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fck123
16.08.04
조회 수 153
추천 수 1
댓글 0








[ 크리스토퍼 라이언 TED 강의 내용입니다 ]

 

이성 커플간 섹스 소리를 들어보신 분들은 손을 한 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웃집,호텔방,부모님 다 좋습니다. 네, 거의 모든 분들이 손을 드셨네요. 그럼 이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크게 소리 내는 걸 들어보신 분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남자 한 분 계시네요. 본인 이야기라면 제외입니다. 손을 내리셨네요. 저기 여자 분도 한 분 계시네요. 좋습니다. 소리를 더 크게 내는 남성분 옆에 앉아 계십니다.

 

이건 무얼 말하는 걸까요? 인간이 섹스를 할 때 소리를 내고 일반적으로 여자가 더 큰 소리를 낸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여성의 교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맥 라이언이 이 강연에 왔을 수도 있고 그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의 교성 달인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말씀 드렸고 이따가 다시 이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먼저 우리 인간은 유인원의 후손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그런 얘기를 전에 들으셨더라도 말입니다. 우리가 바로 유인원입니다. 제라드 다이아몬드가 그의 초기 책에서 지적했듯이 우리 인간과 침팬지/보노보 사이의 관계성은 아프리카 코끼리와 인도 코끼리 사이의 관계성보다 더 가깝습니다. 우리 인간과 침팬지/보노보 사이의 관계성은 침팬지/보노보와 다른 영장류,예를 들면 고릴라,오랑우탄 등등, 사이의 관계성보다 더 가깝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극도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우리 행동양식에서도 상당한 관련성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탐험하면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겁니다. 우리의 성(sexuality)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는 어떤 종류의 유인원인가? 다윈 시대 이래로, 저와 제 동료 카실다는 이렇게 부르는데, ‘인간의 성적 진화에 대한 표준 서술’이라는 것이 존재해 왔습니다. 제 책을 읽지 않으셨더라도 여러분 모두 이 표준 서술에 익숙하실 겁니다. 그것은 우리 종의 초기 시대부터 남자는 여자에게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자의 재생산능력을 임대해 왔고 그것은 인간 본성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보통 남자는 고기,은신처,지위,보호 등을 제공해 왔다고 합니다. 그 대가로 여자는 정절 또는 적어도 정절에 대한 약속을 제공했구요. 이런 생각은 남자와 여자를 대립 관계에 놓습니다.

 

이런 생각에 의하면 남성과 여성 사이의 전쟁은 우리 DNA에 각인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 주장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제적 관계, 이런 대립적 관계는 사실 아무리 빨라보았자 약 10,000년전에 생긴 농업이 만들어낸 인공물입니다. 해부학적으로 현대 인간 종은 대략 200,000년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현대 인간 종을 말할 때 우리는 우리 종이 살아온 시간의 기껏해야 5% 정도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업과 농업혁명 이전에 인간은 세계 어느 곳에서 살았든지 인류학자들이 극단적 평등주의라고 부르는 수렵채집민 그룹에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공유만 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공유될 것을 요구했습니다.이런 사회에서는 고기,은신처,보호 등 여자의 정절 대가로 거래되었다고 추정되는 모든 것이 폭 넓게 공유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우리 조상이 고귀한 야만인이라고 말씀 드리는 게 아닙니다. 현대 수렵채집민이 고귀한 야만인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제 요점은 이런 방식이 수렵채집으로 살아야하는 상황에서 위험을 완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는 것입니다. 인류학자 사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논쟁은 없습니다. 제 모든 연구는 이 공유 양식을 성까지 확대하는 것입니다. 제 주장은 인간의 성행위가 본질적으로 진화했다는 것입니다. 농업시대까지 우리 조상들이 대단히 잘하는 일이었던 복잡하고 유연한 사회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하는 일의 한 방법으로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 종이 이렇게 잘 생존해온 이유입니다.

 

이 부분이 몇몇 분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에 전 항상 이런 강연에서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우리 조상은 문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낮선 사람과 섹스를 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낮선 사람이란 없었으니깐요. 그렇지 않나요? 수렵채집민 무리에 낮선 사람이란 없었습니다. 평생 동안 서로를 알았으니까요. 네, 그들에게 겹치는 성적 관계는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순간에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성적 관계를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전 그들이 낮선 사람과 섹스를 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섹스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남녀 커플의 결합이 없었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들이 성적으로 배타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일부일처제를 선택한 사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부모님은 52년 동안 일부일처제 결혼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일부일처제로서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그 얘긴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전 일부일처제를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일부일처제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우리 조상이 성적으로 잡식성이었다라는 주장이 일부일처제에 대한 비판이 아닌 것은 우리 조상 식단이 잡식성이었다는 주장이 채식주의에 대한 비판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갑자기 베이컨 냄새가 싫게 느껴지지는 않겠죠? 이해하시는데 시간이 쫌 걸리셨네요.

