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소수자나 페미니즘 관련 시각은 나랑 굉장히 유사한데 (물론 손아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친여성이면서도 상호교차주의자라 조센 한녀보다 게이남성, 무슬림 난민 남성이 훨씬 더 소수자라고 본다.)
여성문제나 소수자문제에 정신병드립치며 다수자 노예 드립치는 대안우파 성향의 Direk가 좋아할리가 없다.
진영논리 들먹이는건 아니지만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피케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라고 한다면 소수자 문제에서 나보다 더 급진적이였으면 급진적이였지 샌더스마냥 무관심하진 않다. 당장 한걸레나 경향을 봐라. (좆중동은 우파니까 논외고)
뭐 어차피 난 힐러리 노정태같은 리버럴 중도좌파+소수자민주주의라면 몰라도 손아람같은 급진좌파형 사회주의자는 안좋아한다만
(손아람이나 한걸레 등은 중도좌파 리버럴의 소수자 정체성 정치 옹호하면서 정체성정치 부정한 샌더스 틀딱 후빨러들이다. 이게 뭔...)
Direk 니가 국내에서 피케티주의자로 활동할꺼면 대안우파성향 좆빠지게 버리는것부터 먼저일꺼다 ㅋㅋㅋㅋㅋ
물론 서양 등지의 피케티, 샌더스, 지젝 등 서양 사회주의자들도 소수자문제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거지 대안우파 새끼들에게 우호적인건 절대 아니지만 (우호적이진 않지만 대안우파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계급 소속 극우성향의 메이저리티들을 지들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긴 하더라 이래서 급진좌파가 노답 정신병인거다. 여성과 소수자들도 전부 머릿수합하면 소수가 아닌데 마이너리티들의 인권은 뒷전이다. 그놈의 시대착오적 노동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