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복지는 꽝인데 경제는 좋고 영국은 경제는 좀 약해도 복지는 엄청 좋습니다. 북유럽은 복지와 경제를 둘다 잡은 케이스고요. 반면 코리아는 복지도 OECD 최하위이고 경제도 4% 성장률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진실은 영국의 비정규직이 코리아의 정규직보다 더 잘산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복지지출이 거의 평균이상으로 상위권이지만 코리아는 복지치출이 영국의 1/4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록 영국이 물가가 비싸지만 대신 1인당 GDP가 그만큼 높고 사회적 임금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스코틀랜드는 부자들만 모인 곳이라 더 잘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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