 

위대한 천재이자 훌륭한 남자,남편,아버지였던 다윈은 또한 월드클래스 내숭쟁이였습니다. 그는 침팬지와 보노보를 포함해서 영장류의 성적 융기(sexual swelling)가 몹시 당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성적 융기는 많은 수컷들이 암컷들과 성교를 원하도록 자극하기 때문입니다.암수 커플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적이라면 암컷이 도대체 왜 이것을 진화시켰는지 다윈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다윈이 잘 알지 못한 것이 있는데 침팬지와 보노보는 성적 융기가 되었을 때 하루에 십여마리까지 수컷들과 관계를 가지고 한 시간에 1~4회 정도 성교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침팬지는 월경주기 중 대략 40% 시간 동안 성적 융기를 하고 보노보는 90%이며 인간은 여성이 월경주기 내내 성교가 가능한 이 지구 상의 유일한 종입니다. 생리 기간이든 생리 후 기간이든, 이미 임신했든 관계없이 말입니다. 포유류 중에는 이런 일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인간 성의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과학자들이 종종 그러하듯이 다윈도 자기 시대에는 성적 융기의 의미를 무시했습니다

 

또 말씀 드릴 것은 정자 경쟁입니다. 평균적 인간 남성은 약 3억개의 정자를 사정하며 이것은 이미 경쟁적 환경입니다. 문제는 이 정자들이 다른 남성의 정자와 경쟁하는가 또는 자기들끼리 경쟁하느냐입니다. 이 챠트에서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 우선 주목하실 부분은 암컷 침팬지,보노보 그리고 인간 위에 있는 작은 음표입니다. 이것은 여성의 교성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숫자를 보세요. 평균적으로 인간은 태어나서 약 1,000번 정도 섹스를 합니다. 몇몇 분들은 숫자가 조금 많다고 생각하시겠죠. 이 강연장의 어떤 분들은 조금 작다고 생각하실테구요. 이 비율은 침팬지나 보노보와는 비슷한 수준이며 고릴라,오랑우탄,기본 같은 여타 영장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은 태어나서 대략 십여번 정도의 성교를 할 뿐입니다. 인간과 보노보는 살아 있을 때 얼굴을 맞대고 섹스하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그리고 보시는 바와 같이 인간,침팬지,보노보는 모두 외부 고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책에서 이것을 맥주 보관을 위한 특수 냉장고에 비유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맥주 냉장고를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당신은 언제나 파티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항상 준비될 필요가 있습니다. 외부 고환이 그렇습니다. 그것은 잦은 사정이 가능하도록 정자를 차게 보관합니다. 미안하지만 사실인데요, 인간은 영장류 중에서 가장 크고 두꺼운 자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은 듣고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해부학적 증거뿐만 아니라 인류학적 증거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의 성적 진화에 대해 추측해 볼 때 도무지 불가능한 성적 관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무궁무진합니다. 이 여성분들은 중국 남서지역에 사는 모수오족입니다. 모수오족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성적으로 완전히 자율적입니다. 성적 행동양식과 관련된 어떠한 수치심도 없습니다. 여자에게는 수백 명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상관 없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며 아무도 뒷담화하지 않습니다.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겁니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아이는 그녀와 그녀의 자매, 형제가 돌봅니다. 생물학적 아버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행성 반대편 아마존에서는 인류학자들이 부성 공유(partible paternity)라고 부르는 것을 실행하는 많은 부족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실제로 이렇게 믿고 있는데요 그들은 공통 언어나 공통된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서로간의 접촉도 없구요. 그러니까 이건 어떤 전파된 아이디어가 아니고 세계 여러 곳에서 스스로 생겨난 아이디어입니다. 그들은 태아가 축적된 정자로 만들어 진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영리하고 재미나며 힘이 센 아이를 원하는 여성은 영리하고 재미나며 힘이 센 남성과 많은 섹스를 해야 합니다. 이 각각 남성의 특질을 아이에게 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나서 아이가 태어나면 이 각각의 남성이 아이에 대한 부권을 인정합니다. 이 사회에서는 부권이 실제로 일종의 팀플레이인 것이죠. 제 책에는 이와 같은 예들이 많습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할까요? 에드워드 윌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의 성은 우선 관계를 위한 도구이고 두번째가 번식을 위한 것이라구요. 저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진화된 성이 현대 세계의 많은 부분과 직접적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느껴야만 한다고 들은 것과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것 사이의 모순은 엄청난 양의 불필요한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제가 원하는 건 인간의 성에 대한 훨씬 정확하고 훨씬 업데이트된 이해를 통해 우리가 자신과 서로 간에 대한 더 큰 관용을 가지는 것입니다. 동성 결혼이나 다중 연애 같은 비인습적 관계나 구도에 대한 더 큰 존중을 가지는 것입니다. 남성이 여성의 성적 행위를 감시하고 통제할 선천적 본능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불식시키는 것입니다. 게이들만 커밍아웃할 옷장이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뭔가를 꺼낼 옷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그러신가요? 우리가 옷장에서 나오게 되면 우리는 알게 될 겁니다. 우리는 서로 간에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요. 욕망을 재산권과 결합시킨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생각이 이해와 공감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수치심과 혼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넘어설 때입니다.사실 남자도 아프리카에서 왔고 여자도 아프리카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 진행자 일문일답 ]

