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본인들과 환단고기 애호가의 한국인들이 한국인의 조상이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이라고 하는데

 

그 주장을 지지하는 한국인들 중에

한국인의 조상은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이고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이 은나라, 주나라, 진나라를 세웠으므로

한자를 발명한 것도, 공자, 맹자도, 진시황도 한국인의 조상이지 중국 한족의 조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아무튼 http://forensic.yonsei.ac.kr/presentation/109.pdf 이 논문에 의하면

한국인의 하플로그룹 표본 706명 중에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에게 과반수 이상 나타나는 하플로그룹 C2b를 가진 사람이 5명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한국인이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이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것인지 설명해줄 사람은 여기에 있습니까?






  • Delingsvald
    16.10.07
    어차피 여기 있는 애들 낚을려고 그러는 것 같고 한국어 중국티베트어족설에 대해서 연구한 것이 더 있지만
  • 연구내용을 게시하면 좋을 것 같지만.
  • Delingsvald
    16.10.07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 대략적인 것은 한국어하고 일본어의 차이에 대한 것이지만 이번에 어째서 한국어하고 일본어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지 알아볼 것이지만
  • Uriginal
    16.10.07
    아무튼 거기에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syntax 및 grammatical morphemes를 비교했지만
    아무튼 한족의 언어와 인종이 남방계라는 헛소리를 자꾸 하는데
    남방계와 북방계의 범위가 뭔지 제대로 된 정의도 없고 일본이 싫다면서 일본인이 만든 개념을 쓰는 것은 뭔가 하지만
    아무튼 중국 티베트어족에 속하는 언어와 인종이 중국 북부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고고학, 분자인류학에서도 딱히 모순이 없고 미얀마 사람도 원래 그쪽에서 살다가 미얀마로 남하한 것이지만
    무슨 중국 티베트어족이 남방계라는 소리가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 Delingsvald
    16.10.07
    사실 태국어를 쓰던 집단마저 북방에서 남하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지만
  • 아무튼 uriginal 회원의 오천년북방계단일선민족국민국뽕마약수사활동 응원하는.
  • R.Strauss
    16.10.07
    아 그거야 미친 국뽕 가이트가서 따져야지 왜 여기서 지랄이심? ㅋㅋㅋㅋ
  • R.Strauss
    16.10.07
    델링이랑 우리지날이라 개소리들 개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


  • R.Strauss
    16.10.07
    완전 인류중국기원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elingsvald
    16.10.07
    무슨 헛소리냐 전부 중국에서 왔다고 한 적이 없는데
  • R.Strauss
    16.10.07
    대만 어떤 교수 새끼의 제북방민족 중국기원설이랑 맞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Strauss
    16.10.07
    내 성씨도 말야 산동반도쪽이 본거지였다가 당말 혼란기 때 헬반도랑 동남아쪽으로 존나 망명했거든. 그래서 동남아에도 내 종씨들이 많다고 해. 그럼 동남아가 산동반도에서 기원한 거냐? 인류이동사의 단편만 보고, 그걸로 민족이 형성됐다느니, 언어가 만들어졌다는니 이 지랄. 사고의 폭 좀 넓혀주세요.
  • john
    16.10.07

    캬하하하 존니 미개. 그러한 인자를 가진 집단군자체를 그렇게 부르는거 뿐이에요.

     
    R type의 B군이라는 것에서 O2b가 특이점이라 한들, 당연히 인구전체가 O2b라고 말하는것이 아닌거여. O2b는 특정시점에서 특정혈통들의 인구인동을 특정할 특이점일뿐, 당연히 다른 인구들이 공존하는 것은 당연한거다.
     
    자 퓨어 A, B, D타입이 77프로인 대세라는 것은 한국인도 까보면 흑인이다 이거지. 그런데, O2b(32프로)라던가 O3e(22프로)가 그 정도 나오는 것을 R type의 B군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것이 한인이나 일본인들 그리고, 아메리카인디언들의 특이점라는 것일 뿐이라는거다.
     

    The L type consists of nearly all Africans.

