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름애국자였음
15.10.13
조회 수 4141
추천 수 7
댓글 28








탈조선 하려는 곳이 꼭 서양권일 필요는 없다

동남아도 노려보면 좋은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 지금 3달정도 살고 있는데 정말 한국보다 좋습니다.

은퇴비자 말고 태국에서 장기간 있으려면 워킹비자가 있어야합니다.

영어와 태국어를 배워서 태국에서 취업하면 꽤나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태국 대학 졸업생이 처음에 월 2만바트면 정말 많이 받는겁니다.

근데 외국인은 최저임금이 4만바트!!(국가별로 다르다는 얘기가 있음)

4만바트면 원화로 140만원 정도지만, 욕심만 안부리면 먹고 자고 놀아도 2만바트는 남을겁니다.


이곳은 헬조선 오지랇이 없습니다. 트젠이 많은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선 그 누구도 트젠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트젠도 능력만 있으면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여자.. 개인적으로 태국여자 이쁩니다. 얼굴을 물론 한국여자만 봐와서 적응 안될 수 있지만.. 몸매는 한국여자가 못따라옴.


어쨋든간에 노력해서 태국에서 일하고 결혼해서 살아도 헬조선보다는 100배 나을거 같다는 생각에 팁이라고 남겨봅니다.


질문있으면 해주세요






  • 직장은 태국현지 회사에 다니는 건가요?
    아니면 한국회사나 외국인회사 태국지사에서 일하시는 건가요?
  • hellrider
    15.10.13
    그래서 한국사람들 요즘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 ㅋ

    거기도 쉽게 가는게 아니에요 ㅋ
    대부분 한국사람들 워킹퍼밋이나 정식비자가 없어서 불법체류합니다 ㅋ
    비행기값이 싸니까 인근국가 비자런해서 다시 연장받고 ㅋㅋ(3개월 정도 ㅋ) 공무원한테 뇌물쥐어주고 그러죠 ㅋㅋ
    그래서 한국인들이 사기꾼이 드글 드글 ㅋ
    정식으로 일을못하니까요 ㅋㅋ
    그런것만 조심하면 태국 살만하지요
    물론 태국어를 잘해야 하는데 ㅋㅋ 그건 어느나라나 비슷한거 아님? ㅋㅋ

    아무튼 동남아도 좋습니다만 한국넘들 특히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
    사기꾼들 범죄자들(불체자)드글 드글 ㅋㅋㅋㅋ
  • 씹센비
    15.10.13
    태국도 좋군요..
    그럼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는 어떤가요?
  • hellrider
    15.10.13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동남아에선 가장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싱가폴은 호불호가 갈리지만ㅋㅋ)
  • 나름애국자였음
    15.10.13
    말레이시아는 모르겠는데요.

    싱가포르는 살기 힘듭니다.

    싱가폴에서 외국인이 누릴거 다 누릴려면 연봉 2억은 넘어야할거에요

    땅좁는 나라라서 집값도 비싸고, 차는 사는걸 포기하시는게

    쏘나타 살려고 해도 거의 1억 5천만원할껄요
  • hellrider
    15.10.14
    맞습니다. 물가가 워낙 비싸죠.. 돈 많은 사람이라면 싱가폴 좋습니다. 치안 좋고 의료시설 좋고 ㅋ인종차별 없고 영어 다 통하고 ㅋㅋ
  • toe2head
    15.10.14
    본인은 괜찮지만 애들은 태국인이 된다는 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비정상 회담에 나온 얘기 중에 노르웨이에서 은퇴한 사람들이 연금 받으면서 노후는 태국에서 보낸다는 얘기가 있었죠.. 같은 돈으로 태국서 살면 젊고 이쁜 여자 끼고 돈 한푼 안벌고도 떵떵 거리면서 살수 있으니까..
  • 태클
    15.10.14
    제가 말레이, 태국 생각중인데요.
    취업하신 건가요? 저는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취업이 낫다면 어느쪽으로든 가고싶거든요. 취업하려면 태국대학을 졸업해야하나요?

    치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총기소지 가능한 것 같던데 사고없나요? 27살인데 한살이라도 빠를때 가는게 나을까요? 한 2년 후 생각중이거든요.
    돈좀 모으고 가려고.
  • 저는 태국에서 취업을 한건 아니구요. 다른 나라로 넘어가기 전에 공부하면서 약 3개월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태국인 친구들도 만나고 유럽친구들도 만나면서 듣고 보다보니 태국도 꽤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되서 글을 올렸습니다.

