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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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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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야..한반도라는 거 자체가 위치가 잘못된거야.

봐봐. 임진왜란도 일본이 중국을 쳐들어가기 위해서 한국을 거쳐야했던 곳 아니냐. 이른바 정명가도라는 것이 전쟁명분이었지.

그 다음에 청일 러일 전쟁도 마찬가지고 625도 마찬가지에요. 여기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싸우는 첨예한 공간, rim이라는 거지.

예전에 로마제국이 강성할 때에도 당시 페르시아 제국의 영토까지는 쳐들어가지 못했는데 이 두 강대국이 대략 지금의 이라크 정도를 경계선으로 해서 여러 번 싸우는데

이 경계선에 있는 지역은 죽을 노릇이지. 페르시아가 세면 페르시아령이 되었다가 로마가 세면 로마령이 되었다가..딱 그런 부침과정을 겪는데

지금 한국은 러-중-북과 미-일-남의 딱 경계선인 거야.

그러니까 이 두 세력의 경계선에 서서 대리전을 치러야 하는 아주 *같은 땅이 된 거라고..여기가.

그나마 중국이 강하고 우리가 중국에 기어들어갔을 때에는 그래서 평화는 오랫동안 유지되었지..그러다가 미국이 일본에 개항을 강요하고 일본이 파워폴리틱스에 눈뜨자마자 남으로는 류큐왕국을 병합하고 북쪽으로는 훗카이도를 먹고나서

곧바로 한반도를 넘본 거지. 페리의 개항과 강화도조약간에는 20년 정도밖에 텀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들 입장에서는 일단 쎄져야 망하지 않을텐데 그러려면 대륙으로 들어가야 하고 마침 청나라가 병신이었으니 딱 좋은 시점이었지. 그러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들어가야 하고..

딱 거기에서 한반도 운명이 결정되는 거지 뭐.

인구가 남북 합치면 7500만이나 되는데 이 정도면 독일보다는 좀 적지만 영국 프랑스보다는 많은 거고 경제규모도 대략 1.4조 달러로 세계경제순위에서 대략 10-13위 정도는 되거든?

그런데 하필 옆에 있는 나라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바다로 떨어져있지만 영향력 면에서는 옆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이 나라들 중에서 한국보다 인구나 GDP가 떨어지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어.

굳이 따진다면 중학교에서 공부 좀 잘해서 이제 고등학교에 와서 나는 공부쪽으로는 빠지지 않지..하고 생각했는데..

와보니..따악! 

바로 옆에 놈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상 출신이고

위엣 놈은 영어 일어 중국어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놈이고

아랫 놈은 올림픽에 나가는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라서

평범한 중학교에서 반 1등한 나로서는 도무지 깝을 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란 말이지..뭐 죽어지내야지 별 수 있겠어?

진짜 한국인 기질을 갖고서 이 규모로 저 아프리카나 중남미쯤 있었으면 주변 나라들 무지하게 괴롭혔을거야.

그냥 힘이 딸리니까 '평화를 사랑하는; 사실은 주변에 괴롭힘을 당할 만한 애들이 없는' 나라가 된 것 아니겠어?

장애인 학교도 집값 떨어진다고 못 세우는 나라에서 이웃국가 사람들쯤은 착취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그러니까 이런 로케이션에서

한국인들이 운명론에 집착하고 샤머니즘 숭배하고 꺼삐딴 리같은 기회주의자가 득세하고 영어니 중국어니 외국어에 올인하고(물론 그럼에도 잘 못함) 이러는 건..

이건 그냥 워낙에 엿같은 위치에 있어서인게 제일 크고

윗대가리들이 미국같은 나라에 애들 짱박아놓고 부동산 사놓고 언제든지 튈 준비하는 건

사실 이 나라라는 게 안심이 안되는 거거든. 언제 망할지 모르니 말이야.

그러니까 이런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심리가 있으니까

뭐 진득하게 하는 게 없는 거야..

언제 망할지 모르는데 건물이라고 제대로 짓겠어? 100년 가는 건물이 목표가 아니라 빨리 돌려서 집값 올리거나 임대료 뽑아먹을 수 있는 건물 지을 수밖에 없잖아?

학문도 기초학문으로 갈 수 없고 그나마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산업인 반도체나 자동차 조선 제약 등도 다 응용학문인 거지. 몇 십년씩 기다릴 수가 없는거야..

 

인류라는 존재 자체가 사실 매우 폭력적이고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존재-환경까지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근시안적인 존재야.

