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생각하고살자
16.08.05
조회 수 120
추천 수 3
댓글 1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수없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는걸 알고난뒤의 비참함. 그리고 꿈을 잃고난뒤의

무력함 과 허탈함. 부모는 나에게 있어서 정신적으로는 

없는 존재이고 누구하나 기댈곳없는데 살고는싶은 이

마음

뭘 해도 결국 이용당하는 직업을 가질수밖에 없다는걸

이미 알아버린 느낌

자살만이 답인데. 혼자 세상사는듯한 기분

외롭다 

이 세상 어디선가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난 너의 편이란걸 알아줬슴 좋겠다






  • outshine
    16.08.05
    존재해주셔도 감사합니다 ㅠ 저도 똑같이 생각하며 어찌 살까 고민중이네요.
    경제적인면은 제쳐두고서라도 성장기에 어그러지게 형성된 뇌의 감정적, 사회적
    기능면에선 어찌 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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