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얘가 말하는 스탠스는 단지 직관적인 이유로 조금 아니다고 본 점은 미리 인정해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가 말하는 지점이 자꾸만 반복되었기에, 그 것을 어떤 식으로 반박할까도 조금 고민했었는데 드디어 과학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얘가 말하는 포인트를 반박할 수 있게 된거 같다.

 

먼저 얘에 대해서 말하자면 얘는 진짜 할 말이 별루 없는 듣보잡이야. 뭐 겨우 일관적으로 그 말만 자꾸 하시냐고. 적어도 거기에 유려함이나 설득력은 전혀 없이 말이다. 하다못해 얘가 자기 전문이라는 언어계통학에 근거한 뭐 설명하나 하더냐? 근거 제시는 없고 빼애액 질만 하는 애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존나게 더 까고 싶었어. ㅋㅋㅋㅋㅋㅋ

 

 

걍 얘는 완전하지 않은 논리를 펴는 거에요. 걍 이거는 확율이에요 확율.

 

뭔 말이냐면 지금 한국어에 대해서도 그 것이 고시베리아어계라는 것도 확정된 사실이 아니거던. 뭐 굳이 따지면 20프로정도 개연성 혹은 조건충족 이정도 가지고 걍 그런 정도로 해두자고 잠정 분류한 거에요.

 

그 것은 말그대로 확율이라는 개연성도 되지만, 이 것이 확실히 그렇다고 말할 근거를 충족시킬 요건을 100프로라고 봤을 때에 그렇게 말할 요소는 20프로밖에 안된다라는 점도 되는거에요.

 

존나 뭔 야그냐면 게맛살의 게살비율같은 그런 거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 개새끼는 헛소리를 삑삑하는거야. 한국이 시노-티베탄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냐? 없다. 씨이발 원헌드레드퍼센트 슈어? 노오노, 노바디 노우즈. 이게 정상적인 서양적인 사고방식이에야 명제를 씨발 지멋대로 지가 그거래.

걍 그런 개연성이 조금 있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 부분은 인정하니까 걍 그간 말을 안 했는데, 존나 이 개새끼가 이거 순도100프로라는거야. 이 개새끼가. 12k가 24k래 이 개새끼가.

 

존나 웃긴 개새끼라니까.

 

 

존나 씨발 첨부터 말을 똑바로 하던가. 뭐가 개새끼 웃긴 소리 하는거야? 그거 원드레드퍼센트 아니 90프로라도 뭐라고 말할 처지라도 되면 씨발 내가 학계에 논문을 내겠다. 걍 이제 야에 대해서 답을 내버리니까 얘 존나 가소로워 져 버려. 존나 이거 본인의 교만일 수도 있는데, 지가 씨부린 게 있으니까도 할 말 없을꺼다.

 

 

정작 진실은 이래요. 한국어 고어에 오스트로네시아어적인 요소까지 발견되는 거는 알고 있냐? 대만원주민어는 그짝으로 가는 처지지.

결국 그런 가능성이 타전되는 것 만으로도 할 말이 많아져요.

 

 

결국 그나마 그럴듯한 설명은 애초에 유라시아대륙의 끄트머리인 극똥에 위치한 한반도라서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탄생해서 동진했기 때문에 중국계 티벳계 시베리아계 몽골계 동남아-태평양계 존니 다 온것 같고, 혈통적으로는 허베이와 동북3성인들과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그들과 거의 유사해졌지만, 아주 고시대로 간다면 존나 잡탕이었다고 볼 수 있고, 동남아와 폴리네시아에서는 20세기까지도 이동하면서 어로활동을 하는 어업유랑민이 존재했기 때문에 아주 고대에는 북방계 일색이 아니라 어로유랑민들부터 북방계 수렵민, 그리고 신석기와 청동기 이후에는 중국과 동남아인들도 유입이고, 게다가 그 모든 유입이 한반도에 여전히 고대문명이 성립되기 이전에 유입되었으므로 아주 고대에는 나름대로의 portion을 지녔던 것 같다.

