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라는 서열식 명칭보다는.. 한국인과 일본인 DNA가 거의 일치한다고 학자들이 그랬지요. 심지어 중국의 한족하고도 한국일본은 많이 다르다고. 실제로 백제때는 같은 인종인 도래인이 건너간게 일본 아니었나?! 그리고 한국인은 되려 비슷하다고 하면 기분나빠하던데, 반대로 말을 하고 있으시네요 ㅋㅋ 아무튼 한국인들 이런데 관심도 없어요..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슷한 점을 꼽자면, 혈통을 은근히 중요시하는 점입니다. 타민족을 배척하고 단일을 좋아해요. 한국인은 역사교육이 잘못돼서 일본을 싫어하게끔 배우지만, 실제로 일본인 은근히 좋아하고, 일본인도 은근히 한국사람한테 관심 많아요;; 뿐만 아니라 한국인은 좌편향 교과서 때문에 중국에 긍정적이도록 배우지만(사실과 많이 다르죠..) 자세히 조사하면 제일 싫어하는 인종 1위로 뽑힐 정도로 중국인을 엄청 혐오하고... 백인도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제일 좋아하는 인종이죠. 자기들한테 도움을 줬기 때문인듯...
일본도 백인들을 추종하지만 역사 때문에 좀 꺼려하는 듯하고, 자신들 좋다고 따라다니는 타이완 사람들도 엄청 혐오하죠.. 실제로 일본에 이민 갔다가 엄청난 차별과 모욕을 겪고 다시 대만으로 귀화한 사람이 많고, 아무리 그래봐야 타인완은 중국인이라는 의식이 강해요. 중국인 특유의 이간질 습성을 경계하고,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며, 자기들을 이용하려고 붙었다는 불신이 있어요. 결국 한일 둘다 배척적이고 민족주의적이에요.
한국이 중국 영향력으로 과거에는 정말 무식했죠 ㅋㅋ 그리고 서양에 털린 적은 없습니다만.(털어갈게 없어서)
근데 이제는 다시 정신차렸습니다.. 예전보다는요.... 현재는 또 중국 때문에 고난을 겪고는 있지만ㅋㅋ
아무튼 한국은 60년 전만 해도 온국토가 초토화 될 정도의 큰 전쟁을 치룬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의 도움도 많았지만 이 정도면 신기루에요~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앞으로 쭉 잘해가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일본빠이신 것 같은데, 일본은 섬에다가 자연대국인 것이 일본인의 삶의 방식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고, 극도의 긴장감이 형성되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 봅니다. 그러한 지형 때문에 중국의 침투에서 비교적 안전한 면도 있었죠.
그리고,,, 안그래도 북조선이 공갈하고 중국이 공갈하고, 세계 유일 분단국가라서 이걸로 이득을 보려는 각 국의 스파이로 시름시름 앓으며 얻어터지고 있는 한국의 과거를 끄집어내서 욕하고, 탄생한지 60년밖에 안되는 나라한테, 수천년 역사의 다른 나라랑 비교하며 단점만 찍어가며 비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