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나키스트
18.11.20
조회 수 93
추천 수 2
댓글 8








출처ㅣ http://begray.tistory.com/478

 

(중략)

세계의 근본에는 '혼돈'(Chaos;=nature, unexplored=the Great Mother) 대 '질서'(Order; =culture, explored=the Great Father)의 긴장어린 공존관계가 있다. 이 두 가지 항과 함께 중요한 제3항이 양자를 오가며 매개하는(mediate) 존재인 원형적 개인(the archetypal individual, =the Divine Son, Jesus)이다. 즉 위대한 아버지=(질서와 확실성을 상징하는)문명과 위대한 어머니=(파괴적이고 창조적이며 불확실한)자연과 양자 사이에 있는 인간 개인의 세 항으로 이루어진 상징적 체계가 곧 세계 원리의 표현으로 제시된다. 피터슨은 여기서 인간·세계이 완전히 혼돈에 장악되어도 망하고, 반대로 질서에 너무 길들여져서 혼돈을 제대로 대면할 수 없게 되어도 망한다는 논리를 전개한다.

(중략)

 

====================================================================================

조던 피터슨의 여성혐오적인 주장이 저런 세계관에서 나왔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조던 피터슨이 인기가 있는 것은 정치적 올바름에 질린 2010년대 말의 분위기에 편승했기 때문이지 그가 특별히 합리적이거나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전형적인 기독교 우파인데 헬조센에선 저런 사람이 무슨 꺠어있는 합리적인 학자인마냥 소개되어있습니다. 조던 피터슨을 더 조사하지 않았으면 제가 속을 뻔했습니다.






  • 노인
    18.11.20

    생각해보니 조던 피터슨 학자는 너무 교묘한 극우 학자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 속을 뻔 했죠

  • 나키스트
    18.11.20
    그런데도 나무위키에선 조던 피터슨은 결코 대안우파나 극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안우파는 스펜서류의 백인정체성정치만을 말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우익 성향의 인물을 대안우파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좌파도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런 좌파는 좌파지유지상주의자나 사회주의자입니다.)
  • 노인
    18.11.20

    사실 대안 우파들은 자기들이 스스로 대안 우파라고 하지 않으니 이 사람이 대안우파인지 인식을 못하더군요

    위키 백과에서도 이에 대해 수정해 보니까 근거가 없다면서 네오나치 리처드 스펜서만 한정 시키고
  • 나키스트
    18.11.20
    살러츠빌 사건으로 대안우파 이미지가 나빠져서 대안우파 온건파들은 자신을 대안우파라고 불리는 것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면 강경파들은 자신을 인종주의자라고 부르지 말고 대안우파라고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나무위키는 조던 피터슨 지지자중에 소수자도 있으니까 그가 대안우파가 아니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대안우파 중에 소수자 정체성은 의외로 많습니다. 타칭 신좌파가 너무 친이슬람인데다 사회주의 성향이고 결과적 평등과 특정 단어(정치적으로 올바른 단어)를 강요해서 트럼프를 지지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흑인이 소수자우대정책을 반대해서 흑인보수주의가 생긴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현상입니다. 안티페미 여성들도 여성의 자립성을 강조하는 페미니즘을 반대해서 반페미가 되고 말입니다.
  • 노인
    18.11.20

    조던 피터슨이 겉으로는 진지하고 신중하게 보여서 좌파들을 현혹 시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무섭습니다.

     

    http://newspeppermint.com/2018/08/27/m-peterson/

  • 나키스트
    18.11.20
    죄송하지만 님의 댓글이 비문이라서 이해하가 어려운데 이해하기 쉽게 수정할 수 있나여?
  • 노인
    18.11.20

    수정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면 다시 수정할까요?

  • 나키스트
    18.11.20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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