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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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북쪽에서 형성된 청동기 문명 자체라는게 야만족수준일 뿐이고, 남쪽에 영향을 거의 주지 못했음.

 

남쪽은 선진되고, 북쪽은 미개하다는 구도에 의해서 당시에 연나라일대라던가 하는 중국 북부지역이 되려 발달된 선진화된 지역인 삼한에 영향을 준다거나 고구려가 삼한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임.

 

 

중국북부인들의 뻥과는 다르게 하은주는 애초에 논할 바가 못됨. 화북평야의 대부분의 도시는 수나라때의 운하건설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는게 맞음.

 

운하가 건설되면서 도시의 식수문제와 함께 먹거리 문제 역시 강남에서 유통해 오는 것으로 되면서야 중국북부지역의 도시들은 발달했던 것임. 그 것이 무려 수양제 때이고, 따라서 생각하기에 따라서 허난성이나 허베이성의 역사는 삼한보다 명백하게 천년 정도 뒤쳐진 것임.

 

당시에 운하를 건설하면서 허베이성과 허난성에서 늘어난 인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 당나라가 고구려에 대해서 깝쳤던 것임.

 

 

그런데, 그러한 당의 고구려에 대한 우위는 단 1세대도 지탱못했고, 곧 대조영이라는 놈이 집권하자마자 털려서는 고구려의 후신 국가인 발해와는 화평하는 쪽을 택했으며 더 안습인 것은 당이 멸망후에는 발해멸망 후에 발생된 국가인 요나라에게 오대십국시대에는 복속된 처지가 된 것이 중국의 현실이었음.

 

 

 

그런데, 그러한 요나라 역시 매우 씹미개한 종자들이어서 당나라의 후속국가인 후진과 요나라가 전쟁을 해서는 후진은 단 한 방에 멸망당하고는 946년에는 카이펑까지 탈탈탈 털렸던 것임.

 

그런데, 더 웃긴게 요나라 새끼덜은 카이펑을 도저히 유지할 역량이 안 되어서는 역병이 돌았는지 뭔지 모르지만 요나라의 병사들이 다시 북쪽으로 돌아가기를 원해서 다시 짐싸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고 그 이후에 카이펑의 잔존자들이 세운 국가로부터 송나라가 탄생했던 것임.

 

 

그런데, 그러한 이야기는 유럽에서도 사례가 있었는데, BC 390년에 로마가 켙트족에 털렸지만 켈트족 야만족들은 로마의 수로에 사람시체와 동물똥을 갖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등 온갖 삽질만을 자행하다가 끝내는 전염병이 돌아서는 상당수가 뒤진 다음에 그냥 스스로 철군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러한 에피소드와 후진의 석중귀가 털리고 나서 요나라가 카이펑을 버리고 도망간 이야기가 일치하고 있는 것임.

 

 

그런데, 요나라는 적어도 고구려로부터는 300년 정도 뒤쳐진 나라지만 클라스가 아주 미개했다는 것임. 그러한 것으로 미뤄볼 때에 적어도 946년 이전에 동북3성에 세련된 정주문명이 존재한 적은 애초에 없었음.

 

나아가서 수양제(569~618년) 이전에는 그러한 요나라 오랑캐들이 남하해서 털어먹으러 올 기반조차 미미했다고 보이며, 569년 이전에 허난성이나 허베이에 도대체 뭐가 있었는지가 의문인 상태임.

 

기록에 의하면 허베이에는 고환(496~547)이라는 놈의 20만 선비족 군대가 둔병하고 있었다는데, 20만 전부가 성인남자로 보여지지는 않고, 그냥 야만부족 20만명 정도가 텐트치고 떼거지로 내려와 있었다고 보여짐.

 

 

비교론적인 비슷한 사례로써 로마의 술라라는 놈의 시대에 군대가 아니라 부족단위로 모조리 쳐 내려온 게르만족들의 경우와 매우 유사함. 그러한 떼거지 오랑캐군대가 500년대만 해도 주둔했던 것임.

