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정한애국이란
16.02.18
조회 수 393
추천 수 4
댓글 6








다시 말씀드리는건데 말씀드린 국뽕들..꼰대들이 도대체 왜 이민을 가서 사는건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삼가 주절주절 또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말씀드렸지만 저도 연수때 경험을 해봤는데 거기 사는 이민온지 오래되었단 인간들,특히 나이가 든 꼰대들의 경우 그런 경우가 많은데 한국이 더 살기 좋은 나라다,여기도 힘들다,한국이 굉장히 살기 편한 나라라느니 이런 식으로 훈계하는 식으로 남에게 그런걸 강요하는 경우 은근히 많았습니다..물론 나이드신 분들이라고 다 그런것은 아니고 젊은 사람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역시 국뽕에 빠진 인간들은 큰 차이가 없었고요..

 

물론 나이가 들면서 고향이 생각나는것이야 당연히 인지상정이고 자신들이 먼저 오래 이민 생활을 해봤으니 이민도 쉽지않은거 이런거 정도는 얘기해줄수도 있지요...먼저 살아본 사람으로써 그 정도 얘기는 해줄수있습니다..근데 딱 그럼 거기까지만 해야지요! 1절만 해야하는겁니다..나는 이러이러한데 당신은 다를수도있다 이렇게하는 선으로 끝내야지..그걸 강요하면 안되는것이지요! 아니 누가 정말 잘 살고싶어서...무조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고싶어서 이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과연 많겠습니까! 특히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그러는데..그들이 과연 단지 그것만으로 이민을 가고싶어하고 그럴까요??

 

설사 경제적으론 어렵고 그렇더라도 마음의 평안이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감을 느끼는거 이건 서구권 선진국들이 한국보다 훨씬 나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정하는 것이고 준비하는 것이고 이민을 가고자 하는 것이지요..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이민,아니 말씀들하시는 탈조선에 성공한 이후 보면 정말 극악한 경우가 아니면 설사 거지,노숙자라도 사람 대접은 해준다..그게 좋다..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걸 인정해준다,무례하거나 이런게 아니면 눈치를 안봐도 된다..이런게 좋다고들 하지요..그리고 준비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기꺼이 감수한다 그러고요..여기서도 꼰대들은 어디나 천국은 없고 다 힘들다하는데 누가 그걸 모르겠습니까!! 참나...

 

물론 이민을 가서 한국이 더 그리울수도있고 그거야 개인차가 있는 것이기에 그걸 뭐라 할수는 없지만..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그럴거면 한국에서 그냥 살것이지 왜,도대체 뭐하러 이민을 와서 삽니까...그때는 그냥 충동적으로 결정하고 이제 한국이 그립다 이건지...도저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안되더군요..누구 약올리는건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또 이민생활이 맞고 거기가 좋은 사람들도 있는법이고 그런거 다 감수하고 이민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한국이 좋다는 식으로 사람마다 다 차이가있는것이고 답없는 경우들이 아니면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건데 다름을 존중하지않는 국뽕,꼰대들이란..

 

아니 그런 인간들은 도대체 뭣하러 이민을 온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의외로 저런 인간들이 많다 그러더군요..한인 커뮤니티에...진짜 말씀드렸던 사안이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이민,아니 탈조선을 해도 한인 커뮤니티하고 엮이지 않는게 좋단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저런 인간들하고 상대해봤자 스트레스만 받으니까요..그리고 탈조선을 한 의미도 없지않습니까!! 한인들하고 엮이면..그게 싫어서 이민을 왔는데..정말 절대 그걸 원하는게 아니고 여러 여건도 어렵고 그렇지만..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무이하고 헤어지기 어렵지만 정말 이민을 가면 설사 거지,노숙자가 될지언정 그래도 극악한게 아니면 사람마다 차이를 존중받는 곳에서 되는게 낫단 생각도 많이 듭니다..한인들하고 안엮이는게 낫지요..설사 거지,노숙자가 되더라도요...이래저래 또 답답하단 생각이 들어 또 삼가 말씀드렸고 수고들 하시길..휴우!






  • AndyDufresne
    16.02.18
    애시당초 한국놈들을

    외국에서 상종 안 할 각오로

    이민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 하이
    16.02.27
    이민가서 살려면 외국인들도 잘 맛나야돼요 잘못 맛나면 한국 처럼 깨 난쳐해져요 나중에 이민가게 돼면 한번 경험해보세요 보시면 알개돼요 장단점 을요
  • hellrider
    16.02.18
    그 당시 미국 건너간 인간들은 돈 더 벌려고 탐욕에 건너간거에요(아메리카 드림이라고 대박욕심이죠 ㅋ ㅋㅋ 그냥 본성 자체가 탐욕스런넘들이 많은거지요 ㅋㅋ)

    지금처럼 사람답게 살려고 건너간게 아니란 말이죠 ㅋㅋ

    그러니까 건너가서도 병신지랄들인거죠 ㅋㅋ

    사람 본성은 절대 안바뀝니다 ㅋㅋㅋ
  • ㅇㅇㅇㅇ
    16.02.18
    인간이 아닌 짐승들이 인간사는곳에서 살면 적응을 못하니 외국에서 작은 조센 만들어서 끼리끼리 짐승서열 나누면서 산다
  • 향수
    16.02.18
    한 20년 외국생활하다보면 고향에 대한 향수가 생겨서 그렇다네요.. 근데 막상 헬반도에 돌아와보면 환상많이 깨지죠^^
  • 미사카미코토
    16.02.19
    원래 국뽕들은 츤데레임.

    내 주변에도 반미민족주의 외치던 사람 있었는데, 탈조선 기회 주어지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이민감. 가서 잘 살고있음(국뽕 버렸는지는 확인불가)

    겉으로는 한국 최고, 반미, 반일한다고 하는데... 실상 그런 놈일수록 쓰는 물건보면 일제, 미제에 환장하고 국산 안 좋아함...
    저번에 hellrider님의 글 보니 탈조선 못 하는 사람들이 부들부들하는 거라는데, 사실 대부분의 경우엔 맞는 말이다.

    겉으로는 외국 싫어하고 한국것이 최고다... 민족적 자부심 어쩌고 그러는데, 속으로는 다들 흙수저, 헬조선 이런 거에 대부분 동감할걸?
    대부분 국뽕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실상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탈조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임.

    헬조선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고, 실상 이 나라의 주인이나 다름없는 사람들도 외국국적 따서 검은머리 외국인하려고 혈안이 된 놈들뿐인데.... 진심으로 국뽕짓거리를 한다면 그놈은 바보라고 생각하면 됨.

    대부분 탈조선이 안되서, 혹은 하도 쥬인님들이 민족주의 애국심 강요 분위기로 가니 그러는 척! 하는 것 뿐.

    다들 혼네를 숨기고 사는 게 조선의 일반적인 환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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