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괴괴나사
15.11.22
조회 수 425
추천 수 7
댓글 11








베스트 게시판에 사채광고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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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목에서 노동법을 가르치지 않고..'를 보고서 짧게?쓰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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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초, 중, 고에서는 실제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들이나 시민권에 대해서 다루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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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국,영,수만 가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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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문학적 재능을 키울 수 있는게 아닌 객관식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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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12년을 쏟아부어도 외국인 만나면 입을 못떼는 객관식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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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독서하고 감상하는 능력, 영어는 회화능력이 중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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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어도 저 때에는 국어든 사회든 뭐든 토론하는 과정이 전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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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회에서도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이 없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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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말하지도 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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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목소리 큰 놈이 이기고, 의견 다르면 빼애액 하거나 나일리즘 앞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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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법, 상법 법조문을 달달 외워야 한다는게 아니라 기초적인 내용은 알아야 하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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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를 배우기는 하는데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과는 좀 동떨어진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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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법률 지식과 금융 상식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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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사기당하기 딱 좋은 어리바리한 군상이 탄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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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는 전혀 지켜지지 않긴 하지만 헬조선 헌법에 좋은 내용 꽤 있습니다.

헌법만 제대로 지켜도 헬조센 소리는 안 나왔겠죠.

(여기저기서 좋은것들만 베껴온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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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제대로 배우질 않으니 국민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보지를 못하고,

(정치/사회에서 다루긴 하는데 '국민의 권리'에 대해 깊이 탐구하지는 않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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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을 배우질 않으니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지를 못합니다.

(얼마 전 기사에?사법연수원생들 일부가?노동법 강의 듣겠다고 강연 찾아갔는데 그사람들조차 노동법 강의 들은적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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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들이 바라는 인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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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교육의 목적인 우민화에 잘 부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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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그네Best
    15.11.22
    언젠가 최저시급에 관한걸 댓글로 단적이 있는데,
    맞습니다. 헬조선이라지만 법 자체는 이쪽저쪽에서 좋은걸 추려와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헬조선 특성상, 법과 현실이 아~~~주 동 떨어져있을 뿐이죠. 물론 은수저이상은 제외)

    헬조선은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강제로 주입당한거라,
    해방 후 최초교육과정부터가 이미 민주시민으로 키울 생각은 없었습니다.
    남에게 강제로 민주주의를 주입당한 노예들도 생각하기는 마찬가지라
    나라의 주인이 임금에서 일제로, 일제에서 헬조선 정부로 바뀌었다고 생각할뿐이죠.

    지배층에게 교육이란 기득권에게 순응하는 마인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수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면 되는거였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는 능력을 지녀 사회의 주체가 되는 능력은 그들이 원치않았던 능력인거죠.

    그나마 80년대즈음, 해외여행이 자유화가 되고 인터넷으로 헬조선이란 우물을 벗어날수 있게되면서
    헬조선 공교육이 한참 잘못되있다는걸 대대적으로 깨우치는 중이라 봅니다.

    이런 지식은 그전까진 소수의 엘리트만의 전유물이었죠.
    그 (극소수를 제외한) 엘리트들로선, 굳이 노예들 위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체계를 바꿀 필요가 없었기에
    주~욱 이어져온거겠구요.
  • 나그네
    15.11.22
    언젠가 최저시급에 관한걸 댓글로 단적이 있는데,
    맞습니다. 헬조선이라지만 법 자체는 이쪽저쪽에서 좋은걸 추려와서 상당히 괜찮습니다
    (헬조선 특성상, 법과 현실이 아~~~주 동 떨어져있을 뿐이죠. 물론 은수저이상은 제외)

    헬조선은 미국에게 민주주의를 강제로 주입당한거라,
    해방 후 최초교육과정부터가 이미 민주시민으로 키울 생각은 없었습니다.
    남에게 강제로 민주주의를 주입당한 노예들도 생각하기는 마찬가지라
    나라의 주인이 임금에서 일제로, 일제에서 헬조선 정부로 바뀌었다고 생각할뿐이죠.

    지배층에게 교육이란 기득권에게 순응하는 마인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수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면 되는거였지
    스스로 보고, 듣고, 판단하는 능력을 지녀 사회의 주체가 되는 능력은 그들이 원치않았던 능력인거죠.

    그나마 80년대즈음, 해외여행이 자유화가 되고 인터넷으로 헬조선이란 우물을 벗어날수 있게되면서
    헬조선 공교육이 한참 잘못되있다는걸 대대적으로 깨우치는 중이라 봅니다.

    이런 지식은 그전까진 소수의 엘리트만의 전유물이었죠.
    그 (극소수를 제외한) 엘리트들로선, 굳이 노예들 위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체계를 바꿀 필요가 없었기에
    주~욱 이어져온거겠구요.
  • 코리안
    15.11.23
    나그네 // 탈조선하셔서 그러신지 댓글의 수준이 남다르시군요.