    태국내 취업은 어디로 지원하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외국인이 지원을 해서 다니려면 영어는 기본으로 구사해야할거에요. 그리고 태국어도 구사할 수 있다면 어느 회사에서든 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외국회사 채용은 한국처럼 공채보다는 홈페이지 채용란에서 수시로 업데이트 되니 찾아보면서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사업을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 한류관련 사업이 좋을거 같습니다. 한류에 관한 관심도는 높아져 가는데요.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가 빈약해요.

    제 생각이지만, 한국 덮밥이나 컵밥같은 컨텐츠도 괜찮다고 봅니다. 태국은 80% 이상이 외식이나 테이크아웃해서 식사를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쉽게 포장 할 수 있는 음식이 좋을거 같습니다.

    불고기 덮밥이나 제육덮밥같은 한식 메뉴도 괜찮아 보이는게, 태국에 일식집은 엄청 많은데 한식은 별로 없을 뿐더러 가격이 높아서 일반인들까지 가기에는 힘들기에 저렴한 메뉴로 시작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김치동이라고 김치 한조각 안들어있는 메뉴를 일식당에서 팝니다 ㅎㅎ

    물론 많은 한식당이 방콕에 있지만, 비쌀뿐더러 홍보가 안되는지 태국인들이 잘 몰라요.


    치안은 괜찮습니다. 치안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사건사고가 없다고나 할까요.. 물론 저번처럼 폭탄 터질때도 있지만 드믄 경우이고요(전 폭탄 터질 때 옆 전철역에 있었습니다 ㅎㅎ)

    의료시설은.. 지방은 열악까지는 아니지만 안좋습니다. 방콕은 대학병원도 많고 좋아요. 보험들고 오시면 됩니다.

    돈모으시면서 1~2달 지내보시면 감잡으시기 쉬울거에요
  • 태클
    15.10.15
    오우 자세하네요. 3개월만 계셨어도 오래계셨네요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기후는 어떤가요? 무지막지하게 더운가요?? 저는 더운걸 차라리 좋아해서요.

    물가가 싸다 안싸다로 많이 갈리는것 같던데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여튼 동남아 괜찮죠? 내년에 여행으로 먼저 갈거거든요.
  • 나름애국자였음
    15.10.16
    전 앞으로 내년 2월까지는 있을 생각입니다. ㅎㅎ

    태국 날씨는 항상 여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한창 더울 6~9월은 그늘 없으면 정말 덥죠. 근데 왠만한 태국 건물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위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태국 물가는 한국 1/2 ~ 1/3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콕 기준으로 애기드릴꼐요.(관광지는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주거는 월 3만바트~2천바트 까지 다양합니다 ㅎㅎ 근데 사실 한국사람이 2천~5천 사는건 쫌 그렇구요.

    콘도에 사시는게 제일 편할거에요. 콘도에는 기본적으로 방에 주방이 있고, 부대시설로 수영장이랑 조그만한 헬스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태국집에는 주방이 없습니다. 태국에서 집에서 무언가를 해먹을 수 있다는 건.. 쫌 부자라는 뜻이에요 ㅎㅎ

    어쩃든 방콕의 콘도는 BTS(지상철) 주변은 신축 건물도 많고 편리성때문에 비쌉니다. 30~35㎡ 원배드룸이 월 15000바트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MRT(지하철) 지역은 BTS보다는 조금 저렴해요(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 전철이 다니지 않는 지역은 가격이 확확~ 내려갑니다. 제가 찾아본 곳 중 한곳은 그냥 현지인들 사는 아파트인데 스튜디오룸(8평)정도에 화장실 있고 5000바트였습니다. 남자 혼자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했었죠. 욕심(?) 더 부리면 월 3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방 구하는 방법은.. 인터넷 사이트도 꽤 있지만, 발품 파는게 최고입니다. 보통 1년 계약을 할려고 하지만, 얘기만 잘하면 단기도 머물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은.. 식당마다 달라서 50~1000바트까지 다양합니다. 현지인 식당이나 마트 푸드코트에서는 50~100이면 충분하구요.

    일식당이나 한식당 및 나름 중고급 식당 같은 경우에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합니다.

    근데, 마트(테스코, 빅씨)에서 장보는건 쌉니다.