 

수메르문명과 같은 한국에 고대문명이 성립된 것은 백제에 의한 한강-금강문명으로 봐야하고, 조선조의 유교꼰대학자들에 의해서 단지 제사상의 배향서열이라는 것에 의해서 비류, 온조와 왕건, 이성계는 대등한 단지 전제왕조의 창시자라는 왕조순환적인 관점이 유교에 의해서 제시된 것을 타파해보면, 백제왕조의 성립은 단지 백제왕조의 성립이 아니라 한국문명의 성립 그 자체이며, 그들의 근거지가 한강과 금강유역이었다는 속지적인 점에서는 한강유역문명성립 혹은 금강유역문명성립으로 봐야 한단다.

 

 

그 것은 유물이나 유적들을 검토할 때에 백제이전과 이후의 공주, 부여및 서울의 유적층은 명백한 차이가 나는 것이 분명하고, 그 이전에는 한반도에는 도성이라는 것도 그에 걸맞는 정치체제와 군사조직이라는 것도 전혀 없기 때문에 이 것은 그 자체로 문명의 시작인 것이에요.

 

그런데, 그 것은 겨우 기원후 4세기에나 일어난 변화이고, 켈트족과의 전쟁중에 이탈리아반도문명의 로마가 발전하듯이 고구려인들과의 싸움과정에서 한반도문명이 촉진되었던 것 같고, 그런데 그나마도 한성백제라는 것은 백제초기의 잠시이고, 백제역사의 대부분은 금강문명으로써 기능해요. 그런데, 그렇게 느린 문명화가 한반도에서 일어났음을 감안하면, 한국어의 기원이 추적이 어려운 이유는 오랜 문명이라서 그 기원이 거슬러 추적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비교적 역사의 근자에 확 바뀌면서 어떤 요소가 바뀌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메소포타미아나 인도문명이나 중국문명 경우에는 일찍이 문명화가 되면서, 그 것이 주변부에 영향을 줬기 때문에 계통학적인 추적을 할 수 있는 것에 반해서, 거꾸로 주변부에 대한 영향력이 전무했던 언어체계는 당연히 계통학적인 추적이 불가해지는 그러한 속성에 의해서 한반도고어는 추적하기가 대단히 까다로운 것이에요.

즉, 그 것은 미개했기 때문에 그런 거에요.

 

그에 비교할만한 대상은 대만인데, 대만역시 본성인들 중심의 언어및 문화체계로의 변화라는 것은 1950년대이후에 바뀐 것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어어휘가 푸젠성어 중심인 것은 아니고 핑보족 어휘와 말레이어 어휘가 심지어 일본어 어휘조차 풍부한게 현실이에요.

 

 

즉, 합당한 가설은 이런거야. 만약 존니 망망대해의 섬한가운데의 식인종같은 원시인들이 어느날 서양인들과 같은 도래세력을 만나서 삽시간에 문명화하면서 뼈속까지 바꼈다면, 그 이전의 요소는 어떻게 추적할꺼냐는 거야.

 

한반도나 대만섬, 그리고 열도는 비교적 사이즈가 크니까 사람들이 그 것을 믿지 않는데, 그 것은 국뽕이고 하와이섬이나 먀샬제도의 섬에서는 원주민적인 요소는 완전히 미국적인 것으로 대체되어 버렸잖아. 그런데, 한국이나 대만이나 열도도 좀 사이즈가 크다 뿐이지 근본적으로는 폐쇄적인 요소에 쌓여진 걍 망망대해의 섬이에요.

 

 

그런 한계를 인지하면 그것은 모르는 것이 타당한 것이지.

 

 

하여간 야는 걍 존나 야말대로 그거를 백프로로 걸고 도박했다가는 씨발 집문서 날리겄다. 그런 개연성을 가지고 이거 이거라고 말하면서 하등의 설득도 없고 걍 그래서 그런거라고 믿으시라는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조선우덜식 기독교설파하시는 목사님같은 사이비가 얘지.

 

씨발 아가리를 털려면, 뭐 그럴듯하게 털어서 15프로를 25프로가, 50프로가 70프로가 되도록 털어야지. 씨발 내말이 진리임 ㅋㄷㅋㄷ 이러고 무조건 이거 100프로임 이 지랄하는 조셍진미개무당새끼같은 놈이 이 놈이다.

