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페미니즘을 내세우면서 여자다움에 대한 요구는 금기로 만들어버리고

조금이라도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남성우월주의라거나 모든 남자는 강간범이라는 소리를 하는데

여자다움에 대한 요구에 대해 그렇게 격렬하게 반발하면서 남자다움이라는 것을 없애자고 하기는 커녕 남자다움에 대한 요구를 방관하거나 암묵적으로 지지하는데

그것은 남자다움의 요구에 대한 반응은 결국 남자들 사이의 경쟁을 통해서 드러나고

남자들 사이의 경쟁이 여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그러한 이익을 포기하기 싫어서 그러는 것 아닌가

불만이 있으면 독신으로 살라고 하는데 독신으로 사는 것도 여자면 멋진 것으로 표현하고 남자면 무능한 패배자, 인간 쓰레기라고 표현하는데 이것도 남자다움 강요의 일종이 아닌가? 

솔직히 말해서 독신이 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노력하고 돈을 써야 하는 것도 아까운데 그렇게 하려고 해도 그 놈의 남자다움 타령이 가만히 놔두지를 않지 않나?






  • 교착상태 탈피자Best
    16.12.21

    패미즘이니 뭐니 하며 오만한 자지를 찢어버리겠다는 년들 치고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우두머리 수컷 외의 남성을 어디 대상으로는 사람 취급이나 했었던가?

     
    사회적으로 잘난 남성 외 나머지는 그녀들의 적개의 대상도 아닌(연애의 대상도 아닌) 것, 그냥 열외 버러지 불쌍한 찌질이한 대상으로 보지는 안았던가? 대상이 뒤틀린다.
     
    또 그녀들은 순하고 착한 태생의 여자에게까지 민패를 끼치고 있다. 모든 여성 동지의 뜻이라는 프레임으로 별로 동의하지도 않는 착한 여자들까지 여성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든다. 
     
    비치샹년이 되어 개새끼인 자지를 찢어발기는 것이 진정한 여성 회복이라는 선전선동으로 분위기를 조장하고 되려 실질적으로는 엄한 멀쩡한 여자들에게 피해를 준다.
     
    6.25 동란 시대의 고생한 세대 여성이면 모를까 알파걸로 자라나 학창시절 다 보내고 회사에서도 갑질하고 누릴 것 다 누리고 그러다가 자기에게 피해를 준 부장 꼰대도 사장도 아닌 엄한 대상에 화풀이하고 적개심을 쏟아내는 걸 보면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것 같다. 매우 주관적으로 앞뒤 전후와 대상이 뒤틀린다. 아니 잘 보면 그런 그녀들은 그냥 처음부터 타고난 성향인 것도 같다. 여자라는 피해의식이 말이다. 사회적으로 주입된 건 이미 그런 성향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한 2~3년만 남자로 살아보면 남자라는 인생이 다 티비에 나오는 우두머리 숫컷처럼, 바람 핀 개새끼 남친처럼 사회적으로 별로 치이지도 않고 그렇게 사는 게 아님을 알 것인데...
     
    시작부터 아마 연애할 때 여자들이 남자를 이토록 죽사발 내고 상처에 소금던지면서 놀았나 싶을 것이다. 간혹 짜증이 폭발해 면상에 하이킥 차고 싶거나 보지를 찢어발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이런 거였나 싶을 것이다.
     
    요즘 시대에는 거의 없어졌지만 내가 알던 과거의 몇몇 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억압이라는 인식도 별로 없었고 때로 그녀들은 여성의 사회적 본분으로 감내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능숙함을 가졌다.
     
    그녀들이 불행했냐고? 천만에 그녀들은 요즘의 된장녀들보다 행복하게 보냈다. 패미니들이 아무리 투쟁하고 주도권을 쟁취해도 그녀들은 끝내 여성의 행복을 쟁취할 수 없다. 남성에게서 빼앗아 올수록 그녀들의 갈증은 더 가속될 뿐이다.
     
     
  • 교착상태 탈피자
    16.12.21

    패미즘이니 뭐니 하며 오만한 자지를 찢어버리겠다는 년들 치고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우두머리 수컷 외의 남성을 어디 대상으로는 사람 취급이나 했었던가?

     
    사회적으로 잘난 남성 외 나머지는 그녀들의 적개의 대상도 아닌(연애의 대상도 아닌) 것, 그냥 열외 버러지 불쌍한 찌질이한 대상으로 보지는 안았던가? 대상이 뒤틀린다.
     
    또 그녀들은 순하고 착한 태생의 여자에게까지 민패를 끼치고 있다. 모든 여성 동지의 뜻이라는 프레임으로 별로 동의하지도 않는 착한 여자들까지 여성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든다. 
     
    비치샹년이 되어 개새끼인 자지를 찢어발기는 것이 진정한 여성 회복이라는 선전선동으로 분위기를 조장하고 되려 실질적으로는 엄한 멀쩡한 여자들에게 피해를 준다.
     
    6.25 동란 시대의 고생한 세대 여성이면 모를까 알파걸로 자라나 학창시절 다 보내고 회사에서도 갑질하고 누릴 것 다 누리고 그러다가 자기에게 피해를 준 부장 꼰대도 사장도 아닌 엄한 대상에 화풀이하고 적개심을 쏟아내는 걸 보면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것 같다. 매우 주관적으로 앞뒤 전후와 대상이 뒤틀린다. 아니 잘 보면 그런 그녀들은 그냥 처음부터 타고난 성향인 것도 같다. 여자라는 피해의식이 말이다. 사회적으로 주입된 건 이미 그런 성향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한 2~3년만 남자로 살아보면 남자라는 인생이 다 티비에 나오는 우두머리 숫컷처럼, 바람 핀 개새끼 남친처럼 사회적으로 별로 치이지도 않고 그렇게 사는 게 아님을 알 것인데...
     