    특히 코카콜라가 싸요... 1.5리터가 30바트 안합니다. 닭가슴살도 1킬로그램에 80~90바트 정도입니다.

    300바트면 한국 돈으로 1만원 정도인데요. 혼자 사시면 300바트 장을 봐도 많은 물품을 살 수 있을거에요.



    근데 관광지 물가는 비싸요. 솔직히 태국 사람들이 소비를 하는 곳이 아니라서 서양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푸켓이나.. 푸켓..(개인적으로 푸켓이 참 별로라서..)

    관광 상품이나 호텔같은 경우에는 로우시즌(4~10)하고 하이시즌(11~3) 차이가 심합니다. 심하면 2배 정도 차이나요.


    방콕 교통비는 전철은 20~40바트로 생각보다 비싼 편이구요, 버스는 10~20바트(에어컨 나오는 버스가 20바트) 정도입니다.

    아 가끔 공짜 버스도 있어요.

    근데 외국인들은 버스 잘 안타요. 왜냐하면.. 택시가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기본 요금 35바트인데, 방콕 끝에서 끝에 가더라도 300이 안넘을 거에요.

    근데 교통이 헬이라서 타이밍 못맞추면.... 돈은 안아까운데 시간이 아깝게 됩니다. ㅎㅎ (지방은 택시 없습니다. ㅎㅎ, 대신 뚝뚝이가 있죠.)


    암튼 내년에 여행 가신다면.. 개인적으로 장기간 머물면서 관광지보다는 현지인들 사는 곳 가보시면 파악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제가 태국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건.. 생각보다 사람들이 착하고, 사고가 깨어있다는 걸 느꼈고,

    단순히 GDP, GNP가 높다고 잘사는건 아니라는 걸 깨닳아서입니다.
  • 태클
    15.10.16
    아니 죄송한데 천사임?
    뭐 말도못하게 잘알려주시네.. 감사합니다 진심
    더 물어보는건 예가 아닌듯해서 이 정도만...
    좋은분 덕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나름애국자였음
    15.10.16
    천사는요 ㅋㅋ 그냥 힘든 세상 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그러는거죠.

    더 물어보셔도 상관은 없어요~

    참 물가 같은경우에는 방콕이 제일 비싸다고 보면 됩니다.(푸켓 제외) 치앙마이나 다른 지역은 더 저렴해요.
  • 태클
    15.10.16
    아 방콕기준으로 말씀해주신거죠?
    비싸구나 싶어서 살짝 좌절할 뻔했어요 ㅋㅋ
    자금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서요 ㅋㅋ

    태국거쳐서 다른곳으로 가신다고 하셨는데
    어디로 가실 계획이세요?

    저도 동남아 쪽으로 확정은 아니고
    해외나간적이 부끄럽게도 아직 없어서
    오세아니아 유럽 동남아 쪽으로 여행다니면서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거든요.
    동남아쪽으로 마음이 가는건 사실이지만..

    별탈없이 어느나라로 가시던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 나름애국자였음
    15.10.17
    저는 태국 거쳐서 유럽으로 갈려고 합니다 ㅎㅎ

    해외 나가보신 적이 없으시면.. 여러군데 다녀보시면 좋을거에요

    인터넷에 많은 자료가 있긴 하지만..

    자기가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남들은 안좋다고 해고 나는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 반대도요.

    암튼 저는 태국에 장기간 있어보니까.. 밖에서 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닌걸 깨닳았네요.

    탈조선도 꼭 서양쪽이 아니어도 괜찮구요.

    한국에서 모든걸 돈으로 생각하고 구분지을려고 하는게 싫어서 떠나는 것도 있었는데..

    다시 그 돈의 양으로 나라를 정하고 평가한다는게 우습게 느껴졌네요 ㅎㅎ
  • 90년대부터 태국서 관광가이드 하고 사는 교포 블로그에서 읽은건데
    대충 한국의 수안보쪽 관광호텔급 정도 한달 묵는데 한화로 월 30이면 된다고.
    그리고 방콕 외곽지 90평아파트가 한화로 2억선이라네요.
    지금 태국 1인당 국민소득 5000$ = 고로 한국의 90 91수준임.
    걍 살기엔 제2도시 치앙마이가 더 좋다라고
    그런데 단점이라면 현지에서 취업하긴 상당히 어렵다라고
    그리고 현지 경찰들도 비리 심각하다고 함.
    또 태국계 미국인이 치앙마이로 역이민 가서 집 짓는 동영상 보니깐, 대충 한화 1억선으로 단독주택 후다닥 지었음 ㅋ
    또한 동남아국 대다수가 그렇듯 백인에겐 친절한 경향이 심함.
    양면성이 강해서 친절하지만 대신에 존심 상하면 아주 잔인해진다라고
  • gowest
    15.10.14
    의료문제는 어떤지요.. 그게 제일 문제지요 나이먹으면 ..
  • w잽랜드 젊은이들 중에 좀 깨어있다는 사람들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탈잽을 해서 거의 타일랜드로 이주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물가가 일본에 비해 너무 싸서.............