 

존나 씨발 생각할 수록 내 개어이가 없다. 걍 존니 속으로 웃게 될 뿐이다.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아이고 성님아. 좀 그리 살지 마소.






  • 교착상태
    16.10.07
    ㅇㅇ 말잘했음.
  • Crusades
    16.1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elingsvald
    16.10.07
    그런데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던지 말던지 일본어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은 사실인데
  • Delingsvald
    16.10.07
    그러면 이러지 말고 한번 토론을 해 보자니까
  • Delingsvald
    16.10.07
    그런데 전부터 물어볼 것이 있었는데 너가 말하는 대만어는 도대체 무슨 언어냐 중국티베트어족 중국어파에 속하는 언어냐 아니면 대만 원주민 언어를 말하는 것이냐
  • Delingsvald
    16.10.07

    그리고 한국어에 동남아시아 애들이 쓰는 언어의 요소가 일부 있던지 말던지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대부분의 언어는 다른 어족에 속하는 언어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혹시 areal diffusion에 대해서도 안 배워봤나

  • Delingsvald
    16.10.07
    그런데 전라남도하고 경상남도에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것은 확실한 것이 지금까지 일본어를 한국어하고 관계지을려고 별 짓을 다 하고 한국인들이 일본에 한자를 전해 주었다는 것을 언어학적으로 증명할려고 별 짓을 다 했는데 아무도 증명 못 한 것을 보면 일본에 도래인들이 많이 건너갔다는 것이 유전자 검사 결과로 인해 증명이 가능한 것을 보면 애초에 한국인들하고 일본인들은 다른 집단이였다고 봐야 한다
  • Delingsvald
    16.10.07
    뭐 다른 것은 너가 말하는 데로 워낙 수준 이하라 기록조차 남지 않았으니 언어를 봐야 하는데 일본어에서 한국어의 영향을 찾아 볼려고 별 짓을 다 했는데도 안 나오는 것을 보면 그냥 한국인들하고 도래인들은 다른 집단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
  • Delingsvald
    16.10.07
    아무튼 도래인들이 한반도에서 살았다는 것은 이미 유전자 검사 결과로 인해 증명된 것이라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유사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볼때 한반도 남부에서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것은 사실이지 않나
  • john
    16.10.07
    그건 인정해줘도 20프로라는거다. 아 뭐 진짜 많이 쳐 줘서 50프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손목아지 걸 수 있냐? 아니면 짜지시고.
  • Delingsvald
    16.10.07
    어떤 것 말인지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는 것이면 아직 그런데 한반도 남부에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것이면 가능할 듯
  • john
    16.10.07
    자꾸 하는 말 또 하는 너는 난독증 병부터 고치는게 급선무인듯. 20프로든 50프로든 다른 사람이 그렇다는데 잘 못 알아듣고, 끝까지 모르세로 일관하면서 자기말만 침튀기면서 하는 뽄새도 좀 고쳐야 할듯.
  • Delingsvald
    16.10.07
    그것보다 손모가지 걸라며 그래서 한반도 남부에 일본인이 살았다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 Delingsvald
    16.10.07
    애초에 한반도 남부에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것은 증거도 어느정도 있고 일본어가 한국어의 영향을 거의 안 받은 것을 보면 한반도 남부에 일본인들이 살았다고 볼 수 밖에 없지만
  • Delingsvald
    16.10.07
    그리고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다고 하니까 무슨 중국 남부에서 올라왔다고 하는데 애초에 한국어는 기초 어휘가 중국어파에 속하는 언어들하고 비슷하지 티베트버마어파에 속하는 언어들하고는 비슷하지 않지만 물론 중국어하고 일치하지 않지만 티베트어나 미얀마어하고 일치하는 것도 일부 있기는 한데 얼마 안 되지만
  • john
    16.10.07
    그게 단지 그런 개연성이 조금 인정될 뿐이고, 100프로 그렇다고 말하기도 뭣하다지만 끝까지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고 있는 듯 하지만.
  • Delingsvald
    16.10.07
    그러면 내가 뭘 인정해야 하는지 말해주자 일단 들어보기나 하자
  • Delingsvald
    16.10.07
    아무튼 한반도 남부에 일본인들이 살았다는 것이라면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하던지 말던지 상관이 없지만
  • R.Strauss
    16.10.07

