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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후 모든것들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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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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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후?바뀌지 않거나 혹은 끊임 없이 나에게 질문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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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짜증나도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를 지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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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기분 나빠도 개인의 인격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다수를 위해서 개인이 빡돌아도
얼굴에 미소를 지어야한다. 이유는 없다. 그냥 헬조선 사회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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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법
탈조선후 아직 이런 후진 헬조선 근성이 남아 있는건 고칠수가 없었다.
허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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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방식으로 똑바로 상대방을 응시하며 헬조선식 미소를 지으면서 기분 나쁜것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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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메너를 챙기면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 단 언어적인 스킬이 조금 있어야한다.
상대방을 특유로 비꼬면서 바보로 만들수 있는 그런 스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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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갑질을 당하는것에 익숙해져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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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는 무엇이라도?조금이라도 없거나 모자르거나 그렇게 되면 갑질을 당하게 된다.
그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모자르거나 자기 위치가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입다물고 삭히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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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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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가면 어느정도 미친놈 혹은 또라이 걷잡을수 없는 놈들이 직장 정치 를 한다.
헬조선은 이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반면에 영연방 국가에서는 퇴출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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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의 무기는 육체적인 능력이 아니라 현명함과 손기술로 일터를 장악해야한다.
한3개월까지는 헬조선을 생각하며 꾹참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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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못난놈들의 특성은 바로 갑질과 텃새를 시전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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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참았다 싶고 서류적으로 난 쓸만한 인간이다 싶으면
조용히 헤드오피스에 미팅을 신청해서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한 개인이 때문 혹은 누구떄문에
일을 집중하면서 할수가 없다 라고 말하면된다. 헬조선 처럼 감성팔이 안통한다. 객관적으로 설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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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바로 법적으로 bullying 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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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처럼 미개하게 소리지르고 싸울필요 없다. 일단참고 조용히 일관련으로 몰아가라
회사는 일잘하고 조용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건드리는 개인 혹은 다수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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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회사측에서의 그 갑질한놈에게 경고 편지 발송 및 천국이 된다. 경고 누적되면 해고이다.
물론 당사자 또한 말조심 행동 조심하는건 필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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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비스직이라면 손님이 갑질하게 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건 회사측에서 알아서 처리하니 겁먹을 필요 없음.
보통 소리지르거나 헬조선처럼 행동하는 손님은 미친 년놈 취급하고 나가라고 문열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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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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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을 하고서도 박봉에 시달린다면 어느정도 개인에게 준비를 안한 노오오력을 탓해야한다.
헬조선에서는 기술이 많아봐야 뜯어먹으려고 덤비는 하이애나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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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친구건 직장이건 친척이건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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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조선을 하고나서도 현지 직장에서도?호구처럼 정해진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버타임하고 돈도 못받는 ㅄ스킬 을 시전해서 현지 직장사람들 피곤하게 만드는 헬조선인이 많다.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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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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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숙련직업군이라면 회사에서 보내는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어느정도 자기 스킬을 쌓아야한다.
어짜피 탈조선이후에는 주말이나?저녁시간은 자기시간이 많기 떄문에 자기 직업군에서의 지식 습득시간으로 활용한다.
퇴근하고 나면 사실 할꺼 없다. 지식 습득시간으로 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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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노오오력 했는데 그래도 안올려준다? 일단 참고 이곳저곳 알아본후에 퇴직한다고 하면 알아서 월급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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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기술배우고 기술에 따라 현지 시스템안에서 일해야지 그 시스템을 자기 편하자고 혹은 인정받자고 부셔버릴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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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함은 어딜가나 이용의 대상이고 나 ㅄ호구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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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직장내에서 기술과 현지시스템 존중으로 인한 괜한 이민자로써의 직장 왕따나 혹은 무시 당할 이유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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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탄을 마무리한다.
주말에 나도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