    헬조선 젊은이들보다는 북미유럽 들어가기가 더 쉬운 잽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죠.
  • 나름애국자였음
    15.10.15
    정말 일본 사람들 많아요 ㅎㅎ

    어쩔때보면 태국 50%는 일본이 먹은거 같습니다.

    90%는 일본차량, 식당도 일식이 정말 많아요.

    제가 아는 일본 부부는 태국에서 9년 살고 있다는데,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왠만한 물품은 일본이랑 똑같이 구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 잽 국적이 북미, 유럽에 들어가기 쉽다는 소린 첨 듣네.
    이민쿼터에서도 보면 Asia 대륙권의 점수는 동일하더만 뭘,
    깨어있는게 아니라 85 프라자 어코드 이후로 엔화가 너무 상승하니 일본 공장이 주로 태국을 타겟으로 많이 이주한 탓이 크고
    타 동남아국가에 비해서 비교적 자유롭고 치안상태가 괜찮은 편이라 그런거겠지.
  • ㄱㄷ
    15.10.15
    태국은 전부터 좋다고 노리는 사람이 많지요 영주권을 안 준다는 것만 빼면 살아볼만 합니다
  • 크리삼
    15.10.15
    고용주가 외국인을 1명 추가로 고용하기 위해서는 태국인 노동자 5명을 추가로 고용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불법취업자가 아닌 이상은 말이죠.(몇년전까지는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불법취업자에 대한 처벌은 굉장히 엄격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처럼 대충하지도 않습니다.
    돈을 들고 가는 것 아닌 이상은 외국에서 취업 가능성은 거의 헬~입니다.
    한국처럼 외국인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없습니다.

    물론, 어느 나라 정부에서거나 서로 데려가려고 특혜를 주는 아주 능력있는 능력자 분들은 예외입니다.
  • 나름애국자였음
    15.10.15
    한국도 외국인이 와서 취업하기 어려워요.

    영어강사 빼놓고,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빼놓으면 멀쩡히 한국회사에서 외국인이 일하는건 찾아보기 힘듭니다.

    물론 외국회사의 한국지사는 많이 있죠.

    외국인도 한국에서 일할려면 한국말을 해야하는데.. 외국인한테 한국어는 정말 어렵거든요.
  • 또 또 따지신다.
    한국만큼 외국인에게 관대하고 열린 근로환경도 없네요 ㅋ
  • 나름애국자였음
    15.10.18
    ㅋㅋ 또 따지신다니요?? ㅋㅋ

    한국의 어떤 근로 환경이 외국인에게 열려있는지??

    아니면 주위에 같이 일하시는 외국인이 많으신가본데.. 어떤 직종이신가요??
  • 준공무원 신분인 외국인도 꽤 많아요
    그리고 서울시청에서 외국 유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취업 박람회까지도 있었네요.
    공장같은덴 이미 외노자를 더 좋아하고
    대형할인점에서 일하는 외국인까지도 있더군요
  • 시더밀661
    15.10.23
    흙수저는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으로 가야 합니다.
    그 더운 나라에서 육체노동은 완전 지옥입니다.
    그나마 쌀쌀한 날씨가 육체노동을 하기 적합합니다.
  • 날아보자
    16.02.26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태국에 가서 영어라도 가르치고 싶은 1인입니다. 제가 고졸이고 26년동안 게임폐인이었지만 정신차리고 돈벌고 즐기고 정말 잘 살아보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장은 없고 (대학교 짤림) 미국으로 건너와서 일하면서 돈벌고 CC 다니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할까요?
    공부는 어릴떄부터 맞아가면서 강요받아서 머리로는 해야하는걸 아는데 가슴으로 하기 시러서 글 남깁니다.

    제가 할수 잇는건 뭐가 있을까요? 고졸 한국 미국 시민권 영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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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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