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앙망자
18.03.03
조회 수 566
추천 수 1
댓글 4








흙훍흥수저로 태어나 시골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눈앞에 문제만 보고 살다보니 어느새 서울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되어 있는 나자신을 보개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깡촌에서 서울로 올라오니 한국사회의 문제점  그리고 유럽여행 등 해외여행을 다녀오니 세상의 넓음, 내가 한국에서 태어 났다고 한국에서 굳이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맘 같아선 돈으로 유학가서 유학후 이민을 생각해보고 싶은데 이민자금 마저도 자급자족 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2-3년 정도는 일을 더 해야할 듯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경력이 이민국가에서 인정되는것도 아니고 기술을 배워야 하는 입장에서 제가 하고싶은 요리사의 직업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막막 하네요. 겸직금지라 투잡을 뛰어 경력을 쌓을수도 없고요.

  혹자는 꿈이 있다면 당장 때려치라 말하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는 입장이구요, 공무원이 유학휴직2년이 인정되다 보니 이걸 최대한 활용 해 볼가 하고 있습니다

 

27세(만25세) 경력은 햇수로 3년째 병역필입니다

 






  • toe2head
    18.03.03

    맞는 말이다. 공무원 경력은 기술직으로 일해도 거의 인정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생각해봐라, 기술직 공무원이라도 이민희망국가에서 관련기술의 자격증에 그 경력을 인정받고 인증시험이라도 볼라치면 어떤 업무를 얼마나 숙련되게 얼마 동안 했었는지 등을 당시 일했던 상사로부터 영문으로 작성된 서류로 받아서 명함을 첨부하나 뭐 해서 작성해준 본인한테 전화해서 확인하는데 그냥 이민 간다고해도 “갓무원”이 뭐가 부족해서 이민가냐고 반감이 장난이 아닐텐데 어지간히 마음터놓고 친하게 지낸 상사가 아니고서야 배아파서 이런 서류 해줄까? 싶은데.. 따라서 공무원으로 이민할라치면 그냥 돈 모아서 유학후 이민 하든가 취업이민하는게 나을듯 싶은데.. 공무원 월급에 투자이민은 말도 안되고..

  • toe2head
    18.03.03
    적성이 요리 쪽이라서 죽어도 요리를 하고 싶다면 모르겠는데, 현장기술 쪽으로 할거면 요리 보다는 전기/자동차 정비/중장비 운전 및 정비/ 건축 관련 기술 등 분야가 소득도 더 높고 더 전문적인 분야여서 롱런하기 쉽습니다. 요리사는 저니맨을 따도 셰프가 되지 않으면 시급 20$ 넘기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자기 식당 차릴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게다가, AI로 대체될 직업 중에 하나라고 하죠 요리사가..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만..
  • 앙망자
    18.03.04
    감사합니다 요리사는 굳이 고르라면 고른 것인데요 자동차 정비 같은 경우에는 한국 직업학교 기술학교에서 배워간것이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항공기 정비 시장이 많이 안좋다고 하는데 어떤지요??
  • toe2head
    18.03.04

    여기는 도제(apprenticeship)시스템에 등록하여 1년차부터 4년(주에 따라, 직무에 따라 다소 상이하나)정도 저니맨 밑에서 실무를 배우며 각 연차별로 학교로 돌아가 이론과 실습공부를 6주-10주 정도씩 공부해서 패스해야 다음 연차로 올라가서 4년차까지 다 마쳐야 저니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동안에는 EI에 등록하여 세후소득 70%까지인가 소득보전을 해주고, 교육 후 일하던 곳으로 복귀) 이 연차별로 logbook에 근무시간 등을 기록하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단계별로 합격해서 한국으로 치면 기능장 급의 저니맨을 따는 것인데, 해외에서 세금이나 건강보험 등의 증빙가능한 기간을 실제로 근무한 경우 경력증빙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서 캐나다의 해당 기관에 보내서 인정받은 경우에 한하여 캐나다에 와서 해당 직종의 저니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우고자 하는 기술분야의 challenge program에 응시할 경력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할거면(예를 들어 4년 전 기간) 한국에서 기술학교를 나왔든 전문대를 나왔든 아무런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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