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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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근혜 저 씨발년이 국책은행이 출자해서 저거 쳐 막는다는데 그 것은 이건희새끼랑 정씨일가새끼들 그리고 자산회사들이랑 강남새끼들 주가방어 해 주느라고 그러는거다.

 

만약 그러한 출자를 하지 않을 시에는 대한민국주가는 1700선까지도 무너질수 있고, 그러나 그 것은 디플레를 야기하고, 통화가치를 지지할 것이기 때문에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원화가치가 지지되게끔해서 살림살이는 적어도 나빠지지는 않는다.

 

반면에 쟈들이 하는 짓은 통화가치하락을 유도해서 다같이 망한다. 지금 이미 환율이 급등세이고, 1115원정도에서 안정세이던 것이 1160원으로 급등했고, 연말까지 1200원돌파가 예상된단다.

 

 

자 저 개새끼들은 그 것은 단지 일시적인 프리징이고, 중국선사들도 같이 힘드니까 견디면 된다고 말한다. 다 거짓말이다.

 

자, 조선업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하청이에요. 그런데, 그게 하청치고는 규모가 좀 크지. 두번째는 고용창출효과가 매우 크지 다시 말하면 인건비지출이 대단하다.

 

자, 그런데, 애초에 그 것은 하청이기 때문에 오더에 민감하잖냐, 다시 말해서 국제경기에 대단히 민감하고, 외부변수에 취약하지. 애초에 을이니까.

자 저 새끼들이 말하지 않는 것은 중국은 자체수주를 해서라도 자국조선업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거야.

이유는 간단하다. 전세계 해운업이 있어, 해운업이라는 것은 전세계의 해상물류시장이지. 그런데, 그 것은 존만한 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

그 물류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나라는 막말로 전세계에 거진 세나라정도가다다. 영국, 미국, 중국 이 정도다.

그런데, 영국조차 망하고 있는 단계고, 그리고 소시적 2차대전 할 때에는 이탈리아랑 일본도 좀 한다 그랬는데 다 망했어.

 

해운업을 할 수 있으면 국가단위로 보자면 배는 자체수주해도 되지. 그러면 을이라고는 하기 힘들지. 우리나라는 이거 어차피 못하거던 끽해야, 국제선사들의 얼라이언스에 껴서 국내물동량정도 운용하는게 한진 뭐 그런 새끼들 수준이거던. 어차피 야들도 망할꺼고.

 

즉 해운업을 스스로 돌릴 사이즈가 되는 나라면 조선도 걍 자체운용해도 되지. 미국은 그렇게 하고 있지. 미국은 씨발 전세계 바다를 지키려고, 미해군 군함찍는 예산으로만해도 자기나라 조선업 기본은 다 돌리고 산다. 그 것은 우리는 할 수 없는거에요.

 

그렇다면 하청은 봐라. 그 것은 경기에 민감하잖아. 그러면 잘 될때는 모르지만, 나쁠 때는 경제에 대단한 악영향을 주잖아.

그런데, 인건비가 싸면 또 상관이 없어요. 뭔 말이냐면 걍 월급주고 버텨도 된다고. 그러면 지역경제로 외부변수가 파급되지는 않지.

직접적으로 그러지는 않더라도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는 정부가 다소간의 지출로 실업을 보조하는 수도 있다.

즉 조선업하청은 근원적으로 인건비가 싼 나라에 적합하다.

 

 

자 그런데, 이게 지금 전세계의 대세인데, 지금 전세계에서 해안지역 사람들 치고 못 사는 사람들은 별루 없다.

 

자, 폴란드가 통상 우리나라정도 산다고 하지만, 사실은 체감은 우리보다 더 못산데. 그런데, 그 것은 폴란드 일반의 경우이고, 폴란드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은 뭐 독일사람들 수준으로 잘 산단다.

거꾸로 그러하기 때문에, 내륙사람들은 존나 가난한 것이지.

러시아는 별루라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서유럽이에요. 그런 차원인거야.

