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korea.com/hellbest/186357
예전에 썻던글인데
나는 이지인이 이런 주장을 할때
그래도 못해도 5년은 버텨줄것이다 생각을 했다
그동안에 나는
가스와 전기와 수도와 통신망에대해 무슨수를 써서든 대안을 마련한다 이딴생각했었지.
미국등을 장악하고있는 대형 다단계가 나한테 까지 진출하다니 이제 진짜 코앞이다 하니까 두렵고 겁나더라. 그래도 아직은 버텨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판이었지
http://newscell.co.kr/bbs/board.php?bo_table=B04&wr_id=84
아니나 다를까 ㅋㅋ
엊그제 뉴스에 전기, 가스민영화 막바지 신호탄이 올라오데?
결국 이나라의 모든 공공제들은
일시적으로 가격이 폭등하게되있다 어느순간 부터
지금까지 오름세들은 장난으로 여겨질만큼 순식간의 폭등말이지
뭐 선제적 인플레 소리하면서 공공요금 올리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간보면서 언론에 흘리는거 보고
결국 시간문제로 밖에 생각이 안들더만
나라팔아먹는자들이 어떤짓거리들을 하는지 우리는 참 역사적인 순간들을 견뎌내고있다 ㅋㅋ
결국
자유민이 되기위해 극복해야할 고정비를
일반인들은 넘어서지못하는 수준까지 간다 드디어
자유인이 되기위한 근본적인 공공재확보에서 밀리기시작한다는거
http://kr.wsj.com/posts/2015/09/07/%ED%95%84%EB%A6%AC%ED%95%80-%EC%A0%84%EA%B8%B0%EC%84%B8-%EC%84%9C%EC%9A%B8%EB%B3%B4%EB%8B%A4%EB%8F%84-%EB%B9%84%EC%8B%BC-%EC%9D%B4%EC%9C%A0/
필리핀가정의 4인가족이 맞벌이로 580달러 벌어서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으로 65 달러가 나간다는 현실
과연 필리핀의 저런 가격이 저수준에서 끝날까 나는 그리안본다
점점 그리고 서서히 목줄을 조여가는거지 티안나게 ㅋㅋㅋ
나는 어찌저찌 살아가도 내 자식세대는? 혹은 내 자식의 자식세대는? 나는 이 불지옥의 끝이 안보인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05060833
결국 딴지일보에
이런 글까지 올라오면서 이게 재정신이냐? 하는소리들도 나오는데
전혀 저지할수가없다 ㅋㅋㅋㅋ 이제는
급여는 안오르는데 물가랑 공공제 가격은 올라간다
결국 그만큼 자유민이 되는 기회들은 점점 줄어들게되는거
저도 이런날이 올 거라고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더 빨리 오는 거 같네요....ㅠ
65달러라고 해봐야 한 8만원정도인데, 필리핀이 열대 지방이고 에어컨도 어느 정도 쓸 거라는 걸 고려하면 헬보다 비싼 건 아니지요.
헬에서 필리핀인들이 하듯 여름에 에어컨틀고 이러면 훅 걸걸요? 아마 한 20만원정도는 나오는걸루...
가스는 잘 모르겠지만, 전기의 경우에는 이미 국가(한전)이 독점을 빌미로 12배에 달하는 과도한 누진세를 부과하고 있어서요.
차라리 민영화해서, 경쟁을 통해 누진제가 조금 없어지거나 해도 크게 나쁠 거 같지는 않네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로 최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