지금을 '인류세'라고 하는데 그런 말 들어보았나? 인류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 원생생물까지 급격하게 멸종위기를 맞고 있지. 사실 지금 동식물 입장에서는 과거에 공룡들에게 유성우가 쏟아져서 대부분 동물이 멸종했던 것 못지 않게 위기의 시대야. 100년 전에 20억이었던 인류가 지금 75억을 넘었어. 여기에 인간보다 훨씬 더 큰 쇳덩어리인 자동차..이게 한국에만 2천만대가 넘어요. 전세계적으로 십수억대는 될 텐데 얘들이 차지하는 지표면적을 생각해봐. 사람들이 귀여워서 키우는 개나 고양이를 제외하고 웬만한 동물들은 도무지 살 수가 없는 지경이거든.

 

그런 상황에서 이런 주변부 rim에 거주하면서 그렇다고 특별한 자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머리가 좋은 거 더더욱 아니요, 자연적인 엄폐물이 있어서 주변 나라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천연요새(사실 영국 미국 일본의 경우는 주요국들과 바다로 떨어져있어서 해군력만 키우면 됨. 이게 수비면에서 엄청난 효율을 가져오지)가 있는 것도 아닌 이런 나라에서

주변 국가들은 사실 자기 국민들 요구사항 충족시키기도 바쁘고 그걸 위해서 한국의 요구사항은 가뿐히 짓밟을 수 있는 그런 지정학적 위치이거든..

 

사실 지금 북핵문제가 불거지는 이유도 70-90년대까지는 해양세력에게 대륙세력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00년대 이후에 중국이 폭발적으로 경제군사성장을 하면서 더 이상 수세적 상황에 벗어나 해양세력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생긴 하나의 episode라고 생각해. 나는.

 

인류가 자신의 욕심을 컨트롤하고 인류개체수를 줄이면서 어차피 지들이 기생해야할 지구에 더 이상 과도한 스트레스를 가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류 현의식은 그게 아니거든. 일단 무조건 낳고보자는 생각에 우리 식구 아닌 새끼들은 그냥 바다에 떨어뜨려 죽이면 되지..이런 게 지구인의 평균의식이라구요.

이번에 저 버마에 이슬람부족 사태에서 드러나잖아? 버마인들은 로힝야부족이 그냥 싫은거야. 자기들 땅에 이질적인 존재가 있다는 걸 견딜 수가 없는 거고 군부세력들은 이런 불교도들의 배척마인드를 살살 부추기면서 사실상 학살을 방조 또는 조장하고 있는 단계지. 저런 식의 민족말살이라는 게 사실 인류사에는 대단히 흔하게 일어났어요.

이를테면 호주에 가면 태즈메이니아라는 큰 섬이 있는데 이 섬에 사는 수십만의 원주민들은 호주에 영국인들이 정착하고 이들이 태즈메이니아로 넘어온 후에 백 년도 되지 않아서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죽었어. 백 년이 뭐야? 한 70년 사이에 학살당하고 병으로 죽었지. 호주는 섬이지만 광활한 대륙이라 호주 본섬에 사는 원주민들은 저 북쪽으로 도망쳐서 최소한 생존을 유지할 수는 있었지만 태즈메이니아는 더 작은 섬이었고 도망칠 곳도 없었지. 그래서 지금도 태즈메이니아는 원주민이 한 명도 없어요. 

이 태즈메이니아 말고도 20세기 초반에도 아르메이아인 대학살도 최소 150만 이상이 희생되었고 그 결과 지금 터키 서북부 지역에서 사는 아르메니아인들은 지금 아예 존재가 사라졌어. 그 결과 아르메니아는 캅카스의 아주 조그만 영토(한반도보다 훨씬 작은)에서만 살고 있을 뿐이지. 

이걸 가장 극적으로 실현한 게 히틀러고 그래서 2차대전이후에 저런 민족말살 홀로코스트에 대한 반성이 상당히 있었지. 지금 그래서 서구권 매체에 로힝야에 대한 글들이 많은 거지. 하지만 매스컴에서 벗어난 일테면 아프리카 같은 데에서는 지금도 계속해서 홀로코스트가 일어나고 있다고. 피그미부족만 해도 지금 대다수가 사라질 지경이라고. 이런 거는 매스컴에도 거의 안 나오지.

 

암튼 이런 인류의식 속에 있는 상황에서 두 개 세력의 경계선에 있는 한반도는 올해 전쟁이 안 터진다고 해도 계속해서 전쟁의 위기에 시달리게 되어 있고 상호간에 축적된 적대감이 어떻게 폭발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그러니까 전쟁이 안 일어날 거다..이런 식의 생각은 사실은 망상이라고.

