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농업봉건제가 세대교체순환주기와는 본능적으로 맞아떨어지는 올바른 자연적인 시스템이다.
간단한 거다. 결국에는 가정단위로 넘어갈 때에 애비가 은퇴할 때에는 자식이 들어온다. 그 것이 모든 시스템의 근본인 것이다.
그런데, 그게 되지 않는다. 애비는 65살에 은퇴하면 자식은 통상 적어도 35살인데, 이때까지 일자리 못 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제네레이션대 제네레이션의 교환사이클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머세대들은 항상 불일치에 시달린다. 그 결과는 생애소득 2억 이상 잃고 도태되는 것 뿐이다.
그 것을 두고 적자생존이라고 하는 것은 개소리이고, 사회자체가 잘 못 되었다. 이러한 사회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팽창하는 경우에만 지속가능하다. 여기서 좃반도의 역사와 불일치가 생기는 것이다.
좃반도는 좃반도만을 무대로 천년을 생존해갔지만 그동안 이러한 세대문제가 생긴 적은 역사상 지금이 전무후무한 것이다.
서구 개새끼덜이나 일본 개새끼덜과 같이 달리 팽창하거나 딱히 줄어든 적도 없고, 그냥 이 좃반도만으로 어찌어찌 굴러가는 수준이라는 것은 그다지 탐획적으로 될 수도 없고, 어쩌면 하향평준화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좃반도의 사회역사적 기억인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이조말기에 반도의 소작농이 부칠 수 있는 땅은 극히 적은 면적이었지만 최대한 생산성을 극대화해서는 겨우 붙여먹었다고 한다. 면적당 노동력을 닥치고 집중시켜서는 부모, 자식 다 달라붙어서는 세대순환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신자유주의 사이클은 인성 자체가 글러먹었다.
이건 동일 설비당 가장 최소한의 노동력을 갖다 붙이는 것이다. 이조시대의 머가리보다 열화된 개새끼같은 것이다. 뭐 10명 일할 자리에 12명 붙이는 것은 안 되도 씨발 10명이 8명으로 줄어불면 씨이발 그럼 누군가는 자살해야 되는거 아이가?
그걸 왜 개인탓이라고 지랄하냐는 거다. 사회가 살인하는 거 맞는데, 개인탓이라고 지랄병, 실력탓이라고 지랄병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체제에서 67살의 생산직이 있는데, 야 씨발 내 자식 지금 인간버러지되게 생겼다. 그냥 경험이라도 쌓게 내자리 한자리에 둘 좀 껴주소. 이 새끼 마흔 넘어서 쓰레기는 안 되야 될꺼 아이가?
이런 수준의 요구가 안먹히면 앞으로는 영원히 노답이다.
씨발 내나이 38살 쳐 먹고 이제 사회를 좀 보건데, 야 씨발 이제 우리 세대부터는 이미 무너지고 있어서 38 쳐 먹고 겨우 퍼스트 키드 낳으면 내가 씨발 67쳐 먹었을 때에 아들 겨우 서른이다.
이건 그냥 아예 자리를 세습해줘야 된다. 세습이 나쁘다는 거는 윗동네 야그고, 아랫동네는 원래 애비가 부쳐먹던 땅 아들이 부쳐먹던 거 아니냐?
씨이벌 갸 서른 되었을 때에 내가 은퇴해서는 나 결혼자금도 한 푼도 못 준다 이 지랄카면 개새끼 ㅈㅈ치는거지 다시 돈 모으느라고 결혼도 늦춰지고 악순환의 시작인거다.
문제는 서른에 일자리를 구해도 그 지경이라는 거다. 못 구하면 그냥 일가족 자살각이다. 부모 뭐 씨발 생명보험 가입하고 뛰내려야 된다.
이미 그러한 지속가능성에 완전히 확인사살을 한 것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에 유동성을 풀면서 발생한 집값 상승이다. 이건 그냥 끝난거다. 이거 뭐 씨이벌 어쩌라고?
결국 지배계급 개새끼덜은 그간 역사에도 위배되는 사기를 쳐 온 것이다. 본디부터 역사를 보면 땅이 없는 무산계급은 항상 도태대상이었어요. 하다못해 소작을 할 땅이라도 말이다.
