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번충들이 눍어 죽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새로운 일번충 양성 계획인가?
그런데 어떻하니? 자랑스런 헬조선에선 정치집단의 참견을 예견하고 또 그것을 막기위해서 벌써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단다..
일명 주입식 / 무조건 외우기식 교육
국사는 주입식 외우기 과목의 대표주자로 반세기 이상 달리고 있단다..
우리나라에선 국사시간에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서 토론식의 교육을 하지 않아.., 그 의미 조차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무조건 누가 언제 무엇을 했냐만 딸딸외우고 시험치고 몇개월이면 다 잊어..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을 통해서 자기 역사관을 확립한 국민들이 진정 몇명이냐 될것같냐?
국정화 프로젝트는 리워드에 비해서 리스크가 너무 크단다....
그러니.. 정부야 진정위해서 하는 말인데 웬만하면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