극히 잘 사는 나라인 영국이나 미국같은 나라에서만 리버풀이나 볼티모어 이런 데는 항만관련 경제가 침체하면서 해안권 경제가 침체할 뿐이지. OECD하타치정도 되는 국가부터는 해안이 내륙보다 월등히 잘 산다.

 

 

 

자 그러면 봐라. 전세계 지도를 보라고. 이게 조선이라는게 갈 때가 마땅찮은거야.

조선산업을 펼칠려면 일단 바닷가에야하고, 주변에 노동력이 풍부해야제. 그리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야 되요. 왜냐면 철강이나 기자재 전부 다 물류로 들여오는 거니까.

 

자 그런데, 지금 전세계 해안가에서 그렇다는거다.

일단 북극해및 북쪽 바다는 제외이고, 유럽은 인건비가 너무 비싸. 그러면 아프리카로 가면? 서아프리카해안은 물살이 대단히 쎄서, 그거 할만한 적지가 별루 없는 것으로 평가된단다. 게다가 서아프리카는 너무 낙후되었고, 게다가 인구밀도도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서아프리카는 사하라사막과 접해있고, 조금만 들어가면 낙타타고 댕기는 유목민이 있는 지경이에요.

 

그렇다면, 남아프리카는? 앙골라, 나미비아는 사막국가니까 논할 계제가 아니다.

동아프리카 역시 동아프리카에는 이런 나라들이 있어요. 소말리아, 이디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ㅋㅋㅋㅋㅋㅋㅋ 네 나라모두 인구가 적은 나라들이다. 더욱이 인구가 있다손쳐도 내륙에 살고, 해안가에 대도시가 아예 없다니까.

 

아프리카에서는 끽해야 나이지리아 라고스랑 남아프리카공화국정도가 나온다.

 

그 다음은 인도인데, 인도는 이미 21세기의 다음 조선허브로 노미네이트 되고 있는 중이다.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Gujarat) 주정부가 신규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 총 3건을 승인하였다.
Gujarat Maritime Board가 총 107억 루피(2억2,700만 달러) 상당의 조선소 건설 프로젝트

3건을 승인한 것으로 당국 관계자는 중소형 규모 선박이 이들 민영 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선소 건설 허가를 받은 회사는 Modest Infrastructure사(Bhavnagar시 Nava

Ratanpara 지역에 조선소 부지 확보), Dolphin Offshore사(Jafrabad) 및 Bombay Marine사

(Koliyad)이다.
이들 세 회사는 조선소 건설을 위해 각각 50억 루피, 45억 루피, 12억 루피를 투자할 예정이다.

(조선속보 2010.7.26 발췌)'

 

그 다음은 역시나 방글라데시겠지.

 

미국은 앞서 말한 자체 수요로 나름 할 수 있고, 미국의 동부는 원래 그런 것으로 흥했지만 지금은 유럽화된거고, 남미권은 브라질 빼고는 인구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남미에서도 아랫동네로 가면 남극과 가까워져서 건조해져서, 물이 없어서 사람이 안 산다니까,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만해도 농경이 안 될 정도로 척박한 곳이에요.

남미는 걍 브라질밖에 없다.

 

 

자 간단한거야. 상식적으로 지금 전세계의 인구구조나 소득수준을 고려할 때에 전세계 조선업이 갈 곳은 중국, 인도밖에 없다. 그 외에는 브라질, 나이지리아정도.

뭐 중국이 우리보다 더 잘 살아지면 우리나라로 역주행해 올 지도 모르지만, 그 것은 씨발 뭐 22세기에나 생각해보자.

더욱이 중국이나 인도는 그러하면서 세계해운물류시장에 뛰어들 체급도 보유하고 있지.

 

야 이미 일부 경제역사학자들은 그러한 것은 중국이나 인도가 송대나 그 이전의 해상교역이 활발하던 그 때의 역사적 평균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중국, 인도 외에는 방글라데시정도를 빼면, 전세계 해안가사람들은 조선업을 유지시켜 줄 정도로 못사는 사람이 별로 없다니까.