 

그리고, 수양제라는 인간은 후일에 그 (위나라)오랑캐들의 쪽수가 늘어나니까 그들을 도시화를 통해서 정착시킬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데 그 것이 바로 수양제의 대운하였던 것임.

 

 

이러한 전반적이 빅픽쳐를 볼 때에 중국북부의 돌궐계 선비족들은 기원후 7세기 경에나 겨우 문명화 되었음. 대조적으로 한반도의 삼한은 기원전 3~4세기이고, 초기에는 왜에도 영향력을 줬다는 부분과 대조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임.

 

그런데, 그 것보다 한층 더 느린 새끼덜이 요나라새끼덜인데, 위에서 말한대로 기원후 10세기에도 정신 못 차리는 야만족상태를 못 벗어나다가 금나라가 건국된 1115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문명화해서는 요수의 습지대가 개간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병제에도 변화가 발생해서 로마의 마리우스, 술라시대의 게르만의 킴브리족과 튜토네스족 마냥 요나라때만해도 부족전체가 우르르 내려가는 것에서 군제가 정비되어서는 맹안모극제라는 것이 정립되어서 비로소 성인남자만 복무하는 군대라는 것을 만들어서는 원정보내기 시작하였던 것이 금나라의 수준이었던 것임.

 

 

여기서 요는 거란, 금은 여진이라는 관점을 버리고, 그러한 분류는 실상은 문명화에 의해서 쇄신된 상태 이전의 행태를 보이던 사람들과 그 이후의 사람들을 분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음.

 

즉, 금대에 이르러서나 동북3성 새끼덜은 간도나 동북3성의 조선족 마을을 배경으로 한국의 현대초기문학에 등장하는 만주족 지주들과 같은 계층이 등장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요나라가 무려 발해의 후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구려의 수준이라는 것은 뻔한 것이고, 애초에 전반적으로 당시의 허난성과 허베이성 쪽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이후에 송대 이후의 학자들의 관점은 후대의 관점을 선대에 대입시킨 것으로 보이며 대운하 건설 이전인 한제국때만 해도 허난성일대의 번영이라는 것은 초와 진에 가까운 영역인 뤄양일대에 국한되었다고 봄.

 

 

그리고 후한 이후에 조조의 위가 있었다지만 그러한 소설주작역사는 믿을 수 없고, 위촉오(위-촉한-오)의 삼국이라는 것은 북위-성한-동진과 데자뷰인 클로닝 역사이기 때문에 이 것은 완전히 외삽이라고 볼 때에 조조라는 놈의 위나라라는 것은 북위의 위나라 건국세력들인 선비족들이 그들의 나라의 근본을 올려잡아서 만든 가짜 역사라고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부분을 가짜라고 쳐 낼 때에 과연 조조의 위나라때의 쉬창이라는 것이 당시에 번영했는지도 의문이며, 쉬창의 번영은 영제거가 지어진 수나라대 이후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당송시대의 역사가를 검증할 때에 당대에 이미 대규모로 역사를 조작할 것을 지시했던 측천무후라는 인간의 기록이 남아있을 뿐더러 송대의 역사라는 것은 요나라에게 깔끔하게 멸망당한 이후에 다시 문명을 재건한 사람들의 그 이전시대와는 단절된 새시대 사람들의 역사인지로써 그 것은 전반적으로 신빙성이 낮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오대십육국시대의 후한의 유지원이라는 놈이 터미네이터의 존 코너같은 놈이에요. 존 코너가 기계들을 상대로 겨우 이기고, 완전히 폐허가 된 USA를 이어받는 것처럼 그런 상태의 제국을 이어받아서는 그거 복구할 엄청난 짐이나 진 상태에서 뒈진 놈이에요.