그게 마치 산업화 이후에는 예외적이 되어서 프롤레타리아는 별개의 지속성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공산주의라는 것도 거짓말이고, 프롤레타리아에게는 극단적인 제국주의 독점자본주의 외에는 지속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각국의 레지스탕스들이 저항을 시작하자 유럽제국들의 쓸모없어진 프롤레타리아들은 양대대전의 불구덩이에 그냥 집어던져진 것이에요. 왜냐면 더 이상 대영제국같은 것이 그와 같은 속도로 판도를 넓히는 것은 막말로 우주에서 지구를 하나 더 발견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것이니까 각국이 독립을 하면서 기업들이 쫓겨나니까 그냥 도시무산계급은 그냥 거대한 똥덩어리가 되버린 것이지.
그리고 갸들이 억지로 밀어내기로 맹그는 상품도 사줄 놈도 없고 뭐 씨이벌 이거 잣되네요잉 이러고는 그냥 히틀러라는 또라이새끼에 이새끼가 또 변태성욕자였데 씨이발 뭐 지 조카 따 먹는 놈인데, 하여간 존나 정상이 아닌 새끼를 저 위에서 돈으로 끌어올려 준거에요.
그래서는 이 개새끼가 전쟁 칠 줄 다 각 나온 건데도 그냥 건사시켜 줘서는 전쟁나라고 그냥 불질러버린거다.
그리고는 징병법에도 딱지를 붙여서는 정규직은 군수물품 생산해야 됭께 그냥 너는 산업요원으로 복무대체하고, 비정규직이나 일용직이나 조또 도농지역 논뚜렁 새끼덜 이런 새끼덜만 모조리 끌고 가서는 그냥 씨발 눈 깜딱 안 하고 그냥 죄다 씨발 죽여버린거다.
아 물론 일부 정규직에 준하는 관리직급들은 장교를 달아서는 보내긴 했지.
그러고 나서는 잠시 중간에 이제 부모세대도 취업 잘 되고, 자식도 취업 잘 되는 순간이 잠시 찾아왔어요. 씨이벌 부모랑 자식이랑 러시안룰렛 안 돌려도 되는 사회말이다.
그 때에 중간에 그런게 있었어요. 이건 동구권에서만 잠시 나온 말인데, 부농은 절대 세상이 바껴도 안 죽는다고. 그래서 공산당이 생기고는 존나 빡쳐서는 부농들을 죄다 학살을 했어요.
결국 산업사회라는 것도 농업사회가 기반이 된 것이고, 결국 땅 있는 놈은 안 뒤지는게 목격이 된거다. 그러고는 땅 없는 놈만 뒤지니까 이걸 가지고는 공산당이 야 시발 죄다 땅 없는 놈의 사회로 맹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 지랄을 한 것이 공산주의라는 거다.
그런데 어떻게 됐다? 씨발 모두 땅 없는 사회로 맹글어불면 그냥 모두 뒤지는거지 뭐. 지금 현재 러시아공화국이 개국이래에 끊임없이 전쟁 중인거는 아냐?
체첸전쟁, 압하지야 전쟁, 2차 체젠전쟁, 그루지아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시리아내전 개입까지 그냥 끊임없이 아랫놈들 갈갈 시켜서는 겨우 밥줄 챙긴단다.
남자는 전쟁으로 갈아버리고, 여자는 국제매춘조직으로 팔아치워버리는거다. 그러면 겨우 도시계급의 일자리와 먹거리가 안정이 된단다. 그기 씨발 자본주의다.
미국도 마찬가지지. 남자는 전쟁으로 갈아버리고, 보지는 씨발 뭐 후커가 되던가 뭐 그럼 후커년한테 씨이발 피임기구나 나눠주면서 아이 가지지마 너거 2세 인생 너같은 년 인생 되는 거 낳고 싶냐 이 지랄을 카면서 콘돔 많이 쓰세요. 사후피임약 꼭 쓰세요. 나라에서 세금으로 그 지랄이나 하는 거다.