 

우리가 존나 깔보는 말레이시아나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사람들도 쿠알라룸푸르나 자카르타나 방콕, 호치민시 이런 곳은 그 나라의 타지역보다 월등히 잘 살아서, 대량의 인력수요를 발생시킬 시에는 인건비가 보나마나 오를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다고 보는 거야.

 

이를테면 방콕보다 더 막장인 나이지리아 라고스같은 곳만해도 비록 인구는 800만이지만, 이미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뭐라도 해서 이미 먹고 살고 있잖아.

그 800만이 걍 죄다 조선업에만 메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니까 조선이 들어가면 인건비가 보나마나 오를테고, 만약 주변부로부터 진짜 대량의 인구유입이 없다면, 그 것은 상쇄되지 않을 것이라 보는거지.

그나마 나이지리아는 인구가 1억 8천만이지만 그렇다는거다. 뭐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5천만인데, 그래도 이 둘은 어쩌면 될 지 몰라.

 

그에 반해서 6천만의 태국은 조선이나 다를 바가 없고, 베트남은 인구는 비록 9천만이지만 해안선이 길어서 적어도 3개정도의 해안경제권이 성립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 것은 노동력확보가 쉽지 않다는 거란다. 사실 인도네시아도 해안선이 길어서 자카르타섬, 보르네오섬, 수마트라섬 이렇게 나뉘고, 뭐라도 해서 먹고 살 해안경제권이 꽤 있다고.

 

 

 

조센에서 조선이나 신발산업이 뜬 것은 한국전쟁이 초래한 특수성에 기인한단다. 그 때만 해도 부산에 피난내려온 것들이랑 그 2세들이 존나 널려있었으니까 그 것을 한거지. 그러다가 경기에 민감해 질 때는 80년초에 오일쇼크가 왔다고 잠시 그랬는데, 뭐 그 때만해도 걍 부담없이 월급주고 놀렸지. 

지금은 그렇게는 안 된다고. 그럴 수 있는 나라는 중국도 곧 1세대 뒤에는 그렇게는 안된다 그러고, 인도랑 방글라데시밖에는 없을꺼다.

 

 

 

결론:전세계 바닷가지역은 나름 다 살만하고, 대도시화되어 있고, 상권이나 내수시장이 있어서, 거지같은 새끼들을 막 뽑아서 쓸 수 있으면서 해안가에 있는 나라의 지역은 몇 개 안된다.

끽해야 지금은 농공들이 자꾸 유입되는 중국해안가나 인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정도다. 브라질이나 태국정도만 되어도 고급인력이 싸다고 보기는 힘들다.

 

조선업은 그런 나라들에게 걸맞는 산업이고, 어차피 지금 인도로 탈출중이다. 그러면, 동북아에서는 자체수주로 버틸 수 있는 중국외에는 그 하청업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북한개새끼들 통일시키면, 평양새끼들 죄다 남포로 이주시켜불고 잘 하면 될랑가 모르겄다.

 

결론은 조선은 노답이다.






  • blazing
    16.05.13
    ㅋㅋㅋ 국민 등골 빼다가 답도 없는 조선기업에 쳐넣는 ㄹ혜 머가리 꼬라지 보아하니 지나가던 초딩 하나 앉혀서 정치질해도 저것보단 잘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조양은 무슨 부채비율이 7300%를 넘기고 있던데, 그 개새끼들은 재무회계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인류 재무회계학 사기놀음에 한 획을 그었더군요 ㅋㅋㅋ 이제 몇년  후 다른 대기업 개새끼들 줄줄이 쳐 넘어갈때 부채비율 어떨지 참 기대가 됩니다.
  • 우디앨런
    16.12.15
    와 요즘 중국도 한국처럼 조선업 개폭망하고 중국 조선업 물량을 방글라데시가 끌어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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