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화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를 빌려주는 통신중계 서비스가 있습니다.?
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징검다리가 되는 셈인데요. 하루 2천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운전 도중 갑자기 차가 멈춰서 곤란에 빠진 청각 장애인.?
전화로 견인차를 불러야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통화를 통해 수화로 상황을 설명합니다.?
[중계사]?
"제 차가 지금 시동이 안 걸리거든요. 그래서 견인차 좀 불러주세요."?
수화를 목소리로 바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대화를 중계해주는 겁니다.??
음식 배달 주문부터 관공서 민원, 긴급 구호 요청까지, 통화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 걸쳐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문은 이하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2&sid1=102&aid=0000709637&mid=shm&cid=428291&mode=LSD&nh=20150823085707
헬조선에 이런 서비스도 있었군..
헬조선 1패 추가..
2,445,002승 1패 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