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M2뒤진 꼰대들은 왜 청년들이 너도나도 탈조선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1%의 이해력도 없고 그마저도 이해하려하지도 않습니다
오죽하면 매국ㅂㅅ언론에서도 아메리칸드림이니 개인 노오오력이 부좆해서니 하는 개소리나 씨부리죠
저희집도 예외는 아니라서, 부모님이 저보고 해외이민같은 '허황된' 꿈 꾸지말고 취직이나 빨리해라고 하시더군요.
......일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취직하나요?
그리고 일정 이상 연봉아니면 인간취급도 안해주시던 나으리들께서 그런 말씀 하시면 안되잖아요?
게다가 40대되서 명퇴당하고 대출받아서 치킨집 차릴거면 헬조선에서 취직같은, 1% 귀족들에게 모든 인생을 헌신하면서 살아야하는, 다른나라에서는 안해도되는 '허황된' 짓거리 안하고 탈조선해서 귀천이 없는 안정적인 직장 구해서 여유로운 삶을 사는게 좋잖아요?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회에서 귀천없는 직장 구해서 평범하지만 안락하게 사는게 '허황된' 꿈이라 말하는 기성세대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강박적이고 숨막히는 분위기의 사회에서 직업의 귀천이 있는 직장으로 내 인생에서 없어도 그만인 인간들의 시선에 신경써가면서 노예처럼 일만하다가 전재산을 자식보육과 대출상환에 갖다바치고 말년에 구루마끌고 폐지줍고 다니다가 차에 치여 로드킬당하며 끝나는, 물론 이와중에도 선거철마다 무조건 애애애애애국보수 1번만 찍는 이름없는 애국자로서 살아가는것이 '허황된' 인생이 아닐런지요?
절대로 꼰대들의 훈수질과 위협에 굴복하지 마세요.?그리고 반드시 탈조선해서 인간다운 삶을 회복하세요.
워킹홀리데이로 외국나가서 1년만 살아봐도 내가 지금까지 평생을 헬조선식 파시즘 민족우월주의에 세뇌되어있었구나... 하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구요, 외국에 있을때 세월호 사고가 터지면서 한국언론과 외국언론을 비교해봤더니 깊이 생각할 필요없이 바로 답 나오덥니다.?헬반도 밖에서 외국언론이라는 망원경을 통해 헬반도를 바라보면? 말이 경제선진국이지 이렇게 미개한 나라 따로 없어요.
저는 지금도 현지에 완전히 정착할수 있는 기회를 집안문제 때문에 포기하고 지옥으로 다시 제발로 들어온걸 인생 최대의 실수로서 통탄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제 자신보고 병신새끼 머저리새끼 라고 말하며 저주하고 있습니다.?다행이도 올해말에 취업비자로 다시 헬반도를 떠날 기회가 와서, 이번에 떠날 때는 한국국적 보유자로서는 두번다시 이 저주받은 나라에 돌아오지 않을겁니다.
제 자식에게는 한국의 그 어떠한 것도 가르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합니다. 한국어 한글은 물론이고 한국의 문화 한국의 역사 한국의 음식 등 모든 한국적인 것을 배제하고 한반도가 지도에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에 대한 것조차도 철저하게 배격하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것에 대한 것까지 절대 가르켜주지 않고 그저 인간으로서 인간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어떠한 한국적인 것도 가르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군대도 절대 못보내게 할것이고 혹여나 가고싶다고 한다면 식칼 꺼집어내서 이 애비를 죽이고 가라고 하고 결사반대할 것입니다.
이 저주받은 나라는 지구가 멸망해도 안됩니다. 여러분들도 탈조선해서 광명찾고 인간다운 삶을 되찾으세요.
워킹홀리데이 할때 외롭진 않으셧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헬조선을 증오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