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조선 하려는 곳이 꼭 서양권일 필요는 없다
동남아도 노려보면 좋은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태국.. 지금 3달정도 살고 있는데 정말 한국보다 좋습니다.
은퇴비자 말고 태국에서 장기간 있으려면 워킹비자가 있어야합니다.
영어와 태국어를 배워서 태국에서 취업하면 꽤나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태국 대학 졸업생이 처음에 월 2만바트면 정말 많이 받는겁니다.
근데 외국인은 최저임금이 4만바트!!(국가별로 다르다는 얘기가 있음)
4만바트면 원화로 140만원 정도지만, 욕심만 안부리면 먹고 자고 놀아도 2만바트는 남을겁니다.
이곳은 헬조선 오지랇이 없습니다. 트젠이 많은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선 그 누구도 트젠 신경안씁니다. 심지어 트젠도 능력만 있으면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여자.. 개인적으로 태국여자 이쁩니다. 얼굴을 물론 한국여자만 봐와서 적응 안될 수 있지만.. 몸매는 한국여자가 못따라옴.
어쨋든간에 노력해서 태국에서 일하고 결혼해서 살아도 헬조선보다는 100배 나을거 같다는 생각에 팁이라고 남겨봅니다.
질문있으면 해주세요
아니면 한국회사나 외국인회사 태국지사에서 일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