    The M type consists of:

    M1- Ethiopian, Somali and Indian populations. Likely due to much gene flow between the Horn of Africa and the Arabian Peninsula (Saudi Arabia, Yemen, Oman), separated only by a narrow strait between the Red Sea and the Gulf of Aden.

    CZ- Many Siberians; branch C- Some Amerindian; branch Z- Many Saami, some Korean, some North Chinese, some Central Asian populations.

    D- Some Amerindians, many Siberians and northern East Asians

    E- Malay, Borneo, Philippines, Taiwanese aborigines, Papua New Guinea

    G- Many Northeast Siberians, northern East Asians, and Central Asians

    Q- Melanesian, Polynesian, New Guinean populations

    The N type consists of:

    A- Found in some Amerindians, Japanese, and Koreans

    I- 10% frequency in Northern, Eastern Europe

    S- Some Australian aborigines

    W- Some Eastern Europeans, South Asians, and southern East Asians

    X- Some Amerindians, Southern Siberians, Southwest Asians, and Southern Europeans

    Y- Most Nivkhs and many Ainus; 1% in Southern Siberia

    R- Large group found within the N type.Populations contained therein can be divided geographically into West Eurasia and East Eurasia. Almost all European populations and a large number of Middle-Eastern population today are contained within this branch. A smaller percentage is contained in other N type groups (See above). Below are subclades of R:

    B- Some Chinese, Tibetans, Mongolians, Central Asians, Koreans, Amerindians, South Siberians, Japanese, Austronesians

    F- Mainly found in southeastern Asia, especially Vietnam; 8.3% in Hvar Island in Croatia.[10]

    R0- Found in Arabia and among Ethiopians and Somalis; branch HV (branch H; branch V)- Europe, Western Asia, North Africa;

    Pre-JT- Arose in the Levant (modern Lebanon area), found in 25% frequency in Bedouin populations; branch JT (branch J; branch T)- North, Eastern Europe, Indus, Mediterranean

    U- High frequency in West Eurasia, Indian sub-continent, and Algeria, found from India to the Mediterranean and to the rest of Europe; U5 in particular shows high frequency in Scandinavia and Baltic countries with the highest frequency in the Sami people.

     
     
    씨박 위키까지 내가 번역해 줘야 되냐? 
     
    R타입은 N타입 내의 대다수에서 발견되는 그룹이다. 여기에 속한 인구들은 지정학적으로 서유라시아와 동유라시아로 나뉘어 있을 수 잇다. 오늘날의 거의 모든 유럽인들과 상당수의 미들이스트인들이 여기에 속한다. 확율상 소수인 R타입이 아닌 N타입들은 위의 N타입에 속해있다. 아래는 R타입의 서브그룹들이다. 
     
    마그로타입의 하폴론그룹은 단지 L, M, N, R로 구분될 뿐이다. 뭐 대충 흑인, 백인, 거진 그런 개념인거다. 씨박 마이크로한 부분가지고 존나 유세떠는 병신이 왜 문제인지 알긋냐?
     

    The mitochondrial haplogroups are divided into 3 main groups, which are designated by the 3 sequential letters L, M, N. Humanity first split within the L group between L0 and L1-6. L1-6 gave rise to other L groups, one of which, L3, split into the M and N group. The M group comprises the first wave of human migration out of Africa, following an eastward route along southern coastal areas.

    Descendent populations belonging to haplogroup M are found throughout East Africa, Asia, the Americas, and Melanesia, though almost none have been found in Europe. The N group may represent another migration out of Africa, heading northward instead of eastward. Shortly after the migration, the large R group split off from the N.

    Haplogroup R consists of two subgroups defined on the basis of their geographical distributions, one found in southeastern Asia and Oceania and the other containing almost all of the modern European populations. Haplogroup N(xR), i.e. mtDNA that belongs to the N group but not to its R subgroup, is typical of Australian aboriginal populations, while also being present at low frequencies among many populations of Eurasia and the Americas.

