가야 시민권따기 쉬운지 알려주세요.주변에 유학간 사람이 저밖에없어서 뭘 시발 물어볼 사람도없네요.ㅠㅠ불쌍한 헬좆센 중생 한명 구해주세요.
한줄요약:화학전공 어케 미국 시민권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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