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그동안 길게 쓰는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바쁘므로 간단히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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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싫은 이유와 그로 인해 탈조선을 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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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꼰대들과 그 마인드를 전수받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남의 의견을 안듣는다. (그것이 설사 실제로 어이없는 의견이건 아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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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견을 안들으려고 하면서 자기 의견은 관철시키기 위해 고함을 지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합당한 이유 없는 밀어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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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결국 무법천지가 되고 힘센 놈(기득권층들)이 힘의논리로 지배하는게 최선인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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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육강식의 세계가 된 지금 그 악순환은 계속 되고 이제 기존에 종북세력 빨갱이 이딴 죽일놈들이 아닌 진짜 나라의 문제점과 모순
???을 지적하던 사람들마저 살기 위해 헬꼰대화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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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람의 습관이란 무섭다. 헬꼰대화가 되어 습관처럼 행동하다 보니 예전에 가졌던 깬 의식 자체가 희미해지고 종국엔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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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그 마인드가 또 다음 세대에게 또 그 다음 세대에게 전파되고 그들은 백지같은 마음 상태에 그 의식만을 주입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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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지만 그들만 있는건 아니다. 그 와중에도 나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은(수많다 해도 헬조선 전체에선 소수다) 의문점을 어떠한
?? 계기로 갖게 되었고 그 모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길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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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지만 약육강식의 세계에선 힘의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또 그걸 추종하는 세력이 더 많으므로 중과부적으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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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로, 난 떠난다.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는 것이다.?국가와 계약을 파기하는 자유이니 아무도
???거부하거나 말릴 자격이 없다.?하지만 궁극적인 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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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답은 헬조선 마인드를 가진 이들이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도록 하는것 뿐인데, 그 방법은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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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직 현재 진행형인 난제중의 난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