1차세계대전만 해도 그렇게 커질 줄 아무도 몰랐고 황태자가 죽었을 때만 해도 이거 갖고 전쟁이 일어난다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그냥 어어 하다보니까 서로서로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발달한 무기체계로 인해 참호전이 벌어지면서 천오백만인가 학살된 거에요. 따라서 전쟁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무슨 사소한 사건 하나로 전면전이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일테면 1969년인가 121사태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건 북한특공대 30명이 박정희 목을 따기 위해서 휴전선 넘어온 일대 사건이라고. 사실 당시에 박정희는 전면전을 각오했으나 작전권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전면전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흔히들 작전권 문제를 민족자존심과 결부시켜서 가져와야 한다고 많이들 그러는데

작전권이 한국 손에 들어오는 게 오히려 전쟁과 더 가까워지는 거라고. 상처난 자존심이 무서운게 사람은 순식간에 감정적인 판단을 하고 자기 죽는 줄 알고서도 덤비는 게 인간이라고..

박정희가 그 때 전면전 벌였으면 통일이 되었을까? 그냥 제2 625가 나는 거고 또 몇십만 죽는 것 뿐이라고..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은 여러개 거점의 하나일 뿐이고 크게는 중국과 소련을 봉쇄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생기는 문제를 한반도만의 문제로 보지를 않는다고..예를 들면 크림반도 또는 우크라이나 문제라든가 발트3국 문제라든가 최근에 문제된 중국-인도 국경문제, 신장지역의 무슬림 투쟁가, 심지어 홍콩 우산혁명과 연관시켜서 입체적으로 생각을 한다고. 그러니까 박정희가 북진을 요청해도 그냥 밟아줬던 거라고. 물론 분을 못 참은 박정희가 공군에 명령해서 참수부대 만든게 그게 바로 실미도 부대이고.

 

사실 장사도 그런 거거든. 내가 사는 곳에 몇 년전에 주인이 횟가닥 돌았는지 글쎄 던킨도너츠가 들어온 적이 있어요. 내가 저거 들어올 때 딱 저거 보고 '야 저건 1년짜리다. 볼 것도 없다'고 했는데 진짜 딱 1년만에 망하고 말았는데..

일단 던킨 자체가 어린애 대상으로 하는 건데 여기는 65세 이상 비중이 30%를 넘는 틀딱들 지역인데 이런데에서 저런 게 먹힐 리가 없고..둘째는 이쪽은 터미널 상권이 다인데 그 던킨이 터미널에서 그쪽으로 가기가 좀 애매한 그런 지역이에요..던킨을 사실 터미널안에 입점시켰다면 그래도 몇 년은 버텼을 것 같기도 한데 터미널에서 가기가 참 애매한 지역이라..난 그냥 딱 보고 망할 거라고 예측을 했던 거지. 사실 이런 식의 프랜차이즈 점포들은 개발팀이 따로 있어요. 이 개발팀 새끼들이 씹새끼들인 거지. 지들 수당 좀 처먹겠다고 던킨 가게 주인을 아예 골로 보낸 거에요. 일단 던킨 자체가..사실 도너츠가 건강식도 아니고 커피 판다는데 그게 편의점만큼 싼 것도 아니고 참 애매한 느낌이 있긴 한데 이런 후진 동네에..그것도 이상한 좃같은 위치에다 가게를 차렸으니 될 리가 있나? 아니 던킨 같은데 인테리어비용 최소한 평당 300은 받아쳐먹었을테니 주인이 최소 1.5억은 썼을텐데 그냥 고스란히 날린 거지 뭐. 거기 지금 뭐하냐? 약국해요. 2층에 병원이 있거든. 일단 커피숖으로는 절대로 안되는 지역이에요. 그런데다가 차려놓고 틀딱동네에다가 던킨을 차려놓으니 엠병할 될 리가 있나?

 

그래서 내가 느끼는 건데..이 나라는 솔직히 탈출이 답이거나..아니면 최악의 경우에 탈출처를 갖고 있어야 해요.

왜냐? 사실 한국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간 애들도 태반은 돌아오는데 이게 아시아인들이 백인위주 국가에서 필연적으로 맞부딪치는 이른바 bamboo ceiling 때문이거든. 그 나라에서 황인종은 사실 주류가 될 수 없고 잘해야 대학교수, 의사..뭐 이 정도지 뭐. 아이티기업에 가면 뭐 실권없는 부사장 정도..데이비드 고?인가 구글 부사장 있잖아요. 그냥 인종적 다양성 자랑하려고 하나씩 던져주는 그런 부사장이지 뭐.

그러니까 미국으로 유학한 한국인들..일테면 홍정욱이 같은 애들이 하버드 나오고 그랬어도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신문장사나 하는 이유는 그런 때문이며 그런다고 해도 미국땅에 얘들이 다 네트워킹이라는 게 되어있어서 진짜 전쟁날 경우에는 튈 준비들은 다 하고 있다 이거지.

그리고 돈 좀 있으면 저렇게 머리 돌리는 게 이게 어쩔 수가 없어요. 이건 애국심 문제가 아니라니까? 