     
     
    L은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이 여기에 포함되고, M은 아프리카를 떠나서 동진한 사람들전체가 여기에 들어간다.
    N은 아프리카에서 동진하지 않고, 북진해서 유럽으로 들어간 그룹이다.
    R은 N에서 파생한 N내에서 매우 큰 그룹이다.
    R의 두개의 지정학적으로 두개의 서브그룹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동쪽과 남쪽의 아시아인들과 오세아니아인들이고, 하나는 거의 대부분의 유럽인들 포함하는 개념이다.
     
     
    => 걍 이런거다. Y-dna A, B, DE는 걍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사시던 인류의 할배, 그 한 놈이 싸질러 낳은 것에서 나왔다는 증거인 거다. 
    한국인 역시 이게 77프로이고, O2b나 O3e 혹은 C는 걍 M에서 발견되는 동진한 아프리카인들인데, C는 초기 M이고, O는 알파벳순서가 증명하듯이 시기상 좀 더 늦은 때의 수마트라섬이나 자바섬이나 보르네오섬 이런 인도네시아 어디에서 살던 애의 후손이라는 거에요.
    아담의 자손 중에서도 C는 에티오피아 어디에 살던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의 할배의 할배격인 미디안의 후예들이고(뭐 정확하게는 거기는 홍해의 맞은 편인데,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인 동네라서 걍 그렇다고 쳤다), O는 F에서 나온건데, 원래 CF로 C와 F는 하나였으니까 이 것도 뭐 걍 에티오피아 어디 할배인 미디안사촌새끼의 자손새끼 중에 하나가 인도네시아의 키키인데, 그 키키새끼의 자손들이 마다가스카르로 가서도 살고, 보르네오섬과 타이완섬, 더 멀리는 폴리네시아와 한국, 일본까지 후일 퍼졌는데, 그게 O라는 거에요.
    마크로그룹 R이 시사하는 점은 백인이나 황인이나 그 놈이 그 놈이라는거고, 걍 존니 사소한 형질때문에 백인, 황인 이 지랄하지만 실은 존나 형제같은 거라는거다.
     
    그래서, 결론은 황인, 백인, 흑인 형질이랄 것은 사실상 모든 지역에서 걍 전부 다 나온다는거다. 
     
     
    그러한 결론으로 귀결되는게 하플론 그룹 연구인데, 한반도우덜식 역사의 인종주의사관을 위해서 그 것을 쓴다는 사이비새끼들이 한국역사가새끼들이고, delingsvald라는 놈도 겨우 그따구 지꺼리하면서 지가 뭐 되는 줄 안다는거다.
  • 전 인류는 어차피 모계추적(미토콘트리아 요인)으로 이미 한 명의 여성에게서(소위 루시라고 불리는) 나왔다는 사실이 이미 증명되어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하플로그룹상의 사소한 차이는 무시할 수준이에요.
     
    게다가 인류집단의 이동 속도를 보면 대륙전체로 퍼지는 데 1천년 정도밖에는 안 걸립니다. 
    이건 대부분의 대륙에서 발견되는 현상이구요.
  • john
    16.10.08
    하플로그룹이라는 것도 결국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라는 건데. 국뽕들은 뭔가 핀트를 놓치거나 고의적으로 곡해하는 거.
  • 한국인이 퉁구스족의 후예인게 아니라 퉁구스계 중 일부가 남하하여 통치계급이 되었을 뿐이고, 그들조차 문화적으로는 차별성을 유지하였을지는 몰라도 혈통적으로는 이미 섞여들었지요.

     
    다만 자신이 문화적/역사적으로 누군가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는것과(민족) 유전학적인 분포(인종)은 충분히 다를 수 있는데 델링스발드님은 이 부분을 거의 동일시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는 민족 = 혈통이라고 보는 헬조선 학자들과 논리구조가 참 유사한 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이런 식으로 주장했던 거 같지만 여전히 그러시네요....
  • Delingsvald
    16.10.08
    민족을 혈통이라고 본 적은 없습니다만 그것은 저기 위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 Delingsvald
    16.10.08
    존이라는 개병신새끼 하나 때문에 제대로 된 이야기를 못 해봤는데 한번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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