 

진행자 :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나갈 방향을 잡기 위해서 진화의 역사에 대한 주장을 하시는 것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할 수도 있거든요. 봐라. 우리는 아주 날카로운 이빨과 무기를 던지는 데 아주 유용한 근육과 두뇌를 가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사회를 보면 폭력률이 대단히 높다. 비폭력은 채식주의와 같은 선택이지만 그것은 우리의 본성이 아니다. 이런 얘기는 당신의 주장과 어떻게 다른가요?

 

크리스 : 글쎄요. 우선 선사시대의 높은 폭력률에 대한 증거는 논쟁의 여지가 대단히 많습니다. 이건 뭐 단지 하나의 예일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살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구요. 저는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든 사람이 현대 세계에 반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몸은 그것에 내재하는 진화 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밀크쉐이크만 먹고 살 수 있지만 몸은 그것에 저항합니다. 우리는 식욕이 있으니까요. 쇼펜하우어가 말했을 겁니다. 사람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을 원하는 지는 원할 수 없다. 제가 반대하는 것은 욕망과 관계되어 있는 수치심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남편과 아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여전히 끌립니다. 이럴 때 당신은 스스로에게, 당신의 결혼생활에, 당신의 파트너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에 많은 가정이 인간의 성에 대한 이런 잘못된 생각에 근거하는 비현실적 기대 때문에 파열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입니다.

 

진행자 : 감사합니다. 강력한 강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크리스 : 고맙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5 0 2015.09.21
7750 초등생 학원서 '이상한 죽음'.."집단괴롭힘 당했다" 1 new 플라즈마스타 140 7 2016.08.04
7749 ◆ 은마 아파트. 최후의 그날. 4 newfile 플라즈마스타 537 7 2016.08.04
인간은 성적으로 잡식성인가 new fck123 153 1 2016.08.04
7747 조선인을 알수록, 결국 2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5 new 탈출헬쵸센 247 8 2016.08.04
7746 일본에 대해서 7 new 헬조선의커비 161 3 2016.08.04
7745 자기 밥그릇을 챙기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는구나 12 new 둠가이 194 8 2016.08.04
7744 한국인들은 왜 짱깨 쪽빠리 양키 깜둥이같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쓰는지 모르겠다 7 new 헬조선의커비 176 3 2016.08.04
7743 하여간 법도 모르는 것들이 엄벌주의니 뭐니 하지... 1 new 블레이징 162 5 2016.08.04
7742 잠시 쉼을 가지시어요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91 2 2016.08.04
7741 오리는 흙수저 3 newfile 코스모스꽃향기 142 3 2016.08.04
7740 제군들의 양어깨에 흙수저의 미래가 달려있다. new 나도한마디(비서실장) 111 1 2016.08.04
7739 [올댓차이나] 몸살 앓는 중 조선업, 금주 '디폴트' 업체 나올 듯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01 3 2016.08.04
7738 아무리 생각해봐도 헬조선의 원흉은 징병제다 4 new 갈로우 211 9 2016.08.04
7737 헬조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왜 덜 발전이 되었을까요? 10 new 평등 264 2 2016.08.04
7736 헬조선 어플은 없음? 1 newfile 골드 85 2 2016.08.04
7735 세월호 침몰로 바닷속에 수장되어 억울하게 죽은 단원고 학생들의 한을 풀어줘야 된다.!! 4 new 기무라준이치로 172 9 2016.08.03
7734 메르스에 대처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세 1 new 당신은NERD 111 8 2016.08.03
7733 중국이 사드 미사일 문제로 비자발급을 중단 시키겠다는군. 8 new 기무라준이치로 245 7 2016.08.03
7732 아직도 시대변화를 못읽는 시대착오적인 사람이 한분 있군요. 44 new 문명개화론자. 353 8 2016.08.03
7731 조선시대 법이나 지금 헬조센 법이나. 3 newfile UnleashHell 191 2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