    내 보기엔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가 남아시아 해안을 따라 동진하다가 아시아 동부에서 바다를 만나 북상해 한반도, 일본지역으로 이동하며, 툰드라 기후에서의 수렵위주생활로 전환되면서, 무성음과 SOV 어순 언어을 특징으로 하는 소위 북방계 언어로 변화된 것이 잘해야 불과 2만년, 아주 멀리 잡아도 3만년을 안 넘었을 걸로 본다.

    여기서 북방계라는 건 몽골, 시베리아의 북방계 언어가 아니라, 오스크로네시안어를 중심으로 하는 남방계 언어와 대비되는 의미로서의 초기 북방계 언어.

    이후 빙하기가 끝나고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계속 북상하다가 서진해 유라시아로 흘러 들어간 원시북방계 언어는 변화에 변화를 거쳐 고대 히타히트어, 범어에서 인도유럽어족까지 진화한데 반해,

    헬반도어는 고립된 채 2만년전 원시언어와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은 걸로 보임. 따라서 헬반도는 어족상으로 원시북방계어이자 고립어인 걸로 판단함.

  • Delingsvald
    16.10.07
    어순하고 suprasegmentals는 계통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다
  • Delingsvald
    16.10.07
    진짜 이런 것을 보면 인터넷에서 역사 한다는 애들은 글을 못 쓰게 해야 할 듯
  • R.Strauss
    16.10.07
    그리고 Delingsvald는 시노티베트니 일본이니 헛소리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 Delingsvald
    16.10.07
    어째서 헛소리라고 하는지 말해보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8738 어떻게 보면 헬조선의 시급이랑 일본 섬나라의 시급이랑 별 차이가 없음. 4 new 기무라준이치로 259 1 2016.10.07
8737 한국인의 조상은 퉁구스 및 몽골의 기마민족인 것인지 18 new Uriginal 219 1 2016.10.07
8736 내 주장에서 중요한 부분만 이야기 해 준다 60 new Delingsvald 284 2 2016.10.07
Delingsvald 야 니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그 것은 경도된 것이 된다. 23 new john 194 5 2016.10.07
8734 전두환과 노태우는 군인 이전에...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238 2 2016.10.07
8733 그런데 삼한이 한국 역사이기는 한가 15 new Delingsvald 264 2 2016.10.07
8732 한국인들에게 노동운동은 좌파적인 것이 아니다 되려 실력주의와 자기꺼 찾아먹자는 우파자유주의진보에 가... 2 newfile john 203 7 2016.10.07
8731 헬조.센에선 결혼만 안하면 됩니다 6 new 노오오오력 523 3 2016.10.07
8730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뀔미래 2 newfile sddsadsa 312 1 2016.10.07
8729 샘송이 이것만큼은 세계제일이지! new hellokori 219 3 2016.10.07
8728 이 장면 졸라 재밌음. 1 new 기무라준이치로 305 0 2016.10.06
8727 헬조센 꼰대들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 12 new 인피너스 439 6 2016.10.06
8726 눈 부시네요 5 new 코스모스꽃향기 182 6 2016.10.06
8725 저유가로 풍비박살난 나라가 한둘이 아니네 2 newfile sddsadsa 264 1 2016.10.06
8724 서울대 자과대생 절반이 미래 백수 ㅋㅋ 9 new 다프 511 5 2016.10.06
8723 헬조센 생활 단상 8 new 육노삼 505 7 2016.10.06
8722 퉁구스 야만족 새끼들의 원시시대 자연사 19 newfile john 892 6 2016.10.06
8721 헬조선의 흔한 노후대책 4 new 헬조선타파!! 317 2 2016.10.06
8720 [김현주의 일상 톡톡] "이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3 new 기무라준이치로 306 1 2016.10.06
8719 일베저장소, 어버이연합을 보면 꼭 나치스가 떠오릅니다 4 new 평등 305 2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