    소중한 글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 헬조선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대부분 쓸모 없어요.
  • 레가투스
    15.11.23

    헬조선 중고등학교를 거친후에 남는것은 자폐성 밖에 없죠.
    저도 중학교까지만 다녔지만 지금도?그 후유증이 느껴집니다.

  • ㅂㅂㅂㄱ
    15.11.23
    지금부터라도 다시 공부해야할까봅니다...그렇네요 스스로 찾아서 공부할수밖에...쩝 뭘 공부해놔야 좋을까요 경제,법률,민주시민,노동법이랑 회화??
  • 코리안
    15.11.23
    저도 이 글 보고서, 언급된 사채글 보고 왔습니다.

    정말 공감가고요. 그 글이 베스트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 코리안
    15.11.23
    헬추 누르고 가요~
  • 노예들이 생각이란걸 하게하면 안되니까 ㅎㅎ
  • 공감합니다. 그따위로 가르치면서 그래서 공교육을 못 믿겠어 사교육 해야지 하면서 사교육 시장만 커졌고, 사교육 커졌네 그럼 ebs 키워야지 해서 ebs 연계하고... 헬조선 높으신 분들은 문제 해결법을 전혀 모릅니다. 아, 딱 하나 알죠. 내부 문제는 무조건 외부로 돌리면 해결된다는 것을. 하나 더, 어떻게든 분열시키면 우리한테 대들지 않는다는 것도 말이죠,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실 공교육 12년, 초중고 기간 동안 배운 게 사실상 씨디 한 장 짜리 정도의 지식인데 그게 수능 하나만을 위해 쓰인다는 게 문제죠. 그래서 수능 끝나면 이제 대학 가니까 이 씨디 필요없어 하고 부숴버리고 (지금 수능 끄난 학생들 다 놀기만 해서 물어봐도 아무도 모름 ㅋ) 재수, 삼수 이상의 n수들도 씨디 한 장을 ㅈ나게 과부하 걸릴 때까지 쳐돌려보면서 수능 하나만을 위해 대학 가서 더 생각하고 더 질문해 볼 시기에 씨디만 가루가 되도록 우려먹으니 발전이 ㅈ나게 없죠. 제가 댓글에서 쓴 적이 있는데, 그렇게 씨디 한 장짜리 지식을 평가하는 수능으로 대학 들어오고 나서도 마인드는 중고등학교식이라는 게 더 문제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토론이라는 거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데다 (교과 과정에 있어도 시험에 안 나오니까 하지마 이럼) 질문 하는 것만 해도 앞서 말한 사교육 때문에 애새끼들이 전부 선행학습 해와서 공교육 기간에 질문하는 사람 병신 취급하니까 질문하는 걸 꺼려하게 되고, (그 예로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 회견 때 짱깨 기자들이 우리가 하겠다고 하는 거 말리면서까지 질문 기회 주는데도 묵묵부답... 천조국 대통령 말도 쌩깔 수 있는 헬조선 교오육!!!) 그런 마인드를 박은 상태에서 대학 왔는데도 마찬가지, 질문 하면 아 씨발 집 가야 하는데 혹은 점심 먹어야 하는데 다음 수업 있는데 저 새낀 뭥미 이러거나 여전히 질문하면 ㅄ인가 하며 째려보니까 수업 끝나고 몰래 질문해야 하는 헬조센식 대학, 지금은 덜한 거 같지만 중간 기말 시험 보고 과제만 하고 학점만 받으면 끝, 졸업만 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미개한 마인드로 취업하려니까 취업해서도 미개한 마인드 발동해서 꼰대가 되고... 초중고 때부터 미개한 마인드와 사고방식이 대학 이후에도 유지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결론은 우리가 수능을 위해 배운 거, 사실 그리 많은 양 아닙니다. 대학에서 교양 정도 되는 수준이려나? 전공인 가서 배워야 하니까 그렇다 쳐도 우리는 대학 교양 수준의 지식을 평가받으며 등급이 높다 표준편차가 높다 자위질하고... 하나 틀려서 등급 떨어지면 세상 무너지는 것처럼 통곡하고, 재수해야지 하면서 부모 등골 파괴하고 (노스페이스 ㅈㄴ 비싼 거 사 달라고 하는 게 나을 듯 ㅋㅋㅋ) 어찌됐든 ㅈ나게 ㅈㄱ노오력해서 공부해서 대학 와도 미개한 마인드 때문에 질문하는 거 ㅄ취급하고 토론하는 거 꺼려하면서 대학이 지식의 요람 어쩌고 하는 개소리 지껄이고... 공교육부터 잘못되었고 수능 하나만을 위해 공부하니까 수능 끝나면 풀죽어버리고... 암튼 헬조센 교오육 그켬입니다.
  • 미개한반도는 노역노비수용소.
    가정, 학교, 군대는 노비사육체계.
  • 후덜
    15.11.23
    취미로 영어책으로 철학등을 공부합니다. 철학, 사회학, 경제학, 한국사, 세계사, 정치학 등등은 조센징에게 세뇌가 징그럽게 되는 과목인것 같아서 속고만 살아온것 같아요. 독학으로 파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영어는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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