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게 사람 먹는 건가 싶다.
한국 가정식은 맛보다?배만 채우면 되던 옛날에 전해내려와서 기호따윈 없다.
나무껍데기라도 먹던 시절에 기호따위 없었다는걸 알지만, 현재에도 그런?맛대가리없는 반찬을 먹어야 되겠나?
한국인들은 기호에 안맞는 음식을 안먹으면 편식한다고 나쁘게 보더라. 기호를 모르니 요리문화가 발전이나 하겠나??
이게 기호를 아는 사람이 먹을수있는 음식이냐고?
옛날이야 풀대기라도 먹어야 살았지만..
그리고 이 헬조선에선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시간적 여유없이 하루온종일 강제로 일만 하는데, 먹을거라도 맛있는걸 먹어야지.
영국식이 악명이 높다지만, 한국 가정식도 만만치않다 생각된다.
차라리 야채를 꼭 먹여야겠으면
샐러드를 해줘라!!
서양요리는 옛저녁에 기호에 맞춰져서 맛없는 요리는 거의 없는거같다. 영국요리는.... 안먹어봤으니...비쥬얼은 나름 충격적인게 있던데, 한국식도 비쥬얼 뭐라 못할걸?
하여간 먹는 재미없이 이 헬조센에서 어떻게 산단 말인가?
그러므로 기호에 안맞는 반찬은 억지로 권해선 안된다.
기호를 따지지못하게 어릴때부터 편식하지마라 교육받으니 커서도 자기 기호따위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편식이 나쁜건 아니다. 나쁜건 자기 기호(자기 개인)에 대해서도 알지못하게 하는 한국문화고 사람먹을게안되는 맛대가리없는 한국요리(가정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