 

그런데 존 코너라는 놈은 그래도 이건 영화니까 젊은 축일 때에 그래도 폐허가 된 미국의 지도자가 되지만 현실 세계는 더욱 가혹해서는 유지원이 요에 의해서 초토화(=devastate)된 당의 강역을 이어받았을 때에는 거진 인생말년이어서 제위는 단 2년밖에 못 지키고 그냥 하늘나라로 간 거에요.

 

그래서 그 거를 다시 본디부터 후한의 대소사를 관장하던 노장 곽위라는 놈이 존나게 복구한다고 그러다가 뭐 이미 즉위 당시에 이 놈도 쳐 늙었으니까 이 놈도 하늘나라로 간 뒤에 곽위의 양자였던 시영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좀 사람 살 만한 곳으로 복구되었다고 해요.

 

 

그러한 것을 시영 사후에 조광윤이라는 놈이 쿠데타로 정권 잡은 뒤에 세운 나라가 송나라인 것이고, 따라서 송대는 그 이전시대와는 전혀 단절된 새 시대인 것이다.

 

 

뭐 그 뒤에 송나라는 일시적으로는 마치 로마가 켙트족에게 털린 뒤에는 더욱 강해졌던 것처럼 송 역시도 그렇게 되는데 그 부분은 지금은 여기서 언급할 주제는 아니니 넘어가고, 통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인지하라는 것이다.

 

 

수양제 이전에는 반도보다 더 미개했던 중국북부나 동북3성 것들이 반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이고, 따라서 황해도의 구월산이나 경기도의 강화도에서 태어났다는 단군이라는 것도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기원후 7세기 경에나 지금의 취락으로 이어지는 허난성의 거주구들이 정비되어서는 뭐 당대에는 당항성을 통해서 경기도에 겨우 영향을 줬다는 거에요.

 

그러나 그 이전에 기원전 4세기쯤에 이미 (한반도)남부지역은 오초월등과의 교역을 통해서 버마적인 요소에 캄보디아나 남중국적인 요소가 결합된 형태의 문물을 이미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거에요.

 

 

그러므로 반도내에서도 남부지역이 압도적으로 북쪽지역보다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단군신화라는 것은 개성과 서울 미개인 새끼덜의 중부지방의 레짐이 성립된 고려조 이후의 중부지방새끼덜의 민속적인 관점으로써 middle korean peninsula babarian's mythism이라는 것이다.

즉 단군과 기자는 반도중부지방 야만인들의 미시즘이라는 것이다.

 

 

그에 비해서 이미 백제는 그러한 중부지방 야만인들보다 훨씬 더 세련된 종교와 지역개념을 지녀서는 그러한 오랑캐 잡신과도 같은 시조 설화따위는 가지지 않았는데 후대의 오랑캐새끼덜 잡놈들이 지덜 눈에는 지덜 식밖에 안 보인다고 갖다 진짜 백제인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던 것을 갔다 붙인 것이 바로 비류나 온조라는 것이다.

 

따라서 단군, 기자, 위만 뿐 아니라 비류나 온조나 구태 이러한 것조차 실상은 선비족과 고려족 야만인 새끼덜이 중세 이후에 갖다 붙인 외삽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한 거짓 우상들은 실상은 강제로 서울에 복속되어 있는 (백제, 가야, 신라계) 남부민들의 다른 민족정체성을 인서울 지배계급에 정렬(align)시키기 위한 더러운 수작질이나 다름없는 프로파간다의 도구일 뿐이다.

 

애초에 진짜 남부민들은 이미 문명초기부터 불교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등불역한 북방식 시조설화 따위는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 진실인 것이다.






  • 창천해운
    18.10.08
    조회수 16을 하기엔 너무 아까운 글
  • 니가쓴글중에 한국에서 양식한 해산물 쓰레기수준인데 일본에서 비싸게 사준다 이런 내용 잇엇던거 같은데 다시 함보려는데
    멀로 검색하면 나오냐
    글고 글쓴거 지우는경우 잇던데 왜지우냐 좀 보게 냅둬라 지우지 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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