    시작부터 아마 연애할 때 여자들이 남자를 이토록 죽사발 내고 상처에 소금던지면서 놀았나 싶을 것이다. 간혹 짜증이 폭발해 면상에 하이킥 차고 싶거나 보지를 찢어발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이런 거였나 싶을 것이다.
     
    요즘 시대에는 거의 없어졌지만 내가 알던 과거의 몇몇 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나 억압이라는 인식도 별로 없었고 때로 그녀들은 여성의 사회적 본분으로 감내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능숙함을 가졌다.
     
    그녀들이 불행했냐고? 천만에 그녀들은 요즘의 된장녀들보다 행복하게 보냈다. 패미니들이 아무리 투쟁하고 주도권을 쟁취해도 그녀들은 끝내 여성의 행복을 쟁취할 수 없다. 남성에게서 빼앗아 올수록 그녀들의 갈증은 더 가속될 뿐이다.
     
     
  • 미개한화된 유사페미니즘 아닌지.

    아무튼 미개한반도열화법칙에 따라 열화된 것 같지만.
    아무튼 미개한망국에선 이익은 내것 손실은 네것, 내가하면 로망스 남이하면 불륜 뭐 이런 것들이 보편적이라 유사페미니스트들이 유별난 것도 아닌 것 같지만.
  • 개인적으로 여성들이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게 차라리 "남자다운 남자"를 선호한다면 더 사회가 좋아질것 같습니다. 여기서 "남자다운 남자"란 무슨 드라마와 K-POP에 나오는 배우와 아이돌을 말하는것이 아나라. 신체적과 정신적인 남자다운 남자 이겠죠.. 

     
    이렇 다면 남성 스스로 보다 남성스러우려 노력을 하게 되고 보다 솔직한 사회가 될것 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할때도, 학력과 직급, 거주지, 제산보다는 보다 다른 기준을 위주로 남성들과 여성들이 가족을 이루는 형태가 될것 같습니다.
     
    허나 결국 여성들도 결국 결혼을 하면서 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기위하여서 결국 학력, 직급, 거주지, 제산을 따저가면서 결혼을 하여서 보다 단단한 계급사회를 유지를 하는데 일조를 하는것 아닌지 여성스스로 질문을 물어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헬조선의 계급은 어머니의 가정교육으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좋은 학교로 가야 대접을 받고, 배우자는 좋은 대학을 낳오고 좋은 직장을 나와야 하고, 사실 이미 "남자다움"이란 의미없는 위장막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답이 않나옵니다.
     
    여성들이 진짜로 원하는것은 자신의 지위를 높여줄 남자입니다.
     
    남자다운 남자는 이런 요구가 않먹힐때 쓰는 위장막입니다.
  • 둠조선에서의 남녀분쟁은 기득권층의 의도라고 봅니다. 좆서민 흙수저 남자들이 진짜로 타겟으로 삼아야 할 대상은 기득권층 수컷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한계급말이죠

     
    유한계급론에 의하면, 그들은 노동에 종사하지 않아도 되는 신분임을 보여주려합니다. 
    1. 복장이 불편하고 노동에 부적합하며 실용성을 극도로 배제하고 
    2. 자신들의 시간을 노동에 소비하지 않다도 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종교의식,국가의례 등에 온갖 복잡하고 까다로운 허례허식들로 가득체웁니다. 그들의 시간은 그것들을 익히기위해 소비하는거죠. 
    3. 학문에 있어서도 복잡성을 추구해 일부러 쉬운 내용을 어려운 단어들로 채워 빙빙돌려놓습니다. 이건 2번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4. 여성은 유한계급남성의 지위를 나타냅니다. 즉, 부인이 자기몸을 치장하는 것들은 유한계급수컷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
     
    각종매체에서 그려지는 매력적인 남성상이 어떤모습인지 아실겁니다. 그 모습들은 전부 기득권수컷들을 직간접적으로 암시하고있습니다. 근대이전 신분제사회에선 수컷우두머리가 지 꼴리는대로 여성을 자원화 해서 처먹었다면, 민주주의,자본주의가 되고 법적으론 그게 불가능하니 그 수컷들도 거기에 맞춰 진화한겁니다. 이젠 신분대신 자본이라는 수단으로 더욱 교묘하게 여성을 자원화 해서 처먹습니다. 좆서민남성들에게는 허울뿐인 자유를 주고말이죠. 사회적으론 능력=노오력이라는 착각을 심어주는게 선행되고 그 바탕위에서 여자못'먹는' 남자는 무능하고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합리화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먹는단 표현을 쓴건 여성이 성적대상화되었단걸 보여주기위해 일부러썼습니다.
     
    무엇보다 페미니즘이라면 gender불평등을 해결해야하는데 글쓴님 말대로 '여성성,남성성'둘다 없애야하는데 그러지 않고있죠. 사실 '여성성'이란것도 말로만 없애고 교묘히 이용하고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11/story_n_7971280.html 기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성평등에서 성소수자를 배제시켜버리는것만 봐도 이들은 절대 페미니스트로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4번유형의 유한계급암컷일 뿐입니다. 
     
    남녀분쟁은 허상입니다. 결국 이문제의 본질은 기득권의 곡학아세와 혹세무민입니다.
  • 헬조선멸망기원
    16.12.23
    이건 길게 말할거 없이 간단하게 결론내릴수 있는게 결국 자신들이 더욱 편하게 사회, 남성에게 기생을 하기 위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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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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