그런데, 별안간 갑자기 미국내에서 유색인종이 조금씩 늘어나던게 백인개체수의 비율을 줄인다고 하니까 트럼프 이 개새끼가 아메리칸 퍼스트라고 하지만 실상은 백인 퍼스트 이 지랄이나 카면서 이미 하락세인 백인들 잘 되는 사회 함 맹글어준다고 땅 가진 놈 죽이면 다 부자 된다는 공산당 수준의 개구라나 치고 있는 거다.
미국 씨이발 50~64 틀딱들 뒤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히스패닉 사회가 도래한단다. 히스패닉도 그렇고 아시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몽골로이드 황인종사회가 도래해서는 집단 갈등이라도 촉발되면 내전이라도 일어나서는 개박살이 날 경우도 생긴다.
백인 개새끼덜이 인디오를 죽이고, 미국을 세웠지만 이제 인디오가 백인을 사냥할 시즌이 온다는 거다.
그리고 트럼프 이 개새끼도 그냥 헛소리 만방인 쓰레기 새끼인데, 솔직히 황인, 백인 내전나면 황인종 자금줄이랑 무기줄은 중국 아니겄냐? 그래서 지금 벌써 쫄아서는 지랄카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
뭐 이게 엄청 먼 미래같지? 아냐, 지금 태어난 애들 30대에는 직면할 현실이다.
게다가 히스패닉+황인 37프로 남짓에 백인은 43프로지만 고령화지수가 틀려요. 37프로쪽은 그래도 젊은 축이 37프로지만 43프로는 그냥 조또 틀딱 개할배 그런 축인거다.
월가 개새끼덜이 모조리 학살당하면 글로벌 자본주의는 또 바껴요. 그 때에 가면 에너지 화폐나 네트워크기반 화폐가 나올지도 모르지.
뭐 비트코인같은 씨발가튼 개쓰레기 말고, sk텔레콤이나 KT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월정액 이용권과 같은 명백히 용역이 제공되는 진또배기가 개런티되는 진짜 돈 말이다.
뭐 100만 월정액달러가 있다고 하면 이건 100만시간도 아니고 100만달동안 인터넷을 쓸 수 있는거야. 물론 거기에 들어간 에너지에 액세스권을 얻는다는 개념은 이미 포함되지.
내가 없는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지금 현대의 국가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나 전기료 부과나 수도세 부과를 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바탕으로 용역에 기반한 새로운 교환재의 개념을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표준통화는 어렵지만 전기나 수도의 공급을 주변국에게 해주는 것을 레버리지로 가까운 국경권 내에서는 통용되는 로컬 화폐를 만들 수 있어요.
북한이 우리나라에 재화를 공급하고, 에너지통화로 받아간 것을 우리는 발전소 전기 넣어주고 퉁치면 되요.
그러한 한편으로는 지구내에서 편중된 자원의 분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미국놈스러운 발상에 대해서는 어차피 지구촌은 불평등하다는 점을 납득하면 된다.
뭐 씨이발 쿠웨이트 석유가 아프리카놈들한테 공급된 적은 어차피 없었고, 앞으로도 없단 말이다.
그런게 자본주의이고, 월가 개새끼덜 뭐 하루에 10억 번다 그런거 세상에 눈에 들어오는 놈이 있겠냐? 아프리카나 남미는 못 살아서 그렇다쳐도 지금 우리가 4만불시대를 따라잡은들 그거는 조옷나 탐획자새끼덜 갸들 인생 야그인 거 아니냐?
우리가 소싯적에는 랭크만 닥치고 올리면 그런 고급 자본주의의 세계로 편입되는 줄 알았는데, 왠걸 씨발 이거 랭크 어지간히 올려봤자 더 알게 되는 거는 그런 바닥은 그냥 완전히 이너써클들 것이고, 또 완전히 썪었다는 것 뿐이다.
그냥 닥치고 돈만 벌면 지평선 넘어의 바빌론의 탑 위에 오를 줄 알았는데, 바빌론에 가까워 져서는 입성까지 해서는 그 탑 코앞까지 가서는 알게 된 것이 왠걸, 그 안은 선택받은 초대받은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거다.
그게 씨발 자본주의다. 뭐 이게 뭐라고, 그냥 조까라 그래. 좃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