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DireK
18.09.27
조회 수 115
추천 수 3
댓글 4








나 학창시절만 해도 편의점 알바라카면 통상 두명이었음. 심지어 야간에도 두명인 곳도 있긴 있었음. 그래서 보지, 자지 불나기 좋은 구조라고 그랬음.

 

 

그 때는 지금처럼 우후죽순 생기기는 전이여서 알바 두 명 써도 될만큼 매출이 나왔단 얘기야.

 

그런데, 지금은 거진 어딜가도 1명이다.

 

 

이제 더이상 편의점에서 여자와 함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딴 건 없다. 씨이발 딸잡인생과도 같은 독고다이 캐셔다.

 

 

왜 이렇게 되었죠?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활동인구수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말이죠.

 

응 닥치고 본사개새끼덜.

 

 

뭐 씨이벌 문재인 탓이라고? 개새끼야 와바라 오함마로 강냉이 털어분다 이 개조까튼 새끼야.

 

 

걍 조까라고 한마디만 해주까 상위 1프로 1명 뒤지면 하위 4,5등급 100마리 돈 나온다. 상류층이 늘어서 지금 하류층이 어려운거다.

 

 

나 소싯적때만해도 제벌2세, 2세 이 지랄캤는데, 지금 3세에서 더 나가서 4세새끼덜도 갓난 아기 쫑간나새끼가 뭐 꼬물대고 있다고 지랄병이다.

 

 

사회구조는 단순하다. 인구대비 귀족이 너무 많이 늘면 서민은 빈곤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귀족새끼는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되는거다.

 

 

그래서, 일단 하자 있는 새끼덜인 방씨 일가 이런 개새끼덜이다도 능지처참을 해서 잡아죽이고, 편의점 본사들 이사진들도 죽이고, 좀 죽이면 된다는 거다.

 

밥숫갈을 올린 개새끼가 존나 많은데 안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게다가 내 돈을 착취한 개새끼덜은 법인명의로 착취해가서는 누가 얼마나 가져갔는지 알 수조차 없게 맹글어놨다. 그게 바로 법인의 인격화이다.

 

 

그런데, 멍충한 원숭이 새끼덜은 닥치고 정치인이라는 놈만 욕하면 되는 줄 안다. 그래서 원숭이 오랑우탄, 대굴빡은 수박2개 합친거만한데 대가리에 든 거는 고릴라수준인 개븅신이라고 하는 것이다. 

 

개븅신은 죽어도 싸지만 개새끼가 죽을 때까지 발암을 초래해서는 할 말이 없다는 것이다.






  • insurrection
    18.09.27
    이건 재벌과 하청기업관에서 일어나는 불화이지. 돈이 있는애들이 까라면 까라는게 하청기업의 할일이지. 그렇게 하청기업만 타격을 입게되는것이고.
  • 세마
    18.09.27

    나 역시 몰락한 갑부집안의 후손으로서, 지금의 헬조센 지배계급 개새끼들에게 진심 엿같음을 느끼는게 바로 그거다. 뭐 씨발 자정작용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을 수도 없잖아.

     
    적어도 지배계급이 갈려나갈 역사 주기가 되면, 나치와의 전쟁에 참전하던게 영국 귀족집안 자제들 얘기라든지, 당장이 나라 과거 역사가 아무리 썩었다캐도 역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후원하던 지역 명문가들도 꽤 적지 않았거든. 내 증조부 역시 길주의 갑부집안 출신으로서 일제시대때 함경도 일대에서 제법 이름을 떨쳤다는 독립운동가였고, 그 자식들역시 다 독립운동에 투입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바가 있다. (그중에 1명이 배신해서 친일파 됐다는 얘기도 아버지로부터 들은 바 있다)
     
    과거 무사귀족계급이 지배하던 사회는, 귀족계급이 사회 균형을 잠식하지 않도록 만드는 그런 자기희생을 통한 자정능력이 역사적 위기때마다 작용했었지만, 현대 금권귀족 사회는 극한의 생존논리를 악용해서 (씨발구들 전쟁나믄 대놓고 토낄라고 이중국적) 사회 영역의 균형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잠식하며, 또 좃집들 여럿 끼고 무한 다량번식을 일삼고 있기 때문에 이 개새끼들이 대를 이어나가면 이어나갈수록 더 좃같아지고 있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자기 몫대로 알아서 감수하는 casualty 하나 없이 무한증식, 적하되기만 하는 이런 좃같은 금권지배계급들의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사회적 과부하작용을 보면서, 뭐 난 차라리 경제도 어렵고 일자리도 없고 세상도 흉흉한데 씨발 차라리 쏘련말기 러시아처럼 마피야 새끼들이 폭발적으로 세를 불리가 앗사리 이 나라를 접수해서 새로운 지배계층으로 등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따름이다. 뭐 마피야 집단이야 좃같기로는 더할 나위 없겠지만, 적어도 저으들끼리 사시미질 총질하면서 수적 균형점만큼은 유지될 것이니까...
  • 세마
    18.09.28

    뭐 편돌이 얘기 나온 김에 푸는 썰이지만, 나 역시 나이 30대 중반이 되도록 변변한 직장을 못구해가 편의점 알바 신세만 누계 8년 이상을 겪어온 사람으로서, 날이 갈수록 이 업계의 좃같음을 느끼고 있다.

     
    씨발새끼들이 편의점 알바로 몇년씩이나 일한 사람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생각도 안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개같은 처사이가?
     
    내가 더 열받는건, 한 10년전 내가 편의점 본사 직영점 5급사원으로 일할때만 해도 평가가 우수한 알바생을 채용해주는 특례전형이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2년제 대학이라도 나와야 입사할 수 있다기에 확딱 열받아서 늦깎이 대학생으로 2년을 보내고, 어느 다른 업계에서 몇달 일하다 경영난으로 쫓겨나서 하릴없이 다시 동네 편의점 알바생이 됐을때는, 이미 우수알바생 채용제도 자체를 손을 봐서 점점 없애버리는 쪽에 가까워지고 있었더라고. 지금은 뭐 내가 어떻게 씨발 비비볼 건덕지도 없고, 아니 지금은 최저시급 인상 빌미로 아예 알바생 고용도 잘 안하게 되기 시작하면서 지금 그만두고 뭐 면접볼라치다가 안풀리면 다시 돌아오기조차 어렵게끔 돼버렸지. 편의점 본사고 거기 정규직 새끼들이고, 씨발 사다리 걷어차기도 유분수지. 이거이 원 알바생 업무를 통해서 본사에 기여한 지분에 대해서 인정, 보상하라고 소송을 걸어서라도, 씨발 편의점 다년간 경력자 정규직 채용을 enforce라도 해야하나?
     
    참말 죽창이 운다 울어... 느그 개씨발연놈들 폭동 터지믄 함 두고보이, 배때지 확 담가뿔라
  • 창천해운
    18.09.28
    글은 곧 그사람이라고 이정도 글을 쓸수 있는 사고와 지식을 갖춘사람이 알바를 한다니 참으로 인적자원을 쓸줄 모르는 나라입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엔 내 처지도 겨우 밥만먹고 사는 처지라. 어쨌든 마흔 넘은 꼰대로 사회가 이따위가 된데에 0.00001%라도 책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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