왜냐면 지금 세계의 학문, 예술, 과학기술의 표준이 미국이기 때문에 어차피 전세계 인재들은 다 미국으로 몰려가요. 이게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테면 러시아 같은 경우에도 저런 식의 brain drain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니까? 독일같은 경우에도 대학이 평준화되어 있다고 하지만 진짜 수재들은 미국으로 간다고 하더만. 미국이 아니면 옥스브릿지로 간다고. 왜냐하면 어차피 모든 연구자금과 브레인들이 다 몰려있는데 일단 그곳에 가서 소통을 하지 않으면 1류학자가 될 수 없는 거에요. 2류인간들과 놀다보면 2류인간밖에 안되는 게 세상의 이치라니까? 나중에는 본국으로 귀향을 하더라도 아이비+옥스브릿지에서 학석박이나 포닥을 하지 않으면 저 새끼 어차피 일류는 아니구나..이렇게 인정되는 게 현실이기에.

 

여기에다가 한국은 아까 말한 안보불안 문제가 상시적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인간들이 더욱 많은 거고 그 bamboo ceiling때문에 일단 한국으로 들어와도 다 미국에는 한다리 걸쳐져 있고 여차하면 튀려고 한다니까? 여기는 무슨 보수/진보도 없고 심지어 동국대 강정구같은 사실상 김일성주의자도 자식들을 미국으로 보낼 정도니까 말 다한거지. 

 

그래서 내가 한국의 지위를 보면..이게 고대 로마제국으로 따지면 속주 정도 위치인데 그 중에서도 메소포타미아 정도에 딱 맞아요.

요 땅(지금의 이라크) 갖고서 페르시아하고 맨날 공방전 벌이거든..그러니까 메소포타미아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맨날 눈치만 보는 거지..페르시아나 로마나 다 강대국인데다가 어디 편들기도 참 그렇고..그냥 중간에서 외교전이나 하다가 고기방패되다가 참 거시기한 거지. 그나마 중동에서는 비옥한 땅이라 사람들은 항상 많았는데 이 땅은 고대시대에는 로마와 페르시아의 각축장이 되었다가 이슬람 시대가 되면서 시아파와 순니파 사이에 격전지가 되고(지금도 이 나라는 시아순니 비중이 반반 정도 되요) 몽골 때에는 아예 바그다드가 싸그리 도륙당했고 현대에 들어와서는 미국에게 밣히고..이게 한국보다 더 골때리는 곳이 이라크죠..흔히 한국 위치를 폴란드에 많이 비교한다지만 어쩌면 이라크에 더 가까운지도..

 

그러니까 내가 얘기를 해줄게..

아무리 인류가 발전했다고 하고 앨런 머스크가 화성 개발한다고 깝치고 있지만..내 보기엔 21세기에는 화성식민이 본격화될 수가 없어요..그건? 지구에서 에너지/브레인 쟁탈전이 여전할 거고 그렇다면 대륙세력과 해양세력간의 견제와 다툼도 지속될 거라는 거지. 최소한 100년은 이게 간다고. 그 다음에는 특이점이 올지 태양계를 넘어갈 지 모르겠지만 한반도는 아마도 요모냥 요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

통일은 아마도 요원할 거 같다는 거..통일되려면 두 세력간의 균형이 확 기울어야 하는데 현재로 볼 때는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거. 

자산도 좀 있고 하면 어찌 되었든 미국이나 기타 외국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게 불가피하다는 거.

그런다고 해도 아시안으로서 뱀부 실링은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크니 섣불리 한국과의 연관관계를 부정하지는 말고 한국이 잘되면 사실 재외교포에게도 좋다는 거. 교포에게 좋은 일 생기면 한국에게도 좋을 가능성이 크니 뭐 외국나가서 산다고 해서 첩자라느니 체리피커라느니 이따위 소리는 안 하는 게 좋다는 거..

한반도는 양대세력의 고기방패라서 경제개발 외에 국방비용이 과다할 수밖에 없다는 거..저런 국방비용을 뜯어내기 위해서라도 흙수저 계층에 대한 착취(군대도 일종의 시간적 착취)는 항상 본국보다 과다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서민들은 노답이라는 거..

 

결론

흙수저는 능력키워서 무조건 나가는 게 좋고

금수저는 미국에 한 발 걸치면서 한국에서 에헴하는 게 좋고

고 중간층은? 뭐..즤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 저도 비슷한 현실인식 아래 회사를 그만두고 탈조선에 준비에 투신한지 몇 달째입니다. 뭔가 힘이되는 글이네요. 
  • 헬조선 노예
    17.10.04
    노오ㅗㅗ력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씹센비
    17.10.08
    ㄹㅇ...
    위치와 환경, 이게 진짜 중요한 듯.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총, 균, 쇠> 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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