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직장 다니는 걸로만 치면 캐나다가 더 낫습니다 (한국에서의 직장생활 = 노예)
한국에서 취업 한번 해보시거나 아님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도 압니다 캐나다 생각보다 후진거 너무 많고 이게 GDP 4만불 선진국 맞나 싶을때 많고
어딜가나 돈이 후달리면 생활의 질이 급속히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가족이 한국에 있는데 가족들과 그냥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 그립다 싶으시면
구체적으로 돌아가서 뭘 하실건지 계획 세우시고 돌아가시면 되고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 글을 보아하니 구체적인 말은 없고 그냥 기분 탓 인거 같습니다
그냥 우울하신 거라면 그냥 어디좀 다녀오시고 전환하고 오세요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아무리 소위 '좋은 직장' 이라 해도
야근 안하는 곳은 손 꼽히고 캐네디언들은 상상도 못할 술강요, 유교적 권위주의
이런거 겪으시면 다시 캐나다가 그리울껄요? 지금 한국 젊은 애들은 전부 공무원 하려 합니다